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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Green house)는 차의 외관을 창문 하부 선을 기준으로 상하로 나누었을 때, 상부 유리 부분과 [[루프]](Roof) 및 [[필러]](pillar)를 포함한 부분이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52238&cid=50322&categoryId=50322 그린 하우스]〉, 《네이버 자동차용어사전》, 2012-05-25</ref> | '''그린하우스'''(Green house)는 차의 외관을 창문 하부 선을 기준으로 상하로 나누었을 때, 상부 유리 부분과 [[루프]](Roof) 및 [[필러]](pillar)를 포함한 부분이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52238&cid=50322&categoryId=50322 그린 하우스]〉, 《네이버 자동차용어사전》, 2012-05-25</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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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하우스는 본래 온실을 의미하는 명사이지만, 자동차 디자인 용어로는 [[벨트라인]](Belt line), 즉 차체의 측면에서 유리창과 도어 패널의 경계선 위쪽의 차체 부분을 이르는 용어로 쓰인다.<ref name="구상"> 구상,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22&wr_id=567&page=8 그린하우스의 디자인과 유리창]〉, 《글로벌 오토뉴스》, 2019-0117</ref> 혹은 차체에서 앞 유리와 옆 유리창, 뒷 유리창, 필러, 루프까지 통틀어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벨트라인 상부를 지칭한다. 그린하우스의 모양에 따라 사람이 탑승하는 캐빈룸 위쪽의 공간이 결정되기도 한다.<ref> 현대자동차그룹, 〈[https://news.hmgjournal.com/TALK/%EC%95%8C%EC%95%84%EB%91%90%EB%A9%B4-%EC%93%B8%EB%8D%B0%EC%9E%88%EB%8A%94-%EC%9E%90%EB%8F%99%EC%B0%A8-%EC%9A%A9%EC%96%B4-%EC%82%AC%EC%A0%84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자동차 용어 사전]〉, 《HMG 저널》, 2020-02-27</ref> 차체의 유리창은 단지 시야를 확보하는 기능적 목적 이외에 차량 성격을 좌우하는 이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의 그린하우스가 출시되고 있다. 현재에 출시되는 차량의 그린하우스는 다소 | + | 그린하우스는 본래 온실을 의미하는 명사이지만, 자동차 디자인 용어로는 [[벨트라인]](Belt line), 즉 차체의 측면에서 유리창과 도어 패널의 경계선 위쪽의 차체 부분을 이르는 용어로 쓰인다.<ref name="구상"> 구상,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22&wr_id=567&page=8 그린하우스의 디자인과 유리창]〉, 《글로벌 오토뉴스》, 2019-0117</ref> 혹은 차체에서 앞 유리와 옆 유리창, 뒷 유리창, 필러, 루프까지 통틀어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벨트라인 상부를 지칭한다. 그린하우스의 모양에 따라 사람이 탑승하는 캐빈룸 위쪽의 공간이 결정되기도 한다.<ref> 현대자동차그룹, 〈[https://news.hmgjournal.com/TALK/%EC%95%8C%EC%95%84%EB%91%90%EB%A9%B4-%EC%93%B8%EB%8D%B0%EC%9E%88%EB%8A%94-%EC%9E%90%EB%8F%99%EC%B0%A8-%EC%9A%A9%EC%96%B4-%EC%82%AC%EC%A0%84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자동차 용어 사전]〉, 《HMG 저널》, 2020-02-27</ref> 차체의 유리창은 단지 시야를 확보하는 기능적 목적 이외에 차량 성격을 좌우하는 이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의 그린하우스가 출시되고 있다. 보통 그린하우스의 면적이 좁고 날렵할수록 역동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현재에 출시되는 차량의 그린하우스는 디자인이 다소 고착된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과거에는 그린하우스의 파격적인 시도도 잇따랐다.<ref name="구상"></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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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0일 (월) 14:11 판
그린하우스(Green house)는 차의 외관을 창문 하부 선을 기준으로 상하로 나누었을 때, 상부 유리 부분과 루프(Roof) 및 필러(pillar)를 포함한 부분이다.[1]
개요
그린하우스는 본래 온실을 의미하는 명사이지만, 자동차 디자인 용어로는 벨트라인(Belt line), 즉 차체의 측면에서 유리창과 도어 패널의 경계선 위쪽의 차체 부분을 이르는 용어로 쓰인다.[2] 혹은 차체에서 앞 유리와 옆 유리창, 뒷 유리창, 필러, 루프까지 통틀어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벨트라인 상부를 지칭한다. 그린하우스의 모양에 따라 사람이 탑승하는 캐빈룸 위쪽의 공간이 결정되기도 한다.[3] 차체의 유리창은 단지 시야를 확보하는 기능적 목적 이외에 차량 성격을 좌우하는 이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의 그린하우스가 출시되고 있다. 보통 그린하우스의 면적이 좁고 날렵할수록 역동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현재에 출시되는 차량의 그린하우스는 디자인이 다소 고착된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과거에는 그린하우스의 파격적인 시도도 잇따랐다.[2]
특징
각주
- ↑ 〈그린 하우스〉, 《네이버 자동차용어사전》, 2012-05-25
- ↑ 2.0 2.1 구상, 〈그린하우스의 디자인과 유리창〉, 《글로벌 오토뉴스》, 2019-0117
- ↑ 현대자동차그룹,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자동차 용어 사전〉, 《HMG 저널》,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