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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레드 코인은 2014년 4월 개발을 시작하여 2016년 2월 8일 출시된 분산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해결하고, [[탈중앙화]]된 의사결정권과 자가 자금 조달력을 통하여 제 3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규모 그룹이 [[커뮤니티]]의 흐름을 지배하거나, 배제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블레이크256(blake256) 해시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 방식과 [[지분증명]] 방식을 혼합하여 채굴한다.<ref>행복하게, 〈[https://blog.naver.com/girabong/221277457923 디크레드코인 특징과 전망은 긍정적]〉, 《네이버 블로그》, 2018-5-16</ref> | 디크레드 코인은 2014년 4월 개발을 시작하여 2016년 2월 8일 출시된 분산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해결하고, [[탈중앙화]]된 의사결정권과 자가 자금 조달력을 통하여 제 3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규모 그룹이 [[커뮤니티]]의 흐름을 지배하거나, 배제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블레이크256(blake256) 해시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 방식과 [[지분증명]] 방식을 혼합하여 채굴한다.<ref>행복하게, 〈[https://blog.naver.com/girabong/221277457923 디크레드코인 특징과 전망은 긍정적]〉, 《네이버 블로그》, 2018-5-16</ref> | ||
| + | 디크레드는 하이브리드 PoW/PoS 합의 [[알고리즘]]을 통한 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비트코인과 유사한 맥락에서 [[P2P]] 지급을 위해 설계된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포크는 아니지만, 디프레드는 비트코인의 디자인 요소 중 몇 가지를 활용했고, 비트코인의 단점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크레드는 [[온체인]] 투표와 공개 제안 시스템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거버넌스를 강조한다. 이는 토큰 보유자가 승인한 하드포크, 즉 온체인을 구현하는 첫 번째 블록체인이라 할 수 있다.<ref name = "디크레드 백서">디크레드 백서 - "[https://decred.org/research/buterin2014.pdf A Next-Generation Smart Contract and Decentralized Application Platform]", 2014</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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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크레드의 개발자들은 비트코인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결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 ||
| + | 비트코인은 공식적인 거버넌스 구조가 없으며, [[프로토콜]]을 변경하려는 결정은 일반적으로 내부자 및 대규모 채굴 운영 책임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변경은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들의 합의에 의해 승인되어야 하고, 채굴자들에 의해 채택되어야 하며 비트코인 사용자나 관련 그룹들이 프로토콜 변경에 대해 투표할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 또한, 비트코인의 명확한 개발 자금 조달 방법의 부족 역시 종종 문제가 되어왔다. 디크레드는 본질적으로 이해관계자들에 대해 [[거버넌스]]의 권리를 가지고 암호화폐를 구축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이다. <ref name = "디크레드 백서"></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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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0일 (수) 14:19 판
제이크 요콤-피아트(Jake Yocom-Piatt)는 작업증명(PoW)과 지분증명(PoS)을 혼합한 지분작업증명(PoSW)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암호화폐인 디크레드(Decred)의 창시자이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살고 있다.
생애
학력
- 1998년 ~ 2002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물리학 전공
- 2002년 ~ 2004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물리학과 석사
약력
- 2010년 4월 ~ 현재 Conformal Systems 대표
- 2017년 11월 29일 블록체인엑스포북미 2017 연설자
주요 활동
디크레드(Decred)
디크레드 코인은 2014년 4월 개발을 시작하여 2016년 2월 8일 출시된 분산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해결하고, 탈중앙화된 의사결정권과 자가 자금 조달력을 통하여 제 3자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규모 그룹이 커뮤니티의 흐름을 지배하거나, 배제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블레이크256(blake256) 해시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 방식과 지분증명 방식을 혼합하여 채굴한다.[1]
디크레드는 하이브리드 PoW/PoS 합의 알고리즘을 통한 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비트코인과 유사한 맥락에서 P2P 지급을 위해 설계된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포크는 아니지만, 디프레드는 비트코인의 디자인 요소 중 몇 가지를 활용했고, 비트코인의 단점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크레드는 온체인 투표와 공개 제안 시스템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거버넌스를 강조한다. 이는 토큰 보유자가 승인한 하드포크, 즉 온체인을 구현하는 첫 번째 블록체인이라 할 수 있다.[2]
디크레드의 개발자들은 비트코인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결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비트코인은 공식적인 거버넌스 구조가 없으며, 프로토콜을 변경하려는 결정은 일반적으로 내부자 및 대규모 채굴 운영 책임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변경은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들의 합의에 의해 승인되어야 하고, 채굴자들에 의해 채택되어야 하며 비트코인 사용자나 관련 그룹들이 프로토콜 변경에 대해 투표할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 또한, 비트코인의 명확한 개발 자금 조달 방법의 부족 역시 종종 문제가 되어왔다. 디크레드는 본질적으로 이해관계자들에 대해 거버넌스의 권리를 가지고 암호화폐를 구축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이다. [2]
향후 계획
2018년 1월 전체 암호시장 상한선이 8,000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그 이후 이 시장은 약 3300억 달러로 다시 상승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의 암호화 광고 금지 때문이었다. 데크레드의 개발팀은 마케팅과 광고에 집중하는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전적으로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거대 웹 기업들의 반대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데크레드는 그것의 분산된 통치 모델을 이용하여 안정을 성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3]
각주
- ↑ 행복하게, 〈디크레드코인 특징과 전망은 긍정적〉, 《네이버 블로그》, 2018-5-16
- ↑ 2.0 2.1 디크레드 백서 - "A Next-Generation Smart Contract and Decentralized Application Platform", 2014
- ↑ Jacob Tuwiner, 〈Interview with Decred’s Project Lead Jake Yocom-Piatt on Crypto Ad Bans and Market Volatility〉, 《cryptoslatenews》, 2018-04-15
참고자료
- 제이크 요콤-피아트 트위터 - https://twitter.com/behindtext
- 제이크 요콤-피아트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jacob-yocom-piatt-a703006a/
- Jacob Tuwiner, 〈Interview with Decred’s Project Lead Jake Yocom-Piatt on Crypto Ad Bans and Market Volatility〉, 《cryptoslatenews》, 2018-04-15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