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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2013년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투자하면서 가상화폐사업에 발을 들였다. 카카오는 2019년 4월 기준으로 두나무 지분 8.1%를 들고 있다. 카카오 자회사들의 지분까지 합하면 약 23%의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f>박혜린 기자,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6870 이해진 김범수, 가상화폐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어떤 가능성 봤나]〉, 《비즈니스포스트 》, 2019-05-12</ref>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2013년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투자하면서 가상화폐사업에 발을 들였다. 카카오는 2019년 4월 기준으로 두나무 지분 8.1%를 들고 있다. 카카오 자회사들의 지분까지 합하면 약 23%의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f>박혜린 기자,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6870 이해진 김범수, 가상화폐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어떤 가능성 봤나]〉, 《비즈니스포스트 》, 2019-05-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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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핀테크 [[테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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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카카오벤처스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카카오벤처스는 테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비공개다.<ref>민혜정 기자, 〈[http://www.inews24.com/view/1160945 카카오벤처스, 블록체인 핀테크 '테라' 투자]〉, 《아이뉴스24》, 2019-02-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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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기자, 〈[https://www.insight.co.kr/news/219093 카카오 김범수가 믿고 뽑은 투자계의 캡틴마블 ‘카카오벤처스’ CEO 정체]〉, 《인사이트》, 2019-03-28
 
* 이하린 기자, 〈[https://www.insight.co.kr/news/219093 카카오 김범수가 믿고 뽑은 투자계의 캡틴마블 ‘카카오벤처스’ CEO 정체]〉, 《인사이트》, 2019-03-28
 
* 박혜린 기자,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6870 이해진 김범수, 가상화폐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어떤 가능성 봤나]〉, 《비즈니스포스트 》, 2019-05-12
 
* 박혜린 기자,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6870 이해진 김범수, 가상화폐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어떤 가능성 봤나]〉, 《비즈니스포스트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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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혜정 기자, 〈[http://www.inews24.com/view/1160945 카카오벤처스, 블록체인 핀테크 '테라' 투자]〉, 《아이뉴스24》,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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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8일 (금) 14:41 판

카카오벤처스(Kakaoventures)는 카카오 계열의 초기투자 전문 벤처캐피탈이다. 다음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투자자금과 애니팡 등 다수 초기기업 투자를 성공으로 이끈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설립했으며 선행기술, 서비스, 게임 산업 분야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 한다.[1] 현 대표는 정신아이며, 부사장은 김기준이다.

2012년 4월 출범한 카카오벤처스(당시 케이큐브벤처스)는 현재 총 2천46억원 규모의 펀드조합 6개를 운용하고 있다. 총 누적 투자 금액은 1천350억원, 포트폴리오는 140개를 넘겼다. 카카오벤처스는 2018년 한해만 AR·블록체인 등 43개 스타트업에 337억원 규모의 신규 및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또 케이큐브벤처스에서 카카오벤처스로 사명을 변경했다.[2]

개요

카카오벤처스는 2015년 3월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됐다.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로는 왓챠, 넵튠, 두나무(업비트),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당근마켓 등이 있다.[3]

주요인물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 이베이 아시아태평양(APAC) 전략 ·신규사업개발 매니저, NHN 수석 부장을 거쳐 2013년 12월 카카오벤처스 파트너로 합류했다. 이후 카카오벤처스에서 투자 전략과 인터넷 및 모바일 분야에 대한 스타트업 발굴을 담당했다.[3]

블록체인 투자

  • 비트코인 로보 어드바이저 전문 기업 헤이비트에 투자

2019년 10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K-Champ 보육기업이자 비트코인 로보 어드바이저 전문 기업 헤이비트가 네오플럭스, 카카오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2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4]

  •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코드박스에 시드투자

2018년 2월, 카카아벤처스와 두나무는 코드박스(Kodebox)에 시드투자를 진행했다.[5] 코드박스(Kodebox)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회사다. 코드박스가 개발한 ‘코드체인’은 기업이 수월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데 기여하는 블록체인 빌더다.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화폐, 아이템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고 구축해 투명하고 안전한 아이템 거래 시장을 창출하고자 한다.[1]

  • 두나무에 투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2013년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투자하면서 가상화폐사업에 발을 들였다. 카카오는 2019년 4월 기준으로 두나무 지분 8.1%를 들고 있다. 카카오 자회사들의 지분까지 합하면 약 23%의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6]

  • 블록체인 핀테크 테라 투자

2019년 2월, 카카오벤처스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에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카카오벤처스는 테라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비공개다.[7]

각주

  1. 1.0 1.1 도예리 기자, 〈민·관 협력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한 운영사는?〉, 《디센터》, 2019-10-31
  2. 홍지인 기자, 〈카카오벤처스 "올해 AR·블록체인 등 43곳에 337억원 투자"〉, 《연합뉴스》, 2018-12-13
  3. 3.0 3.1 이하린 기자, 〈카카오 김범수가 믿고 뽑은 투자계의 캡틴마블 ‘카카오벤처스’ CEO 정체〉, 《인사이트》, 2019-03-28
  4. 김가영 기자, 〈헤이비트, 23억 시리즈 A 투자 유치 外〉, 《팍스넷뉴스》, 2019-10-08
  5. 김남규 기자, 〈코드박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러닝 게임 '고크립토봇' 출시〉, 《IT조선》, 2018-05-11
  6. 박혜린 기자, 〈이해진 김범수, 가상화폐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어떤 가능성 봤나〉, 《비즈니스포스트 》, 2019-05-12
  7. 민혜정 기자, 〈카카오벤처스, 블록체인 핀테크 '테라' 투자〉, 《아이뉴스24》, 2019-02-28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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