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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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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젖혀 있던 패와 같은 짝패를 낸 뒤, 더미에서 젖힌 패가 또다시 같은 짝패일 경우를 “뻑”이라고 하며, 아무런 패도 거두어올 수 없다. 가장 첫 패를 낼때 뻑인 경우를 “첫뻑”이라고 하며 5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첫뻑이 난 이후 다음 차례에서 다시 뻑이 나는 경우 10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이것을 '연뻑' 이라고 한다. 드물게 '삼연뻑'이란것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20점에 해당되는 돈을 받는다. 또한 연속 여부와 상관없이 뻑을 세 번 하면,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무관하게 뻑을 세 번 한 사람이 승리한다. 이것을 '쓰리뻑' 이라고 한다. 이 때, 점수는 일반 고스톱에선 3점으로 하고 맞고에선 7점으로 간주된다. 단 마지막 차례에서는 바닥에 젖혀있는 패가 생출이고 그패와 같은 짝패를 낸뒤에 더미에서 같은 짝패가 나와도 뻑이 되지않는다. 뻑을 하게 된 패를 먹는 경우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오게 된다. 자신이 낸 패로 인해 뻑이 난 경우를 '자뻑'이라 한다. 자뻑을 먹은 경우 '효자뻑'이라 하여 지역에 따라 두 장의 피를 받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피를 한 장씩 받아오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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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젖혀 있던 패와 같은 짝패를 낸 뒤, 더미에서 젖힌 패가 또다시 같은 짝패일 경우를 “뻑”이라고 하며, 아무런 패도 거두어올 수 없다. 가장 첫 패를 낼때 뻑인 경우를 “첫뻑”이라고 하며 5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첫뻑이 난 이후 다음 차례에서 다시 뻑이 나는 경우 10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이것을 '연뻑' 이라고 한다. 드물게 '삼연뻑'이란것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20점에 해당되는 돈을 받는다. 또한 연속 여부와 상관없이 뻑을 세 번 하면, 그 동안의 진행상황과 무관하게 뻑을 세 번 한 사람이 승리한다. 이것을 '쓰리뻑' 이라고 한다. 이 때, 점수는 일반 고스톱에선 3점으로 하고 맞고에선 7점으로 간주된다. 단 마지막 차례에서는 바닥에 젖혀있는 패가 생출이고 그 패와 같은 짝패를 낸뒤에 더미에서 같은 짝패가 나와도 뻑이 되지않는다. 뻑을 하게 된 패를 먹는 경우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오게 된다. 자신이 낸 패로 인해 뻑이 난 경우를 '자뻑'이라 한다. 자뻑을 먹은 경우 '효자뻑'이라 하여 지역에 따라 두 장의 피를 받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피를 한 장씩 받아오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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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9일 (화) 13:16 판

고스톱(Go-Stop)은 대한민국에서 널리 행해지는 화투를 이용한 노름 또는 놀이의 한 종류이다. 주로 세 명이 어울려 행해지지만, 두 명 또는 네 명 이상의 사람이 참여할 수도 있다. 보통 3점 이상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두 명이 하는 경우는 맞고라고도 불린다. 맞고의 경우 보통 7점 이상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긴다. 고스톱은 수학적으로 133,120점까지 낼 수 있다.

개요

화투를 이용하는 게임 중 3명이 모여서 즐기는 가장 대표적인 오락이며 고스톱 또는 억양상 고스돕이라고 불린다. 변형된 형태로 2명이 즐기는 맞고, 4~6명이 참가했다 한 명이 빠지는 광팔이 룰 등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모바일 게임으로 잘 나가는 편이며 PSP, NDS, iPhone, 안드로이드 등등 각종 폴랫폼에도 나온다. 일단 도박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저녁값 내기 등 걸린 금액이 적고 그 판에서 다 소모되는 때에는 일시오락이라고 해서 도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다만 걸린 금액이 적다 할지라도 판 밖으로 들고 나간다면 도박죄가 성립할 수 있다. 한국에서 불법으로 활동하는 인터넷 도박은 거의 대부분 트럼프 카드로 하는 게임이 대다수인지라 불법 도박 중 고스톱은 찾기 힘들고 나머지는 합법이지만 과금만 가능하지 환금받을 수 없는 넷마블, 한게임, 피망에서 만든 고스톱으로 편하게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내 턴에서 손패 1장을 내리고 더미 1장을 내린 다음 같은 월의 패가 있으면 자신이 가져와 먹을 수 있고, 먹은 패의 수 및 종류와 뻑, 따닥, 쓸, 쪽, 폭탄 등의 행동, 스톱을 부를 때까지 고를 부른 횟수에 따라 점수 배율을 계산하여 돈을 따거나 잃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1]

역사

간혹 화투와 고스톱을 동일한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화투는 카드패의 한 종류이고, 고스톱은 화투로 하는 게임 중 한 종류이다. 우리나라 고스톱은 해방 전후 혹은 6.25 전쟁 즈음에 시작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다른 전통 놀이들과는 다르게 이름에 고, 스톱이라는 영어가 쓰였기 때문이다. 기존의 고스톱은 '민화투'와 별차이가 없었으나, 1970년대 타짜, 도박판이 성행하면서 쓰리고, 피박, 광박 등 현재와 같은 추가적인 규칙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2]

규칙

사용되는 패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패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열두 가지 무늬의 짝패 각각 네 장씩, 다해서 마흔여덟 장의 화투 패에 특별 패(쌍피, 쓰리피 등 보통 두 장)를 임의로 추가해 사용한다.).

  • 피 : 점수 계산에 기본이 되는 패로, 10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 쌍피 : 한 장 당 피 두 장의 가치를 갖는다.
  • 광 : 화투 패에 광은 총 다섯 장이 들어 있다. 세 장이 모여 3점이 되며, 네 장이면 4점, 다섯 장이 모두 모이면 15점이다. 예외적으로 비를 포함한 비 3광은 2점으로 계산한다.
  • 띠 : 다섯 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홍단”, “초단”, “청단”은 각각 같은 종류 세 장씩 모여 3점이 된다. (지역마다 비를 포함한 비 초단도 있다.)
  • 끗 : 다섯 장이 모여 1점이 되며, 이후로 한 장마다 1점씩 추가된다. 2월(매화), 4월(등꽃), 8월(억새)의 다섯 마리 새를 모으면 '고도리'라 하여 5점이 가산된다. 일곱 장 이상을 모으고 이기면 멍박(멍텅구리 박)이 되어 두 배의 금액을 얻는다.[3]

선을 정하는 방법

선을 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가위바위보로 정하지만 화투를 섞은 후, 서로 일정한 양을 덜어 밑에 있는 패가 더 작은 숫자이면 '선'이 된다. 단 조커(찬스피)가 나올 경우는 한번 더 돈다. 또 다른 선을 정하는 방법 중 널리 쓰이는 것은 '밤일낮장'이라고 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것처럼 패를 돌린 후 바닥패만 뒤집어 놓은 다음 밤에는 낮은 패를 뽑는 사람이, 낮에는 높은 패를 뽑는 사람이 '선'이 되는 것이다.[3]

진행방법

  1. 첫 게임에서는 먼저 선을 정한다. 화투장을 뒷면이 보이게 펼쳐놓아 한장씩 뽑거나, 기리를 떼는 방식으로 그 화투장의 월 수로 선을 정한다. 일반적으로 밤일낮장(주대야소, 주고야비)이라고 하여 밤에는 가장 낮은 패를, 낮에는 가장 높은 패를 뽑은 사람을 선으로 정한다.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의 고스톱에서의 경우는 시각에 상관없이 무조건 높은 패가 우선이다.
  2. 선은 패를 정리하고 잘 섞은 후, 자신의 좌측에 앉은 사람에게 적당한 양의 패를 떼어 더미를 쌓도록 한다. 이 때 한 장도 떼지 않는 경우에는 패를 손가락으로 톡 치면서 "퉁"이라고 말한다. 온라인 고스톱 게임 중에서는 피망 뉴맞고에서 퉁을 도입하였다.
  3. 패를 돌린다. 정상적으로 패를 돌렸으면 각 사람은 손에 7장씩 패를 들고 있으며, 바닥에는 6장이 깔려 있고, 더미에 21장의 패가 쌓여있게 된다. 어떤 방법으로 돌려도 큰 상관이 없으나,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반시계방향으로 4장씩 돌린 후, 바닥에 3장을 패가 보이도록 내려놓는다. 이후 반시계방향으로 3장씩 돌리고, 다시 3장을 깐다. 퉁인 경우, 7장씩 한꺼번에 돌리고 6장을 한꺼번에 깐다. 돌리다가 패가 모자라면 더미 위에서 가져오고, 패가 남으면 더미 위에 올린다.
  4. 선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손에 들고 있는 패를 바닥에 내려놓고, 쌓여 있는 더미의 맨 위에서 한장을 뒤집어 바닥에 내려놓는다. 내려놓는 패와 같은 월의 패가 바닥에 깔려있다면 그 패를 먹을 수 있으며, 먹은 패는 점수 룰에 따라 점수를 계산한다.
  5. 어느 한 사람이 3점 이상이 되면 "났다"고 하며, 그 사람은 게임을 계속할지, 아니면 중단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게임을 계속하려면 "고"를, 중단하려면 "스톱"을 부르면 된다. 스톱하면 그 시점에서 게임을 승리하며, 패자는 최종점수에 해당하는 돈을 승자에게 지불하고, 승자는 다음 게임의 선이 된다.
  6. 고를 하면 게임은 계속된다. 고를 부른 사람이 다시 한번 추가 점수 획득에 성공할 경우 보너스를 획득하며(추가 점수, 또는 점수 두 배 뻥튀기 등) 다시 한번 고/스톱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다. 뻑이나 따닥, 쓸, 쪽 등으로 피를 뺏겨서 점수가 깎인 경우, 예전 점수를 회복한 후 추가점수를 내야 한다. 고를 부르지 못한 사람이 먼저 3점을 만들어서 나게 되면 그 사람이 고/스톱을 결정할 권리를 얻는다. 스톱을 할 경우 맨 처음 고를 부른 사람은 '독박' 또는 '고박'이라고 하여 나머지 패자가 낼 금액까지 새로운 승자에게 모두 물어주어야 하는 페널티를 받는다.
  7. 게임이 끝나면 더하는 점수를 먼저 더하고, 곱하는 배율을 나중에 곱하여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승자에게 지불한다. 최종점수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를 치지 않은 곱하는 배율은 조건 충족시에만 적용되며, 광, 열끗, 띠, 피도 점수가 나는 조건이 각각 다르다. [1]
1고 2고 3고 4고 5고 6고 7고 8고 9고
1배 1배 2배 4배 8배 16배 32배 64배 128배

특수규칙

바닥에 젖혀 있던 패와 같은 짝패를 낸 뒤, 더미에서 젖힌 패가 또다시 같은 짝패일 경우를 “뻑”이라고 하며, 아무런 패도 거두어올 수 없다. 가장 첫 패를 낼때 뻑인 경우를 “첫뻑”이라고 하며 5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첫뻑이 난 이후 다음 차례에서 다시 뻑이 나는 경우 10점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이것을 '연뻑' 이라고 한다. 드물게 '삼연뻑'이란것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20점에 해당되는 돈을 받는다. 또한 연속 여부와 상관없이 뻑을 세 번 하면, 그 동안의 진행상황과 무관하게 뻑을 세 번 한 사람이 승리한다. 이것을 '쓰리뻑' 이라고 한다. 이 때, 점수는 일반 고스톱에선 3점으로 하고 맞고에선 7점으로 간주된다. 단 마지막 차례에서는 바닥에 젖혀있는 패가 생출이고 그 패와 같은 짝패를 낸뒤에 더미에서 같은 짝패가 나와도 뻑이 되지않는다. 뻑을 하게 된 패를 먹는 경우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오게 된다. 자신이 낸 패로 인해 뻑이 난 경우를 '자뻑'이라 한다. 자뻑을 먹은 경우 '효자뻑'이라 하여 지역에 따라 두 장의 피를 받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피를 한 장씩 받아오는 것이 원칙이다.

따닥

자신이 낸 패와 더미 뒤집은 패 모두 바닥에 깔린 패와 짝이 맞으면, 이를 “따닥”이라고 하며, 네 장의 짝패를 모두 거두어 오는 것은 물론,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온다.

바닥에 젖혀 있는 패와 같은 짝패가 없어 임의의 패를 냈는데 더미에서 젖힌 패가 낸 패와 짝이 맞았을 때를 “쪽”이라고 한다. 이 때 쪽을 한 두 짝패는 거두어 온다. 또한,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온다.

싹쓸이

바닥의 패를 모두 가져오게 되면, "싹쓸이"라고 하며,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피를 한 장씩 받아 온다. 싹쓸이 바로 다음의 쪽을 한 경우 바닥의 패를 모두 없앤 '싹쓸이'와 동시에 '쪽'인 셈이므로 두 장씩의 피를 받는다.

피 받아오기 예외상황

마지막 차례에서 뻑을 먹거나 따닥, 쪽, 싹쓸이를 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로부터 피를 받아올 수 없다. 또한 피가 한 장도 없는 사람으로부터는 피를 받아올 수 없다. 상대가 쌍피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 쌍피를 받아온다.

보너스

48장의 화투 패에 해당되지 않는 특수한 패가 있다. 이를 ‘보너스’ 혹은 ‘조커’ 패라고 불린다. 패를 낸 뒤 더미에서 젖힌 패가 보너스 패이면 그것을 자신이 낸 패 위에 놓고 한 번 더 젖힌다. 그리고 패를 가져올 때 보너스 패도 함께 가져온다. 낸 패와 뒤집은 패 모두 바닥의 패와 맞지 않아 아무 패도 가져오지 못하게 되더라도 보너스 패는 가져올 수 있다. 단, 보너스 패가 더미에서 젖혀진 후 한 번 더 젖혔을 때 뻑이 나면 특수패도 뻑 더미에 붙여야 한다. 지역에 따라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돌아간 패 중에 보너스 패가 있는 경우, 이를 낼 때 바로 자신이 얻은 것으로 처리되고 패 더미 위에서 한 장 가져오게 된다. 또한 게임 시작 시에 바닥에 깔려 있는 보너스 패는 모두 선이 가져가게 된다. 보너스 패는 대개 쌍피 세 장을 사용하며, 간혹 쌍피와 쓰리피가 각각 1장씩 사용되기도 한다.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는 보너스 패를 먹으면 상대방으로부터 피 1장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흔들기

패를 받을 때 같은 짝패를 세 장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흔들기”가 가능해진다.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할 경우, 자신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흔들기”를 하려면, 자신의 차례에 이르렀을 때, 흔듦을 선언함과 동시에 자신이 갖고 있는 세 장의 한 짝패를 다른 참여자들에게 공개한다. 흔들기는 원하는 차례에 할 수 있으며, 같은 달의 짝 세장이 있으면서도 흔들지 않을 수도 있다. 흔든 세 장의 짝패와 같은 달인 나머지 한 장이 바닥에 깔리게 되면, 세 장을 한꺼번에 낼 수 있다. 이 경우를 '폭탄'이라고 하며 뻑을 먹은 것과 마찬가지로 피를 한 장씩 받는다. 폭탄을 하면 세 장을 한꺼번에 내기 때문에 다른 참여자들보다 두 장의 패가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폭탄을 한 후 패를 내지 않고 젖히기만 할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생긴다. 폭탄은 의무사항이 아니며, 폭탄을 할 수 없을 때에는 그냥 패를 내려놓아야 한다. 최근 인터넷 맞고에서는 별명이 '콩알탄', '수류탄'인 두 장 폭탄도 규칙에 추가되었다. 이 폭탄은 패를 내지 않고 젖히기만 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생기고, 흔들기 배율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할 경우, 최종 점수에 두 배를 곱해 계산한다. 드물게는 같은 짝패 세 장이 두 묶음 나올 경우가 있다. 둘 다 흔들면 네 배가 된다. [3]

배수계산

피박

이긴 참여자의 점수 가운데 피로 얻은 점수가 있을 경우, 해당 판이 끝날 때까지 모은 피의 개수가 5장(맞고 7장) 이하인 참여자는 “피박”에 해당된다. 피박을 한 참여자에 대해서는 이긴 참여자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단, 피가 한 장도 없는 경우 피박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광박

이긴 참여자의 점수 가운데 광으로 얻은 점수가 있을 경우, 광을 한 장도 얻지 못한 다른 모든 참여자는 “광박”에 해당된다. 광박을 한 참여자에 대해서도 이긴 참여자의 점수에 두 배를 하여 계산한다.

고박

지정한 점수에 이른 참여자가 “고”를 선언하여 새로운 차례가 돌아가는 동안 다른 참여자가 지정한 점수에 이르러 새로운 승자가 되는 경우, 먼저 “고”를 선언했던 참여자가 다른 패자의 책임까지도 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둘이서 하는 맞고의 경우 해당사항이 없다.

독박

아무도 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참여자중 한명이 청단, 홍단, 구사, 고도리, 광 중 한개를 얻으면 완성되어 나게 될 때, 다른 참가자가 그에 해당하는 패를 내었을때 그 사람이 다른 패자들의 책임까지도 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멍박

승리한 참여자가 동물 그림을 7장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 상대방이 가져간 끗의 개수와 무관하게 승리한 참여자의 점수를 두 배로 계산한다

흔들기

“흔들기”를 한 참여자가 승리한 경우, 최종 점수에 두 배를 곱해 계산한다. 두 번 흔들면 점수도 네 배가 된다.[3]

각주

  1. 1.0 1.1 고스톱〉, 《나무위키》
  2. 지리박사도형, 〈화투와 고스톱 역사 그리고 화투패 월별 의미〉, 《네이버 블로그》, 2019-06-03
  3. 3.0 3.1 3.2 3.3 고스톱〉, 《위키백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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