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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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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yj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9일 (수) 16:54 판 (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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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총(李翀, Li Chong)
디엘캐피탈(DL Capital, 点亮资本)

리총(李翀, 리충, Li Chong, lǐ chōng)은 중국의 벤처캐피탈인 디엘캐피탈(DL Capital)의 창업자이다.

약력

리총은 엔젤투자자이자 디엘캐피탈의 창업자이다.

1994년에 철로 통신시스템 솔루션회사 Henan Splender Science & Technology Co., Ltd.의 공동창시자가 되었으며 2005년에 PPlive의 공동창시자로 되었다.

2013년 9월에 장량, 구오펑과 공동으로 엔젤투자기관인 디엘캐피탈(상해)를 설립하고 창시파트너 겸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14년 5월에 장량과 공동으로 디엘캐피탈(닝보)를 설립하였다. 2015년 11월에 디엘캐피탈(상해)의 명의로 디엘캐피탈(선전)의 주주가 되었으며 2016년 5월에 디엘캐피탈(청두)를 설립하고 이사회 회장을 맡았다. 같은 해 12월에 디엘캐피탈(우한)을 설립하고 대주주가 되었다.

2018년말까지 리총이 장악하고 있는 회사수량은 34개가 된다.[1][2]

주요활동

▷ Henan Splender Science & Technology Co., Ltd

▷ PP라이브 (PPlive)

PP라이브는 리총의 인생 처음으로 추진한 엔젤투자이며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 준 프로젝트이다.

2002년 월드컵 시절에 화중과학기술대학 3학년시절을 보내던 PP라이브의 창시자인 야오신(姚欣)은 대학숙소에 TV가 비치 안되어 있는 원인으로 호텔방을 내어 친구들과 월드컵을 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야오신은 갑자기 학교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P2P기술과 IPTV기술을 결합하여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열정이 오른 야오신은 자기가 알바를 하던 회사의 사장인 리총을 찾아 생각을 털어놓았으며 리총 역시 이에 동조하여 적극적으로 나섰다. 리총은 인생 처음으로 엔젤투자를 진행하여 5만 위안을 야오신한테 투자하였다. 야오신은 이 아이디어를 대학논문으로 정하고 추진하였으며 대학원 2학년 시절인 2004년말에 PPLive 1.0버전을 개발 완료되었다.

2005년 2월에 공중테스트버전을 출시하였으며 4월에 소프트뱅크의 20만 달러 투자를 받고 5월에 PPLive를 설립하였다. 2007년에 PPLive는 중국의 CCTV가 방송 안 하는 NBA경기를 라이브 방송하여 온라인 방문자가 172만명이 되었으며 2010년도 남아공 월드컵경기 때는 온라인 방문자가 1.5억을 넘어섰다. 2011년에 PPLive는 35%의 지분으로 소프트뱅크의 2.5억 달러투자를 받았으며 2013년에 SUNING과 LEGEND에 4.2억 달러의 가격으로 74%지분을 양도하였다. 리총은 이 프로젝트에서 수백 배 이상의 수익을 챙겼다.[3][4][5]


▷ 디엘캐피탈 (DL Capital)

각주

  1. 点亮投资管理(上海)有限公司〉, 《天眼查》
  2. 点亮资本〉, 《币箱子》
  3. 李佳 记者, 〈PPTV“伯乐”在汉投放1亿元创业基金〉, 《武汉乐居网》, 2017-03-16
  4. 一个来自校园的创业故事〉, 《中国教育和科研计算机网CERNET》, 2014-11-05
  5. PP视频〉, 《维基百科》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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