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SOS 버튼

위키원
martinyj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10일 (목) 11:07 판 (연혁)
이동: 둘러보기, 검색

SOS 버튼은 자동차에 탑재되어 있는 버튼으로 자동차 교통사고와 같은 긴급상황이 발생시 구조센터에 연결을 할 수 있는 안전용품이다. 수동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사고가 크다고 센서가 판단할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제일 가까운 구조센터에 구조요청 메시지를 발송한다.

SOS 버튼은 이콜(eCall)이라고도 부르며 유럽에서 1999년에 최초로 제안되어 법규로 되었으며 2018년 4월부터 유럽 범위에서 판매되는 신차들에 무조건 설치하게 하였다.

개념

SOS 버튼은 심각한 도로교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동적으로 제일 가까운 긴급 구조 센터에 지원요청 메세지를 전송하는 장치이다. 무선방식으로 에어백의 배치와 충격에 관한 센서 정보 및 GPS/갈릴레오(Galileo) 좌표를 현지 긴급 구조 센터에 보내준다. 수동방식도 제공한다. 연구에 따르면 SOS 버튼의 사용에 따라 시내 지역의 구조 대응 시간이 40% 줄고 시골 지역은 50% 줄었다고 한다.

많은 회사들이 IVS(in-vehicle systems), 무선데이터통신(wireless data delivery), PSAP(Public safety answering point)[1]를 포함한 텔레매틱스 기술(telematics technology)을 이콜(eCall)의 여러 방면에 적용하였으며 과정에 통신 프로토콜 표준과 인간 언어 이슈가 장애로 되었으나 프로토타입은 성공적으로 GPRS와 셀룰러 네트워크 대역내 신호방식(in-band signalling)을 이용하여 테스트를 끝냈다.

프로젝트는 유럽 자동차 제조사 협회(ACEA,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와 유럽 도로교통 텔레매틱스 추진 기구(ERTICO, European Road Transport Telematics Inplementation Coordination Organization)에서 후원하였으며 프로젝트에 참가한 관계 회사들의 상당수도 ACEA와 ERTICO의 회원사들이다.

연혁

이콜(eCall)의 컨셉은 유럽의 공무원 룩크 타이가드(Luc Tytgat)가 1999년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갈릴레오(Galileo) 프로젝트를 런칭할 때 제출하였다. 1년 전에 170명의 전문가들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요청으로 브리쉘(Brussel)에 모여 유럽의 미국 GPS 시스템 의존도를 분석하고 민간응용 제안을 접수하였다.

2001년에 독일의 청소년 과학 대회 유건드 포스트(Jugend forscht)를 배경으로 프로젝트는 유럽 콜링 시스템(European calling system)으로 처음 출현되었으며 2007년에 연기되었다가 2011년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재차 추진하여 2013년 여름에 스케쥴이 완료되어 2015년 10월 1일에 런칭하는 것으로 하였다. 2013년 9월 6일에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SOS 버튼 문서는 자동차 부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