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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넥슨]]이 제작한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출시되었다. 물풍선을 설치하고 터트려 상대방을 제합하는 아케이드 게임이고, 이 게임에 등장하는 '다오','배찌'등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으로 캐주얼 게임의 붐을 일으켰다. 이 게임은 여성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온라인 게임 최초로 2인용 모드를 적용해 한 대의 컴퓨터에서 두 명이 동시에 즐기기도 했다. 출시한지 15년이 넘은 아케이드 게임이지만 몇몇 유저들은 여전히 PC방에서 이 게임을 즐길 정도로 신규 캐릭터 출시, 콘텐츠 업데이트로 2018년 기준 하루평균 총 사용시간은 1만2000시간 정도다.
 
2003년 [[넥슨]]이 제작한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출시되었다. 물풍선을 설치하고 터트려 상대방을 제합하는 아케이드 게임이고, 이 게임에 등장하는 '다오','배찌'등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으로 캐주얼 게임의 붐을 일으켰다. 이 게임은 여성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온라인 게임 최초로 2인용 모드를 적용해 한 대의 컴퓨터에서 두 명이 동시에 즐기기도 했다. 출시한지 15년이 넘은 아케이드 게임이지만 몇몇 유저들은 여전히 PC방에서 이 게임을 즐길 정도로 신규 캐릭터 출시, 콘텐츠 업데이트로 2018년 기준 하루평균 총 사용시간은 1만2000시간 정도다.
  
같은 넥슨이 출시한 '[[메이플 스토리]]'역시 2003년 4월 출시된 게임이며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함께 오랫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메이플 스토리는 2D 횡스크롤 RPG이며 게임 시장에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2011년 '레전드' 업데이트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62만 6000명을 기록하기도 했고 110여개 국가에 진출하여 약 1억 7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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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넥슨이 출시한 '[[메이플 스토리]]'역시 2003년 4월 출시된 게임이며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함께 오랫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메이플 스토리는 2D 횡스크롤 RPG이며 게임 시장에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2011년 '레전드' 업데이트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62만 6000명을 기록하기도 했고 110여개 국가에 진출하여 약 1억 7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카트라이더]]'는 국내 레이싱 게임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남녀불문 인기를 끌었다. 2004년 6월 출시했으며 게임이 출시한 해에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이 게임에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나오는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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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e스포츠 리그도 열었는데, 국산 게임중 최장수 리그 진행 기록을 세웠다. 게임의 업데이트도 꾸준히 이뤄진다. 일평균 PC방 플레이시간은 바람의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보다는 높은 수준이다.<ref>전현수 기자 ,〈[https://news.zum.com/articles/46232474 2000년대 PC방 장악한 넥슨 게임들, 지금은?]〉,《뉴스줌》, 2018-07-0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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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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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게임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PC_%EA%B2%8C%EC%9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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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서, 〈[https://www.kocca.kr/knowledge/internal/insu/__icsFiles/afieldfile/2010/05/02/70182.pdf 컴퓨터 게임의 역사와 게임 패러다임의 전환]〉,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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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마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mfkdlem&logNo=3018837553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비디오 게임의 역사]〉,《네이버 블로그》,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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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구리 (게임)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84%88%EA%B5%AC%EB%A6%AC(%EA%B2%8C%EC%9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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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조 ,〈[https://oldgamez.tistory.com/m/17?category=37756 알카노이드(Arkanoid)1]〉,《티스토리》,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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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미 기자 ,〈[https://news.appstory.co.kr/plan8901 90년대 추억의 PC 게임 10가지]〉,《앱스토리》,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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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수 기자 ,〈[https://news.zum.com/articles/46232474 2000년대 PC방 장악한 넥슨 게임들, 지금은?]〉,《뉴스줌》,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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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월) 17:08 판

아케이드 게임기나 비디오 게임기가 아닌 개인용 컴퓨터에서 즐길 수 있는 비디오 게임을 말한다. 컴퓨터 게임 혹은 PC게임이라고도 불리며, 초창기 간단한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를 갖춘 게임에서 다양하고 보다 시각적으로 진보한 게임으로 발전되어왔다.

개요

컴퓨터 게임은 게임 원화가, 프로그래머, 3D 그래픽 디자이너 등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진다. 컴퓨터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많은 종류가 있다. 같은 게임이 여러 플랫폼으로 나오기도 하는 등 특별한 게임기 없이도 컴퓨터상에서 보다 많고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컴퓨터의 사양이 낮아도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다. 만들어진 게임은 독립적으로 게임을 배포하거나, 아니면 다른 제3자를 통해서 어느 한 쪽에 의해 배포된다. 게임 배포는 DVD, CD와 같은 물리 매체나 인터넷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셰어웨어, 또는 Direct2Drive스팀과 같은 온라인 배급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접속을 요구하는 것 처럼 특수한 하드웨어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 시스템 요구 사양은 게임마다 다르다. 인터넷 접속을 요구하지만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웹 게임(플래시 게임)도 존재한다.[1]

등장배경

대충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PC로 게임을 즐기는 자들이 늘어나서 발전했다는 내용 넣으면 됨.

특징

컴퓨터의 특징과 게임의 연관성.

전망

밝음

역사

1950~60년대

최초의 컴퓨터 게임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은 1958년 미국 부룩 헤이븐 국립연구소에서 개발한 테니스 게임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게임은 실제의 바둑판이나 실제의 장기판을 대신하는 식으로 컴퓨터 앞에 앉은 두 사람이 서로 공을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되는 유치한 형식을 취하고 있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게임이 컴퓨터의 연산장치를 매게롤 기계와 인간의 대결이라는 구도를 취한다고 했을 떄, 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게임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것이다. 마찬가지로 1959년 미국의 존 맥카시가 개발한 체스 게임 역시 이처럼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이라는 진정한 의미의 게임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2]

1970년대

여러 비디오 게임들이 출시하고, 진화하고 또 망해가는 와중에 컴퓨터 게임은 스페이스 워를 거쳐서 열심히 발전했다. 처음 대중들에게 컴퓨터 게임이라 각인된 작품은 바로 1976년에 나온 텍스트 어드벤처였다. 말 그대로 글로만 이루어진 스토리 진행 게임이며 당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조악했기에 복잡한 내용의 컴퓨터 게임은 모두 텍스트로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그래픽적인 요소가 없는 대신 상상력으로 게임 속 세상을 상상하며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텍스트 게임의 첫 작품은 인터넷 덕분에 탄생했다. 지금은 대중적으로 쓰이는 인터넷은 미군이 군사 보안을 위해 만든 아파넷 프로젝트로 부터 시작되었다. 어드벤처 게임은 프로그래머인 윌리엄 크라우더가 이를 보고 당시 유행하던 보드 게임인 던전앤드래곤(Dungeon and Dragon)을 컴퓨터로도 플레이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게서 창안되었다고 한다.[3]

1980년대

흔히 국내에서 '너구리'라고 잘 알려져있는 이 게임의 정식 명칭은 '폰포코(Ponpoko)'이다. 폰포코는 너구리가 배를 두드리는 의성어를 가르키는 일본어에서 비롯된 이름으로[3], 1982년 일본 세이부에서 제작되고 시그마에서 발매된 아케이드 게임이다. 가정용 게임기로는 공식 이식된 적은 없어서, 안타깝게도 정식으로 플레이할 만한 환경이 극히 한정되어있다. 거기다 수수한 디자인과 단조로운 게임성으로 인해 일본 본토와 북미 쪽에서는 지명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유례없을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는데, 버블보블과 함께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1980~1990년대 오락실과 문방구 등지의 히트작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한국 한정으로는 고전게임의 대명사 중 하나로 꼽힐 정도의 인기를 자랑한다. 덕분에 1999년 경에는 컬러폰 등에서 모바일 게임으로도 이식되었으며, 국내 기업인 이오리스에서 리메이크 작인 '라쿤 월드'라는 아케이드 작품을 발매하기까지 했다.[4]


노바로직이라는 제작사에서 출시한 '알카노이드'라는 게임도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벽돌깨기라는 컨셉은 게임의 태동기부터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했지만 타이토가 만든 알카노이드가 가장 인기였다, 타이토는 벽돌을 깨면 등장하는 여러 가지 아이템을 통해 벽돌깨기의 재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공이 3개가 되기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하고, 공의 속도도 달라지는 등[3] 단순한 벽돌깨기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집어넣어 재미를 더욱 극대화 시켰다. 아케이드 게임에서 히트했던 알카노이드의 컴퓨터 게임 버전은 1986년에 발매되었다. 단순히 움직이는 공을 떨어지지 않게 잘 받쳐서 모든 벽을 깨는 단순한 룰에 다양한 아이템을 넣은 퍼즐형 아케이드 게임이며 이 게임은 이후 수많은 아류작이 출시괸 게임계의 명작 중 하나다.[5]

1990년대

90년대 유행한 게임 중에는 대항해시대2가 있다. 일본의 게임회사 코에이에서 제작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항로를 발견한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항해, 무역, 탐험 등을 하는 복합장르의 게임이다. 전략 시뮬레이션에 캐릭터성을 가미해 RPG 특성이 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에서 2편이 걸작으로 꼽히며, 출시된 93년 당시 청소년들이 이 게임 때문에 사회과 부도를 뒤적이며 세계지리를 배웠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지리적 정보로 도움이 많이 되어 대항해시대를 즐겨 한 사람은 어디에 어떤 항구도시가 있는지 정도는 손쉽게 기억하게 될 정도이며, 한번 시작하면 3~4시간이 훌쩍 지나갈 정도로 중독성 높은 게임이었다.

1996년 출시한 워 크래프트2는 오버워치로 핫한 게임 제작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최초 히트작 게임 시리즈 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인간 '얼라이언스'와 오크 '호드'의 대립을 그린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워 크래프트1에서는 다른 게임과 유사한 면을 지적받기도 했지만 워크래프트2에 이르러서는 많은 발전과 독특함을 이루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게임이다. 당시만 해도 많지 않았던 고해상도 그래픽, 텍스트뿐 아니라 목소리까지 우리말로 더빙하여 고퀄리티로 현지화된 매력으로, 출시 당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또한 디아블로1도 블리자드에서 제작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이다. 하지만 기존 롤플레잉 게임보다는 액션 성향이 좀 더 강하고,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만으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이전까지 복잡했던 롤플레잉 게임 방식을 배제하고 단순화하여 액션 롤플레잉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로 게임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장르는 악마와 영웅이 등장하는 호러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디아블로1은 묵시록 수준으로 어둡다. 어디서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공포감과 타격감으로 수많은 골수 팬들을 양성했다.

다음으론 심시티4. 맥시스사에서 만든 심 시리즈의 대표적인 게임이자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의 정석과 같은 게임이다. 말하자면 심시티는 도시를 건설하는 게임으로,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창시하고 이 장르의 본보기가 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빼어난 OST도 현재까지 게임 마니아들이 꼽는 심시티4의 매력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90년대를 휩쓸었던 (Doom)이라는 게임이다, ID소프트웨어에서 제작한 게임이며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지옥에서 넘어온 악마들과 사투를 벌이는 우주 해병 둠가이의 스토리를 배경으로하며 높은 인가로 영화, 만화, 보드게임 등으로도 제작되었다. [6]

2000년대

2003년 넥슨이 제작한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출시되었다. 물풍선을 설치하고 터트려 상대방을 제합하는 아케이드 게임이고, 이 게임에 등장하는 '다오','배찌'등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으로 캐주얼 게임의 붐을 일으켰다. 이 게임은 여성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온라인 게임 최초로 2인용 모드를 적용해 한 대의 컴퓨터에서 두 명이 동시에 즐기기도 했다. 출시한지 15년이 넘은 아케이드 게임이지만 몇몇 유저들은 여전히 PC방에서 이 게임을 즐길 정도로 신규 캐릭터 출시, 콘텐츠 업데이트로 2018년 기준 하루평균 총 사용시간은 1만2000시간 정도다.

같은 넥슨이 출시한 '메이플 스토리'역시 2003년 4월 출시된 게임이며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함께 오랫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메이플 스토리는 2D 횡스크롤 RPG이며 게임 시장에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2011년 '레전드' 업데이트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62만 6000명을 기록하기도 했고 110여개 국가에 진출하여 약 1억 7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카트라이더'는 국내 레이싱 게임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남녀불문 인기를 끌었다. 2004년 6월 출시했으며 게임이 출시한 해에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이 게임에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나오는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게임은 e스포츠 리그도 열었는데, 국산 게임중 최장수 리그 진행 기록을 세웠다. 게임의 업데이트도 꾸준히 이뤄진다. 일평균 PC방 플레이시간은 바람의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보다는 높은 수준이다.[7]

각주

  1. PC게임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PC_%EA%B2%8C%EC%9E%84
  2. 박근서, 〈컴퓨터 게임의 역사와 게임 패러다임의 전환〉, 2005
  3. 3.0 3.1 3.2 슈마이 ,〈비디오 게임의 역사〉,《네이버 블로그》, 2014-04-06
  4. 너구리 (게임)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84%88%EA%B5%AC%EB%A6%AC(%EA%B2%8C%EC%9E%84)
  5. 김병조 ,〈알카노이드(Arkanoid)1〉,《티스토리》, 2008-01-25
  6. 최다미 기자 ,〈90년대 추억의 PC 게임 10가지〉,《앱스토리》, 2016-09-26
  7. 전현수 기자 ,〈2000년대 PC방 장악한 넥슨 게임들, 지금은?〉,《뉴스줌》, 2018-07-08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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