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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룸'''(Motor room)은 [[전기자동차]]에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룸]]을 대신하는 공간이다. 모터룸에는 각종 전자장치가 탑재된 까닭에 '''PE룸'''(Powertrain Electronics room)으로도 표현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구동모터]]와 [[감속기]] 그리고 복잡하고 굵은 [[케이블]]이 [[배터리]]와 연결되어 있다. 냉각수통도 볼 수 있는데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물]]이나 [[부동액]]을 사용하면 안 되고 전기차 전용 [[냉각수]]를 사용해야 한다. | '''모터룸'''(Motor room)은 [[전기자동차]]에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룸]]을 대신하는 공간이다. 모터룸에는 각종 전자장치가 탑재된 까닭에 '''PE룸'''(Powertrain Electronics room)으로도 표현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구동모터]]와 [[감속기]] 그리고 복잡하고 굵은 [[케이블]]이 [[배터리]]와 연결되어 있다. 냉각수통도 볼 수 있는데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물]]이나 [[부동액]]을 사용하면 안 되고 전기차 전용 [[냉각수]]를 사용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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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7일 (화) 17:15 판
모터룸(Motor room)은 전기자동차에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룸을 대신하는 공간이다. 모터룸에는 각종 전자장치가 탑재된 까닭에 PE룸(Powertrain Electronics room)으로도 표현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구동모터와 감속기 그리고 복잡하고 굵은 케이블이 배터리와 연결되어 있다. 냉각수통도 볼 수 있는데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물이나 부동액을 사용하면 안 되고 전기차 전용 냉각수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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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하영선 기자, 〈한 번 충전으로 200km? 확 달라진 현대 전기차〉, 《오마이뉴스》, 2016-07-21
- 김동진 기자, 〈(EV 시대)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구조…무엇이 다를까〉, 《아이티동아》,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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