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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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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sin98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5월 21일 (화) 15: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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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드(Cred) 로고
크레드(LBA) 토큰

크레드(Libra Credit)은 암호화폐를 담보로 법정화폐를 대출해 주는 탈중앙화 디지털 자산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루 후아(Lu Hua)와 댄 샤트(Dan Schatt)가 공동 설립했다. 크레드(Cred)는 2018년 8월 28일 원래 회사명이던 리브라 크레딧(Libra Credit)에서 지금의 회사명으로 변경했다. '크레드'는 ‘공정성’, ‘투명성’, ‘모든 사람이 본인의 신용정보를 직접 소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 등을 집약해서 표현한 단어이다.

개요

크레드(Cred)는 어디서 언제든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대출 생태계 건설과 기존 금융 기관들을 암호화폐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암호화폐와 금융 업계에 다수의 파트너를 보유한 크레드(Cred)는 소유 암호화폐의 가치를 보존하는 선에서 담보로 제출하며 이를 통해 법정화폐를 대출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암호화폐의 소유자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은행은 이것을 통해 현금을 지급한느 것이다. 또한, 크레드(Cred)는 플랫폼 내에 중국과 아시안(ASEAN)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도입된 위험 관리 기술을 내장하고있다.[1] 크레드(Cred) 토큰인 LBA의 총공급량은 10억개이다. 크레드 토큰 (LBA)은 멤버십,거래,보상,거버넌스 등많은 유틸리티 기능이 있고, 따라서 LBA는 트랜잭션 수수료 결제의 목적으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이더리움이 처리하기에 불편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LBA을 이용하고 소유하는데 많은 인센티브가 있는데, LBA가 담보로 쓰일 때 수수료 할인, 담보 대 대출액(CTL)비율 조정, LBA를 사용한 추가 담보,연체료 인하,활동적인 유저에 대한 보상, 기여자들에 대한 보상,프로토콜과 커뮤니티의 문제점들에 대한 보팅파워 등이 있다.[2]

주요 인물

루 후아

루 후아(Lu Hua)는 댄 샤트(Dan Schatt)와 함께 크레드(Cred)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는 16년간 핀테크를 비롯해 블록체인 관련 업계에서 일했다. 그중 10년은 실리콘 벨리에 위치한 핀테크 회사 베리사인(Verisgh)이다. 루 후아는 송금 관련 팀의 설립자였고 미국의 첫 온라인 신용 카드 발급에 필요한 게이트 웨이를 만들었다. 20만개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었고, 미국의 총 온라인 거래량 중 10%를 맡아 처리하고 있었다. 페이팔(Paypal)은 루 후아의 부서의 가능성을 보고 통째로 인수하게 되고 루 후아는 페이팔에서 글로벌 은행 플랫폼을 책임지게 된다. 루 후아와 그의 팀원들은 전 세계의 금융 기관들과 협조하여, 시스템이 페이팔의 은행 서비스와 문제없이 호환되도록 하는 것이였다. 이후 2011년 페이팔은 빌미레이터(bill me later)이라는 회사를 인수하게 되면서 그 회사의 설립자인 gary marino는 페이팔의 금융 부서장이 된다. 루 후아는 게리마리노(gary marino)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그래서 핀테크 회사를 차렸을때 배운것처럼 신용 관련 아이템을 구상하고 판매하는 방향으로 설계하게 된다. 2018년 댄 샤트(Dan Schatt)와 크레드(Cred)를 공동 창립하게 된다.[1]

댄 샤트

댄 샤트 (Dan Schatt)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국제 문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버추얼 뱅킹, 혁신 및 제휴 가이드", 아마존 베스트 셀러의 업계 저명한 연사이자 저자이다. 그는 싱가포르의 시티코프 투자 은행과 호주 씨티은행에서 금융 지식을 쌓았으며, 그 후 페이팔(Paypal)에서 재무 혁신을 한 전 총괄 책임자였던 그의 팀은 은행 및 지불 업계에서 페이불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실행했다. 또한 그는 스톡파일(Stockpile)의 설립 임원 팀에 있으면서 최고 상업 책임자로 역임하기도 했다. 그 후 2018년 루 후아(Lu Hua)와 크레드(Cred)를 공동 창립하게 된다.[3]

주요 활동

제휴

바이낸스

크레드(Cred)는 바이낸스(Binance)와의 파트너십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의 유동성에 대한 전 세계 수요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고 크레드(Cred)는 BNB]를 담보로 약속한 이용자에게 피아트 및 암호로 표시된 자산을 대여하게 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연구소 책임자 엘라 장(Ella Zhang)은 크레드팀의 금융 서비스 및 지불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은 업계에서 오래 지속되는 영향력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4]

비트고

크레드(Cred)는 LBA의 유통량이 점차 많아지면서 이용자들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안전하고 확실한 관리가 필요해짐을 느끼고 커스터디 서비스 및 지갑 보안 서비스로 유명한 비트고(BitGo)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비트고(BitGo)에서는 각 거래마다 다중서명의 승인이 필요하므로 크레드의 기업 자금에 대한 추가 보안도 제공하게 된다. 다중서명 승인 시스템을 이용하면 해킹이나 보안키를 도난당할 위험이 줄어 들게되기 때문이다. 또한 비트고(BitGo)의 파산 혹은 존속 위험의 일이 생길 경우를 대빟여 펀드에 접근할 수 있는 비상 백업 키도(emergency backup key) 준비되어 있고,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최종 승인 기관에서 거래를 중재, CFO서명, 사업자 승인 등으로 승인할 수 있게 된다. 커스터디 되는 자산을 비트고(BitGo)가 보유하며 비트고(BitGo) 신탁회사는 1억달러에 달하는 로이즈(Lloyd’s) 그룹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이 자산을 타사의 해킹, 프라이빗키의 물리적 손실 또는 손상, 내부 도난 및 기타 위험에 적용된다.[5]

비트코인 닷컴(Bitcoin.com)

크레드는 4백만 개가 넘는 비트코인 지갑을 가지고 있는 비드코인닷컴(Bitcoin.co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코인 닷컴 고객은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에서 최대 10%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에 크레드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댄 샤트(Dan Schatt)는 비트닷컴 고객에게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고객은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에 일정 금액의 고정이자를 받을 때 받는 유동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고객은 원래 약정한 암호화폐 양을 완전히 수용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크레드와 비트코인닷컴 팀은 컨센서스 뉴욕(Consensus New York) 회의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산 25,000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 캐시 소지자에게 플랫폼 출시 이전에 새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2019년 여름에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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