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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선바이저 포켓]]은 꽤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차량용품으로 음악 CD나 고속도로 통행권 등을 수납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최근에는 CD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드물고 통행료도 하이패스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조금은 애매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판매되는 선바이저 포켓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안경이나 선글라스는 물론, 주유 시 사용하는 카드나 포인트 적립 카드, 간단한 필기구 등도 넣을 수 있는 형태로 탈바꿈 했다. 선바이저 포켓은 예나 지금이나 운전자에게 유용한 수납공간이다.<ref name=" | + | [[선바이저 포켓]]은 꽤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차량용품으로 음악 CD나 고속도로 통행권 등을 수납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최근에는 CD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드물고 통행료도 하이패스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조금은 애매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판매되는 선바이저 포켓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안경이나 선글라스는 물론, 주유 시 사용하는 카드나 포인트 적립 카드, 간단한 필기구 등도 넣을 수 있는 형태로 탈바꿈 했다. 선바이저 포켓은 예나 지금이나 운전자에게 유용한 수납공간이다.<ref name="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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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일 (목) 09:55 판
수납공간은 물건을 보관, 관리해 두는 장소의 총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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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종류
센터페시아 수납공간
센터페시아 수납공간은 센터페시아 아래에 있는 수납공간으로 대부분의 운전자가 자동차에 탑승해 많이 이용하는 수납공간 중 하나이다. 센터페시아 수납공간은 무엇보다 손만 뻗으면 되는 곳에 있기 때문에 핸드폰, 지갑, 스마트키 등 다양한 물건을 가까운 거리에 수납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자동차 기업에서는 이 공간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부착하여 편리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주행 중에는 도로 상황에 따라 이 수납공간에 놓인 물건들이 바깥으로 튀어나올 수도 있어서 수납공간 위쪽에 여닫을 수 있는 커버가 함께 있는 차량도 있다.[1]
틈새 보관함
틈새 보관함은 센터페시아 수납공간과 함께 운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납공간이다.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 기어봉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아 컵홀더에 마시던 음료를 꼽아두기도 하고, 핸드폰, 물티슈, 동전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틈새 보관함을 장착한다고 해서 공간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에 두는 물건 대부분이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특히 컵홀더의 경우 껌통, 동전 등을 넣어두느라 정작 음료를 수납할 공간이 마땅치 않을 때가 있는데, 컵홀더가 달린 틈새 보관함을 구입한다면 이런 불편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2]
컵홀더
컵홀더는 자동차 수납공간 중 하나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공간이다. 음료나 음식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동전통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중에서 음료를 보관하는 용도의 컵홀더는 여러 부분에서 안전운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운전자가 운전 중 쉽게 음료를 가져와 마실 수 있어야 하며, 운전 중 전방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제자리에 놓을 수 있는 적당한 거리와 위치에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운전 중 흔들림에도 음료를 쏟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깊이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너비가 중요한 요소이다.[3]
오버헤드 콘솔
오버헤드 콘솔은 머리 위쪽 천장 가운데에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강한 햇빛을 막아주어 운전자의 눈을 보호하고 주행 시 눈부심을 피할 수 있게 하는 선글라스를 주로 보관하여 필요할 경우 꺼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가 주행 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은 아니지만, 주행에 적합하지 않은 일부 패션용 선글라스나 안경 등을 보관할 때 편리한 수납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1][4]
선바이저 포켓
선바이저 포켓은 꽤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차량용품으로 음악 CD나 고속도로 통행권 등을 수납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최근에는 CD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드물고 통행료도 하이패스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조금은 애매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판매되는 선바이저 포켓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안경이나 선글라스는 물론, 주유 시 사용하는 카드나 포인트 적립 카드, 간단한 필기구 등도 넣을 수 있는 형태로 탈바꿈 했다. 선바이저 포켓은 예나 지금이나 운전자에게 유용한 수납공간이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5][6]
글러브 박스
글러브박스는 조수석의 앞쪽 에어백 공간 밑에 위치한 수납공간을 의미한다. 장갑을 넣는 박스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공간이지만 상당히 넓고 깊은 크기를 자랑하는 공간인 만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글러브박스는 대시보드와 일체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보통 열쇠로 잠글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장갑이나 연장 등 여러 가지 물건을 둘 수 있다. 주로 비상시에 사용해야 하는 소화기나 평상시에는 잘 보지 않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찾아봐야 하는 차량 사용설명서 등을 넣어두는 공간으로 쓰이곤 한다. 조수석 앞쪽 정면에 위치한 공간인 만큼 안전을 위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덮개를 닫아 놓아야 한다. 야간에도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램프가 설치 되어 있어 박스를 열면 자동적으로 불이 켜지는 사양도 있으며, 보통 공간 사용상 조구석 시트 앞에 설치되어 있다. 간단한 음료수를 차게 보관하는 간이 냉장고 기능도 있는 경우도 있다.[1][7][8]
맵 포켓
뒷좌석 멀티포켓
뒷좌석 멀티 포켓은 탑승자가 스마트폰, 책, 태블릿부터 각종 주전부리까지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다. 운전석이나 보조석에 가방을 메듯이 장착하는 뒷좌석 멀티 포켓은 핸드폰, 음료, 태블릿, 책, 휴지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으며 펼치면 간이 테이블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수납공간을 늘려주는 것이 주목적인 제품이지만, 뒷좌석에 탑승한 사람의 발로부터 자동차를 보호할 수 있는 킥가드 역할도 수행한다.[1]
트렁크
전망
각주
- ↑ 1.0 1.1 1.2 1.3 〈자동차 안에는 얼마나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을까?〉, 《영현대》, 2017-07-18
- ↑ 현대자동차, 〈넓게, 깨끗하게, 자신있게!내 차를 더 넓게 사용하는 방법〉, 《현대모터스그룹저널》, 2018-05-31
- ↑ 티렉스 Car Story, 〈안전운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자동차 컵홀더 디자인〉, 《티스토리》
- ↑ 국토교통부, 〈자주 봤지만 몰랐던 자동차의 내부 명칭 7가지!〉, 《네이버 포스트》, 2018-11-05
- ↑ 〈암 레스트〉, 《네이버 지식백과》
- ↑ 〈리어 콘솔〉, 《네이버 지식백과》
- ↑ 자동차 전문 교육 자동차 역사가, 〈2. 글로브 박스(Glove Box)(자동차 용어 : 트림)〉, 《티스토리》, 2014-09-26
- ↑ 라르테즈, 〈자동차 실내/내부 명칭 (차량 대시보드, 센터페시아, 글로브 박스)〉, 《오토모빌정보》, 2021-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