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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mirror)는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물체의 형상을 비추어 보는 물건인 거울을 말함으로 보통 차량에 있어 주행 중에 운전자가 차량의 전후좌우를 잘 살펴 볼 수 있도록 차량 안팎에 다는 거울을 통틀어 일컫는데 말로 사용된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53975&cid=42330&categoryId=42330]〉, 《네이버지식백과》 </ref> 차량 내부 앞쪽에 달리는 [[룸미러]](room mirror)와 차량 외부의 앞쪽 좌우 창문 앞에 달리는 [[사이드미러]], [[선바이저]]안에 장착된 거울을 [[배니티미러]](vanity mirror), 뒷좌석을 확인하기 위해 설치하는 [[컨버세이션 미러]](conversation mirror)가 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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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전적으로 의존해 앞으로 나아가는 기계다. 물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나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일부 운전자를 돕는 모델들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시동을 켜고 스티어링 휠과 가속페달을 밟는 건 90% 이상이 운전자의 몫이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시야 확보 또한 각종 센서에 의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전방 시야의 경우 정면을 바라보면 되지만, 측면 및 후방은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적극 활용하여 살피게 된다.<ref> VIEW H,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301390&memberNo=30619985]〉, 《네이버포스트》, 2019-06-17 </ref>차량운 전을 돕는 거울이 있는 반면, 차량내부에서 편의와 안전을 위한 거울도 존재한다. 뒷좌석에 앉은 승객과 대화와 소통을 하기 위한 컨베세이션미러와 조수석 전방 위쪽에 부착된 햇빛가리개에 장착되어 자신의 용모를 확인하고 화장을 고칠 수 있는 배니티 미러가 있다. 2014년부터 사이드미러와 백미러를 대신에 카메라를 장착한 [[미러리스]](mirrorless)가 등장하였으며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카메라가 사이드 미러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ref> 글쓴이,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359925&memberNo=36410102 거울 대신 카메라로! 미러리스 자동차]〉, 《네이버포스트》, 2018-04-26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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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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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전에 거울을 활용함에 있어 주변차량의 흐름을 알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각 위치의 거울의 원리를 알면 사물의 위치나 거리의 이해가 더 쉽게 된다. 우선, 거울은 빛의 직선성 과 그 반사로 인하여 반사된 빛이 우리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물체를 볼 수 있게 된다. 빛이 물체면에서 반사할 때 일정한 규칙이 있다. 입사 광선과 반사 광선, 법선은 모두 한 평면에 있는데, 이때의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다. 이것을 반사의 법칙이라고 한다. 유리면이나 광택이 나는 금속과 같이 매우 매끄러운 면에서 빛이 반사할 때에는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한다. 우리는 반사되는 면보다는 그 면에 비친 물체의 모습을 보게 된다. 또한 거울의 원리를 알아보면, 표면이 매끄러운 물체는 빛이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물체 주변의 모습이 잘 비치치 않는다. 우리가 거울을 통하여 자기 모습과 사물을 보고, 광원이 아닌 물체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빛이 경계면에서 반사하여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ref> 빛구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am2934&logNo=220767783473]〉, 《네이버블로그》, 2016-07-21 </ref> 보통 거울은 크게 나누면 평면과 곡면 거울로 나눌 수 있는데, 곡면 거울은 볼록거울과 오목거울로 나뉜다. 볼록거울은 자동차의 양옆 사이드미러와 룸미러에 적용된다. 운전자와 조수석 옆에 있는 사이드미러를 확인해보면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란 문구를 한 번쯤 본적 있을것이다. 그 이유는 볼록거울의 사용은 빛을 퍼지게 하여 물체의 크기보다 항상 작은 상으로 맻히기 때문에 거리감이 상실되어 그런 문구가 적혀있는 것이다. 빛의 퍼짐은 운전자가 더 넒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뒤쪽을 넒게 보게으로써 사각지대의 차량을 더 잘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룸미러에에는 곡면거울보다는 평면거울을 사용하는데 시야를 넓게 확인할 필요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평면거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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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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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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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후방를 확인하기 위한 거울로 흔히 백미러라고 하지만 리어뷰미러 혹은 인사이드 미러라는 명칭이 정확한 명칭이다. 비스듬한 시야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볼록 면 커브를 가진 사이드 미러와 달리, 룸미러는 완전 후방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평면거울을 사용한다.<ref> 〈[http://asq.kr/ZSNZQF 자동차 안의 ‘숨은 거울 찾기’, 종류 및 역할 알아보기!]〉, 《쌍용》, 2018-06-13 </ref>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후방 차량의 전조등이 높게 설치된 경우, 전조등 불빛이 룸미러에 반사되어 운전을 방해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악용하여 앞차의 운전을 방해하여 자신의 앞에 서는 차가 없게 만든다.<ref> 〈[https://namu.wiki/w/%EB%B0%B1%EB%AF%B8%EB%9F%AC?from=%EB%A3%B8%EB%AF%B8%EB%9F%AC 백미러]〉, 《나무위키》 </ref>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프리즘]]구조를 따르도록 하거나 편광 필터를 사용하여 그 문제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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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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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세이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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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목) 11:27 판

미러(mirror)는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물체의 형상을 비추어 보는 물건인 거울을 말함으로 보통 차량에 있어 주행 중에 운전자가 차량의 전후좌우를 잘 살펴 볼 수 있도록 차량 안팎에 다는 거울을 통틀어 일컫는데 말로 사용된다.[1] 차량 내부 앞쪽에 달리는 룸미러(room mirror)와 차량 외부의 앞쪽 좌우 창문 앞에 달리는 사이드미러, 선바이저안에 장착된 거울을 배니티미러(vanity mirror), 뒷좌석을 확인하기 위해 설치하는 컨버세이션 미러(conversation mirror)가 있다.

개요

사람에 전적으로 의존해 앞으로 나아가는 기계다. 물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나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일부 운전자를 돕는 모델들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시동을 켜고 스티어링 휠과 가속페달을 밟는 건 90% 이상이 운전자의 몫이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시야 확보 또한 각종 센서에 의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전방 시야의 경우 정면을 바라보면 되지만, 측면 및 후방은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적극 활용하여 살피게 된다.[2]차량운 전을 돕는 거울이 있는 반면, 차량내부에서 편의와 안전을 위한 거울도 존재한다. 뒷좌석에 앉은 승객과 대화와 소통을 하기 위한 컨베세이션미러와 조수석 전방 위쪽에 부착된 햇빛가리개에 장착되어 자신의 용모를 확인하고 화장을 고칠 수 있는 배니티 미러가 있다. 2014년부터 사이드미러와 백미러를 대신에 카메라를 장착한 미러리스(mirrorless)가 등장하였으며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카메라가 사이드 미러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3]

원리

차량운전에 거울을 활용함에 있어 주변차량의 흐름을 알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각 위치의 거울의 원리를 알면 사물의 위치나 거리의 이해가 더 쉽게 된다. 우선, 거울은 빛의 직선성 과 그 반사로 인하여 반사된 빛이 우리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물체를 볼 수 있게 된다. 빛이 물체면에서 반사할 때 일정한 규칙이 있다. 입사 광선과 반사 광선, 법선은 모두 한 평면에 있는데, 이때의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다. 이것을 반사의 법칙이라고 한다. 유리면이나 광택이 나는 금속과 같이 매우 매끄러운 면에서 빛이 반사할 때에는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한다. 우리는 반사되는 면보다는 그 면에 비친 물체의 모습을 보게 된다. 또한 거울의 원리를 알아보면, 표면이 매끄러운 물체는 빛이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하기 때문에 물체 주변의 모습이 잘 비치치 않는다. 우리가 거울을 통하여 자기 모습과 사물을 보고, 광원이 아닌 물체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빛이 경계면에서 반사하여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4] 보통 거울은 크게 나누면 평면과 곡면 거울로 나눌 수 있는데, 곡면 거울은 볼록거울과 오목거울로 나뉜다. 볼록거울은 자동차의 양옆 사이드미러와 룸미러에 적용된다. 운전자와 조수석 옆에 있는 사이드미러를 확인해보면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란 문구를 한 번쯤 본적 있을것이다. 그 이유는 볼록거울의 사용은 빛을 퍼지게 하여 물체의 크기보다 항상 작은 상으로 맻히기 때문에 거리감이 상실되어 그런 문구가 적혀있는 것이다. 빛의 퍼짐은 운전자가 더 넒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뒤쪽을 넒게 보게으로써 사각지대의 차량을 더 잘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룸미러에에는 곡면거울보다는 평면거울을 사용하는데 시야를 넓게 확인할 필요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평면거울을 사용한다.

종류

룸미러

자동차의 후방를 확인하기 위한 거울로 흔히 백미러라고 하지만 리어뷰미러 혹은 인사이드 미러라는 명칭이 정확한 명칭이다. 비스듬한 시야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볼록 면 커브를 가진 사이드 미러와 달리, 룸미러는 완전 후방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평면거울을 사용한다.[5]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후방 차량의 전조등이 높게 설치된 경우, 전조등 불빛이 룸미러에 반사되어 운전을 방해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악용하여 앞차의 운전을 방해하여 자신의 앞에 서는 차가 없게 만든다.[6]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프리즘구조를 따르도록 하거나 편광 필터를 사용하여 그 문제를 막을 수 있다.

사이드미러

배니티미러

컨베세이션미러

첨단 기능

미러리스

ECM

어라운드 뷰

후방카메라

각주

  1. [1]〉, 《네이버지식백과》
  2. VIEW H, 〈[2]〉, 《네이버포스트》, 2019-06-17
  3. 글쓴이, 〈거울 대신 카메라로! 미러리스 자동차〉, 《네이버포스트》, 2018-04-26
  4. 빛구름, 〈[3]〉, 《네이버블로그》, 2016-07-21
  5. 자동차 안의 ‘숨은 거울 찾기’, 종류 및 역할 알아보기!〉, 《쌍용》, 2018-06-13
  6. 백미러〉, 《나무위키》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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