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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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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보(冯波, Feng Bo)
처위앤벤처스(策源创投)

펑보(冯波, 펑파, féng bō)는 중국의 벤처투자 회사인 처위앤벤처스(CeYuan Ventures, 策源创投, 책원창투)의 창업자이다. 펑보는 1997년 포브스로부터 ‘1997년 과학기술 분야의 가장 액티브한 100인’으로 평가 받았다.

학력사항

  • 대학: 미국Marin학원
  •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에서 영화감독학과 전공

주요경력

  • 1994년 03월 Robertson, Stephens & Company 부사장
  • 1997년 10월 ChinaVest,수석대표
  • 1999년 10월 Chengwei VC(成为创投) 설립 및 파트너
  • 2004년 03월 처위앤벤처스 설립 및 파트너

인물소개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영화감독학과 졸업생인 펑보는 자신의 투자사업에서 경력은 할리우드의 전설이라고 여긴다. 직접적이고 신속한 투자이념은 마치 담대하고 독특한 감독의 역활처럼 놀라울 정도로 복제가 불가능하다. '귀재'투자자로 불리운다.

1969년에 상하이에서 태어난 펑보는 18살에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되었다. 1993년 연말, 펑보는 미국투자은행 로버슨 스티븐스(Robertson, Stephens)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면접관은 펑보에게 그를 고용해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펑보는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고사를 빌려 오직 자신만이 중국시장에 익숙하다고 답변했다. 이로써 펑보는 자신의 직업생애를 시작했다.

1994년 펑보는 미국 로버슨 스티븐스를 대표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중국 최초의 벤처 투자가가 됐다. 당시 왕지둥(王志东)의 시통리방(四通利方, 시나닷컴 전신)은 금방 설립된 빚은 없는 기업이었다. 펑보의 한 동료는 "재무적으로 보면,전혀 회사가 아니다."라고 했다. 펑보와 그의 미국인 동료들은 중관춘의 사무실에서 나와 이런 회사에 투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동료들의 한결같은 견해와 달리 펑보는 "너희들은 다 틀렸다.아주 좋은 Deal(프로젝트)이다"라고 했다. 펑보는 자신의 생각대로 자세히 고찰한 뒤 "중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강자들은 모두 여기에 있는데, 이들에게 투자하면 중국 IT의 반벽강산은 바로 우리 손 안에 있다."라고 당시 아이펜하우VC(艾芬豪风险基金)에 있던 형 펑타오(冯涛)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1997년에 아이펜하우VC와 화덩(华登)은 시통리방에 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6년 뒤 펑보는 중국의 과학기술 업계 최초의 발흥 순간을 목격했다. 펑보도 그 시대 중국에서 둘도 없는 최고의 투자자가 되었다. 1997년 포브스지가 신경제 특집을 기획하고 빌 게이츠, 앤디 그루브, 양쯔위안(杨致远)을 초청하여 사업에 관한
펑보(冯波, Feng Bo)
처위앤벤처스(策源创投)

펑보(冯波, 펑파, féng bō)는 중국의 벤처투자 회사인 처위앤벤처스(CeYuan Ventures, 策源创投, 책원창투)의 창업자이다. 펑보는 1997년 포브스로부터 ‘1997년 과학기술 분야의 가장 액티브한 100인’으로 평가 받았다.

학력사항

  • 대학: 미국Marin학원
  •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에서 영화감독학과 전공

주요경력

  • 1994년 03월 Robertson, Stephens & Company 부사장
  • 1997년 10월 ChinaVest,수석대표
  • 1999년 10월 Chengwei VC(成为创投) 설립 및 파트너
  • 2004년 03월 처위앤벤처스 설립 및 파트너

인물소개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영화감독학과 졸업생인 펑보는 자신의 투자사업에서 경력은 할리우드의 전설이라고 여긴다. 직접적이고 신속한 투자이념은 마치 담대하고 독특한 감독의 역활처럼 놀라울 정도로 복제가 불가능하다. '귀재'투자자로 불리운다.

1969년에 상하이에서 태어난 펑보는 18살에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되었다. 1993년 연말, 펑보는 미국투자은행 로버슨 스티븐스(Robertson, Stephens)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면접관은 펑보에게 그를 고용해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펑보는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고사를 빌려 오직 자신만이 중국시장에 익숙하다고 답변했다. 이로써 펑보는 자신의 직업생애를 시작했다.

1994년 펑보는 미국 로버슨 스티븐스를 대표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중국 최초의 벤처 투자가가 됐다. 당시 왕지둥(王志东)의 시통리방(四通利方, 시나닷컴 전신)은 금방 설립된 빚은 없는 기업이었다. 펑보의 한 동료는 "재무적으로 보면,전혀 회사가 아니다."라고 했다. 펑보와 그의 미국인 동료들은 중관춘의 사무실에서 나와 이런 회사에 투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동료들의 한결같은 견해와 달리 펑보는 "너희들은 다 틀렸다.아주 좋은 Deal(프로젝트)이다"라고 했다. 펑보는 자신의 생각대로 자세히 고찰한 뒤 "중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강자들은 모두 여기에 있는데, 이들에게 투자하면 중국 IT의 반벽강산은 바로 우리 손 안에 있다."라고 당시 아이펜하우VC(艾芬豪风险基金)에 있던 형 펑타오(冯涛)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1997년에 아이펜하우VC와 화덩(华登)은 시통리방에 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6년 뒤 펑보는 중국의 과학기술 업계 최초의 발흥 순간을 목격했다. 펑보도 그 시대 중국에서 둘도 없는 최고의 투자자가 되었다. 1997년 포브스지가 신경제 특집을 기획하고 빌 게이츠, 앤디 그루브, 양쯔위안(杨致远)을 초청하여 사업에 관한 소감을 집필하게 되었는데 펑보도 유일하게 집필하게 된 중국계 사업가였다.

그 뒤로 펑보는 VC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2005년 베이징에 처위안벤처스를 설립하고 자신의 벤처사업을 열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영원한 성공은 없으며 펑보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년동안 30여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회사에 투자를 한 펑보지만 2008년에 결국 위기 전환점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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