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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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lck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월 29일 (화) 16:25 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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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마오(老猫,Lao Mao, lǎomāo)의 본명은 余文卓(yúwénzhuó)이며 디지털 화폐권 내에서 명성이 자자한 인물이다. 라오 마오 ICOINFO의 CEO, 인블록체인캐피탈(INBlockchain Capital, 硬币资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또한 YUNBI COO, BCA클럽의 창시인이며 ETH 、EOS의 초기 발견자 및 전도사이기도 하다. 디지털 화폐권 내의 최대 매체《猫说》, 최대 소셜네크워크《猫友圈》을 운영하고 BigONE CEO,슝안펀드(雄岸基金, Grand Shores)의 공동관리 합작 파트너이다.[1] 현재 대부분 시간은 일본에서 보내고 있다.[2]

경력

라오 마오는 일찍이 쟝쑤창저우(江苏常州)의 정부기관에서 일하였는데 정부기관의 무료한 생활에 혐오를 느끼고 고민 끝에 사직하고 상하이로 떠났다. 상해에서 창업하려는 꿈을 가지고 보온 속옥을 파는 토우보우샵(淘宝店)을 꾸렸다. 몇 년 동안 분투하다가 2013년에 모브랜드체험점(品牌运营淘宝店)을 운영하면서 영업 액이 몇십위안(2천만원이상)이 됨으로써 생활난에 쪼들리지 않게 되였다.

2013년 3월 우연한 기회에 웨이보(微博,Microblog)에서 중국의 영화감독 왕쇼우산(王小山)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경력을 보게 되였다. 이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할 생각이 있었던 라오 마오는 중국국내에서도 비트코인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라오 마오는 즉시 가지는 있던 전부의 현금 6,000위안(120만원)으로 20개의 비트코인을 샀다. 그때의 심정을 《暗夜旅程》란 글에서 《머나먼 꿈에 끌린 어린아이처럼 희미한 불빛을 따라 검의 밤의 여정을 시작하였다》고 표현하였다.

2014년 라오 마오는 wordpress로 비트코인거래사이트 파인애플마켓(波罗集市)을 오픈하였다. 국내 최초의 비트코인거래플랫폼의 창시인으로서 포브스(Forbes Magazine)의 인터뷰를 받기도 하였다. 라오 마오는 비트코인 중국3주년 행사에서 당시 국내 여러 분야에서 유명한 인사들이 싸인한 축구공을 30개 비트코인으로 경매하였다. 이 일로 통하여 라오 마오는 수자화폐영역에서 지명도를 많이 끌어올렸다.

2014년 하반년에 이르어 비휴왕(貔貅网,고서에서 나오는 맹수의 일종) 추량(邱亮)의 초청으로 리샤오라이가 이끄는 팀에 합류할것을 건의받았다. 당시 리샤오라이팀에서의 발전하는것은 라오 마오로서는 매우 큰 유혹이였다. 2014년 10월에 비휴라는 도메인 대신에 라오 마오가 20만위안(4천만원좌우)주고 yubi.com란 도메인을 구입하여 정식으로 클라우드코인사이트(云币网)로 재오픈하였다. 그때로부터 라오 마오가 주도하는 클라우드코인사이트는 활력을 되찾게 되였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되는 이더리움의 거래소가 되였다.


각주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