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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회사의 대표이사가 두 번이나 교체된 것이 반갑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기술이사(CTO) 출신인 최예준 대표는 "지금 타이밍에서는 기술 기반을 가진 사람이 대표를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ref>한수연 기자, 〈[http://www.bloter.net/archives/316440 최예준 블록체인OS 대표, “퍼블릭 파이낸싱 하나에 집중”]〉, 《블로터》, 2018-08-06</ref> 최예준 대표는 [[이더리움]]처럼 하나의 [[블록체인]]에 너무 많은 기능을 담으려는 시도는 오버헤드이고 위험하다면서, 보스코인은 퍼블릭 | + |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회사의 대표이사가 두 번이나 교체된 것이 반갑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기술이사(CTO) 출신인 최예준 대표는 "지금 타이밍에서는 기술 기반을 가진 사람이 대표를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ref>한수연 기자, 〈[http://www.bloter.net/archives/316440 최예준 블록체인OS 대표, “퍼블릭 파이낸싱 하나에 집중”]〉, 《블로터》, 2018-08-06</ref> 최예준 대표는 [[이더리움]]처럼 하나의 [[블록체인]]에 너무 많은 기능을 담으려는 시도는 오버헤드이고 위험하다면서, 보스코인은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이라는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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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6일 (월) 19:18 판
최예준은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암호화폐인 보스코인을 개발 중인 블록체인OS 회사의 대표이사이다. 원래 보스코인의 기술이사(CTO)였으나 대표이사였던 박창기 회장이 경영권 분쟁으로 보스코인에서 손을 떼고 그 후임 대표이사였던 김인환 대표도 물러나자, 최예준 이사가 세번째 대표이사가 되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회사의 대표이사가 두 번이나 교체된 것이 반갑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기술이사(CTO) 출신인 최예준 대표는 "지금 타이밍에서는 기술 기반을 가진 사람이 대표를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1] 최예준 대표는 이더리움처럼 하나의 블록체인에 너무 많은 기능을 담으려는 시도는 오버헤드이고 위험하다면서, 보스코인은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이라는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각주
- ↑ 한수연 기자, 〈최예준 블록체인OS 대표, “퍼블릭 파이낸싱 하나에 집중”〉, 《블로터》, 2018-08-06
참고자료
- 한수연 기자, 〈최예준 블록체인OS 대표, “퍼블릭 파이낸싱 하나에 집중”〉, 《블로터》,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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