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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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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8월 14일 (수) 01: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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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서비스(free service)는 서비스 중 대가를 지불하지 아니하고 사용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1]

호텔 무료서비스

보통 호텔 직원들은 누군가가 직접 물어 보지 않는 한, 무료서비스에 대해 알려주지 않고 홍보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알아보면 굉장히 다양하고 좋은 서비스가 있다는걸 알 수 있다.[2]

아기 용품 신청

아기와 함께 호텔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호텔이 구비하고 있는 아기 물품을 예약 시 요청하시면 좋다. 예를 들면 아기침대, 아기욕조, 침대 가드 등 아기 케어에 필요한 용품들이 있는지 확인하신 후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아기용품의 경우 호텔마다 보유하고 있는 개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발생하니 예악과 동시에 신청해야 한다.

제공 용품으로는 아기침대, 젖병소독기, 아기 화장실 의자, 변기시트, 아기욕조, 유모차, 침대가드 등이 있고 아이놀이시설이 있는 호텔에서는 모래놀이 세트와 같은 장난감도 무료 대여해 주고 있다.[2]

필로우 서비스

본적으로 호텔에서는 룸당 1인 3 ~ 4개의 베개가 제공된다. 이는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혹시 이 중에서도 원하는 베개가 없다면, 필로우 메뉴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메모리폼 베개부터 전신베개, 라텍스 베개, 어린이용 베개, 각 나라의 전통 베개 등 다양한 종류의 베개가 준비되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모든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니니 사전에 미리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2]

택시 할인과 컨시어지 서비스

대부분 호텔들은 투숙객들을 위한 택시나 자가용들을 소유하고 있다. 투숙객 할인 적용을 많이 해주기도 하고 더 나아가 무료로 태워주는 경우도 있고 일반 택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확률이 높으니 데스크 직원에게 가격 문의를 하면 된다.

또 호텔 중에서 1층이나 로비에는 다양한 무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데스크가 있다. 먼저, 호텔 내부의 길 안내, 시설 안내를 기본으로 호텔 주변의 맛집, 유명 관광지의 정보와 할인 쿠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체 제작되는 매거진과 인근 지도가 있다면 하나쯤 꼭 챙겨 두시면 좋다.

해외에서 현지 언어가 서툰 경우 또는 미슐랭 같은 고급 레스토랑 예약 시 컨시어지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추천해 주는 맛집이 믿을 만하고 예약이 어려운 유명 레스토랑 같은 경우 예약 성공률이 높아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더 편리하다.[2]

생일, 기념일 서비스

보통 호텔들은 생일 혹은 기념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 이전에 호텔에 전화해서 알려주시면 방을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하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귀여운 파티 소품들을 준비해주기도 하며 무료 케이크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그러니 특별한 날을 맞이해 호텔을 예약할때 더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전화로 결혼기념일이나, 신혼여행, 생일, 임신과 같이 특별한 날을 어필해보는것도 좋다.[2]

룸업그레이드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할 때, 기분 좋게 룸을 업그레이드 받는 경우가 있다. 비성수기일때나 방이 남는 경우 예약한 방보다 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업그레이드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일반적으로 최저가의 룸을 예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탠더드 룸이라도 최저가를 제외한 가격의 룸을 예약하면 무료 룸 업그레이드에 다가갈 수 있다.

또 예약 시 중계 사이트(플랫폼)이 아닌 공식 홈페이지 or 전화를 통해 예약할 경우에도 룸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중계 사이트에 제공하는 수수료가 빠지기 때문이다.

특히 4시에서 6시 사이에 체크인을 하면 룸 업그레이드 권한을 가진 매니저들이 남은 룸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다고 한다. 또 체크인하는 날짜가 특별한 날임을 프런트에 알려준다면 룸 업그레이드를 좀 더 쉽게 해준다고 한다.[2]

원하는 룸 예약하는 팁

매달 첫번째 일요일이 가장 체크인 하기 좋을 때이다. 여행객들은 보통 떠나는 날이고, 비즈니스객들은 아직 도착하지 않을 때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루밍'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다. 남은 방 중 가장 맘에 드는 방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데스크 직원에게 물어보면 안내해줄 것이다.[2]

각주

  1. 스마트법률서비스 이용약관〉, 《스마트법률서비스》, 2020-09-30
  2. 2.0 2.1 2.2 2.3 2.4 2.5 2.6 이지은, 〈"괜히 돈 더 냈네"... 호텔 직원이 알려주지 않는 무료 서비스 6가지〉, 《여행톡톡》, 2023-08-1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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