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디아블로(Diablo)는 블리자드 노스가 1996년 12월 31일에 발매한 디아블로 시리즈의 첫 작품이자 ARPG(액션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게임이다.
목차
개요
디아블로 이전의 복잡했던 RPG(롤플레잉 게임)의 방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게임의 조작과 플레이를 단순화 시킴으로써 ARPG(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장르를 대중화 시켰다. 디아블로는 일반 RPG와는 다르게 던전을 탐험하고 돈을 모으며 캐릭터를 육성시켜 최종 보스를 무찌르는 것만을 신경 쓰면 되는 아주 심플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디아블로의 특이한 전투 방식을 해외에서는 핵 앤 슬래시(Hack and slash)라고 부르는데 간단한 클릭 몇 번으로 적을 무찌르는 ARPG(액션 롤플레잉 게임)의 장르를 뜻한다.
1996년에 발매한 게임으로 윈도우95(Window 95) 시절에 나온 고전 게임이지만 2019년 3월 GOG에서 재출시하면서 윈도우10(Window 10)에서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1]
개발
배경
디아블로의 개발에 영향을 준 것은 1982년 아발론 힐이 출시한 텔렌가르드라고 맷 바튼이 언급한 바 있으며 자세히 파고들자면 디아블로라는 게임 개발의 시작은 블리자드가 아니었다. 콘도르 게임즈라고 하는 작은 게임 개발사에서 디아블로라고 하는 턴 방식의 로그라이크 게임 기획을 가지고 블리자드를 찾아온 것이 디아블로의 시작이었다. 당시에 블리자드는 타 회사를 인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콘도르 게임즈의 제안을 받아드려 콘도르 게임즈와 협업하여 디아블로의 개발이 반쯤 진행되었을 때 블리자드의 모회사인 데이비슨은 콘도르 게임즈를 인수합병 했다. 그리고 콘도르 게임즈는 블리자드 노스로 이름을 바꾸고 훗날 게임계의 명작으로 불리우는 디아블로 시리즈 개발의 시작을 알렸다.
사실 콘도르 게임즈가 디아블로에 대한 기획을 블리자드에 처음으로 제안했을 때 디아블로는 지금과 같은 핵 앤 슬래시 방식을 가진 ARPG(액션 롤플레잉 게임)이 아니었다. 콘도르 게임즈가 처음 제안했던 디아블로의 게임 방식은 턴제 게임이었다. 디아블로의 개발이 한참 진행중일 때 블리자드 본사에서는 블리자드 노스(콘도르 게임즈)에게 턴제 방식을 버리고 실시간이라는 새로운 전투 방식을 구현하기를 원했다. 이에 블리자드 노스는 말도 안된다며 거부 의사를 밝히다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 소리인지 블리자드 본사에 직접 보여주기 위하여 단 3시간의 작업 끝에 턴제 게임으로 제작되던 디아블로를 실시간 전투 방식의 디아블로로 바꾸게 된다. 하지만 완성해보니 결과물이 생각보다 너무나도 굉장했고 블리자드 노스 또한 블리자드 본사의 의견을 받아드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액션 롤플레잉 핵 앤 슬래시 게임 장르의 대가로서의 디아블로가 탄생하게 된다.
만약 디아블로가 기존 콘도르 게임즈가 기획한 대로 턴제 RPG 형식의 장르로 나왔다면 게임 시장에서 묻혀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게임 시장에서의 북미 정통 RPG는 일본의 JRPG에 밀려나던 상황이었고 얼마 안가서 현재까지도 명작으로 분류되는 폴아웃과 북미 정통 RPG를 다시 부활시킨 발더스 게이트가 출시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블리자드 본사의 선택은 디아블로라는 게임 개발에 중요한 신의 한 수 였다는 점이다.[2]
특징
배틀넷 시스템
블리자드는 배틀넷 시스템을 디아블로에서 최초로 도입하였다. 배틀넷 시스템은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인터넷 대전의 일종이며 디아블로를 구매해서 이용하는 플레이어들은 인터넷에 연결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였다. 디아블로가 ARPG 장르였기 때문에 배틀넷에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를 만나 동료가 되거나 아이템의 거래가 가능했다. 하지만 당시 디아블로 배틀넷에 거래 기능은 없었고 바닥에 아이템을 놓으면 그에 상응하는 게임 내 재화를 놓는 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디아블로의 개발자 빌 로퍼도 디아블로에서 한 여성을 만나 결혼했다는 일화가 있지만 2011년에 이혼을 했다고 한다.
초반 디아블로의 배틀넷은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인 만큼 그 당시 기술적 한계 등의 문제 또한 존재했다. 바로 디아블로2나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처럼 블리자드에 존재하는 배틀넷 서버에 플레이어의 캐릭터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개인 PC의 윈도우 폴더 안에 저장하는 형식이였다. 여기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냐면 바로 플레이어가 얼마든지 자신의 캐릭터 정보를 수정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아직까지 디아블로 배틀넷의 서버가 구동 중에 있다고 한다. 1.09 패치를 통해야 접속이 가능하며 디아블로의 확장팩인 디아블로 헬파이어는 시에라에서 제작한 비공식 확장팩이기 때문에 배틀넷에 접속할 수 없다. 아직까지도 디아블로 1의 배틀넷을 즐기고 있는 소수의 디아블로 팬들도 있다고 한다.[3]
조작
디아블로를 포인트 앤 클릭(마우스만을 이용해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한 게임) 방식이 적용된 최초의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확히 그렇지는 않다.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을 사용한 인터페이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시도되어왔었다. 하지만 그 당시의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은 표현 그대로 화면에 보여지는 오브젝트를 선택하고 상호 작용하는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고 디아블로는 좀 더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실시간 액션에 도입하여 새로운 액션 장르를 창조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설명했듯 디아블로는 이전의 복잡했던 RPG의 많은 부분을 배제하였다. 특히 퀘스트나 탐험, 퍼즐과 같은 전통적인 RPG의 요소들을 배제하고 액션을 강조했는데 이를 보고 전통파 RPG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를 갤러그(오래된 게임, 너무도 단순한 게임이라는 표현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하였으나 디아블로의 개발자 빌 로퍼는 "나는 RPG가 아니라 디아블로를 만들었다."는 말로 받아쳤다.[4]
게임 플레이
디아블로는 액션 롤플레잉 핵 앤드 슬래시 장르의 비디오 게임이다.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는 마우스만을 이용해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키보드를 사용하여 캐릭터를 움직일 수도 있다. RPG 장르 답게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던전을 클리어하고 재화나 장비를 습득하며 레벨을 올리고 더욱 강한 스킬을 익힐 수 있다. 또 성장한 캐릭터로 적을 쓰러뜨리고 NPC와 대화할 수 있다.
디아블로에는 지하 던전이 존재하며 부분적으로 반복되는 형태이지만 무작위로 생성된다. 동굴은 선형의 형태를 띄고 지하 묘지의 경우에는 긴 복도와 굳게 닫힌 문들이 존재하는 식이다.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어느순간 무작위 퀘스트를 받지만 이는 필수 퀘스트가 아닌 플레이어의 선택 사항이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또 디아블로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것이 좋다. 예외도 있는데 게임의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마지막 두 개의 퀘스트는 필수적으로 완료해야 한다.[5]
배경 스토리
디아블로 이전의 스토리
선과 악의 전쟁
태초에 세상이 만들어졌을 때 아무것도 없는 공허 속에서 유일하게 반짝이는 것은 세상 모든 것을 품은 유일무이한 존재 아누(Anu)였다. 끝 없는 무한의 시간 속에서 살던 아누는 순수성과 완벽함을 추구하고 완전 무결한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부정적인 요소들을 분리시켰는데, 이 부정함이 한데 모여 일곱 머리의 용이 탄생했으니 타타메트(Tathamet)라는 대악마의 탄생이었다. 상극의 두 존재는 영겁의 세월동안 싸움을 이어나갔고 결국 이들이 서로에게 가한 최후의 일격은 아누와 티타메트를 죽음으로 몰아넣었지만 동시에 두 가지의 세계를 창조하게 되었으니 태초의 존재 아누의 척추는 천상계를 지탱하는 탑이되어 드높은 천상이라 불리는 세계를 만들었고, 아누의 척수는 수정 회랑이 되어 이곳에서 천사들이 태어나게 되었으며 아누의 다섯가지 미덕에서 다섯 대천사들이 태어났다. 다섯 대천사들은 앙기리스라는 의회를 만들어 천상을 다스렸다.
아누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모든 부정함의 집합체인 티타메트의 부패한 시체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게 되니 불타는 지옥이 만들어지게 됐다. 불타는 지옥에서는 악마들이 태어나게 되었고 일곱 머리 용의 형상을 하고 있던 티타메트의 일곱 머리로부터 지옥의 일곱 악마가 탄생했다. 그중 특히 강력했던 세 형제는 스스로를 대악마라 칭했고 나머지 네 악마는 고위 악마라고 불리며 지옥을 지배했다.
- 증오의 군주 대악마 메피스토
- 파괴의 군주 대악마 바알
- 공포의 군주 대악마 디아블로
- 거짓의 군주 고위 악마 벨리알
- 죄악의 군주 고위 악마 아즈모단
- 고뇌의 여제 고위 악마 안다리엘
- 고통의 대공 고위 악마 두리엘][7]
아누와 티타메트가 싸우던 자리에는 판데모니움이라는 구조물이 생겨났으며 이곳의 중심부에는 생명과 세계를 탄생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닌 보석, 세계석이 존재했다.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의 천사와 악마들은 이 세계석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 끝없는 전쟁을 시작했다.[8][9]
성역의 창조
오랜 세월 지속되던 천상과 지옥의 전쟁 속에서 앙기리스 의회의 자문관으로 활동하던 천상의 지휘관 이나리우스는 끝 없는 전쟁에 염증만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이나리우스는 자신과 의견이 같은 천사들, 심지어 악마들까지 포섭하여 세계석을 훔쳐 외딴 차원으로 달아나게 됩니다. 천사와 악마가 사라진 세계석을 찾아 혼란스러운 상황에 이나리우스는 도망친 차원에서 세계석의 힘을 이용해 천상과 지옥으로부터 숨겨진 세계이며 천사와 악마가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었고 이곳이 바로 디아블로 세계관 속 인간들의 세상 성역이다. 그곳에서 이나리우스는 대악마의 메피스토의 딸 릴리트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의견을 같이 했던 천사와 악마들 사이의 혼혈인 네팔렘을 낳게 된다.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평화가 오래도록 지속될 줄 알았으나 천사와 악마의 혼혈인 네팔렘의 능력과 잠재력은 그 부모인 천사와 악마를 모두 뛰어넘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에 네팔렘의 힘을 두려워한 천사와 악마들은 네팔렘을 모두 제거해야 할지 갈등했고 이는 곧 이나리우스의 중재로 사그러드는 듯 싶었으나 릴리스는 자식들의 생명이 위협 받는 것에 대해 분노하여 네팔렘의 힘을 이용해 천상과 지옥의 분쟁을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이나리우스를 제외한 성역의 모든 천사와 악마들을 제거해 버린다.
릴리트의 이러한 행보에 실망한 이나리우스는 릴리트를 성역에서 추방하고 세계석의 힘을 이용하여 네팔렘의 능력이 대를 거듭할 수록 약해지게 만든다. 그 후 이나리우스를 자취를 감추었고 수 천년의 세월이 흘러 대를 이어온 네팔렘들은 처음의 잠재력과 능력을 거의 상실하고 지금의 인간이 되었다.
성역의 발견
수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과거 강력했던 네팔렘의 이야기는 인간들조차 잊어버린 신화가 되었고 천사와 악마의 혼혈로써의 거의 모든 능력을 상실한 인류는 짧은 숙명의 미물에 불과했지만 스스로 도시를 건설하고 문명을 발전시켜나갔다. 그렇게 인류는 성역 전체에 뿌리내리게 되었고 점술과 신앙, 과학과 마법의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발전해나갔다. 인간들의 마법계의 한 학파였던 비제레이는 성역 밖의 다른 존재가 있을 것이라 깊게 믿고 있는 마법사들의 집단이었고 수 십년의 연구 끝에 제레 하라쉬라는 비제레이 마법사가 어떤 미지의 영혼과 접촉하게 되니 그 존재는 바로 악마였다. 성역이 처음으로 인류 외의 존재에게 발견된 순간이었다. 악마에 대한 탐구심에 빠진 비제레이 마법사들은 성역에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을 소환하게 되고 악마들의 힘을 이용해 성역을 지배하려던 비제레이 마법사들의 탐욕 때문에 결국 불타는 지옥의 세 대악마들에게까지 성역의 존재가 알려진다. 세 대악마들은 현재 인류가 과거 네팔렘의 능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잠재력은 여전하다고 확신했고 성역에 잠입, 삼위일체단이라는 신흥 종교를 창단하게 되며 이렇게 대악마들은 서로 종교집단이나 정치세력 등을 이용해 인류를 타락시킬 계획에 들어가게 되었다. 슬픔에 잠겨 계속해서 세상을 헤매던 이나리우스는 신흥종교 삼위일체단의 배후에 대악마들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성역의 존재가 천상에까지 드러날까 두려워한 나머지 스스로 예언자 행세를 하면서 전도를 하며 직접 삼위일체단에 대항할 종교인 빛의 교도를 창설하게 된다. 이나리우스의 노력 덕분에 빛의 교도는 빠르게 성장하여 삼위일체단과 세를 다툴 정도로 그 규모가 커지게 된다. 그리고 이쯤 성역의 운명을 바꿀 울시디안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존재가 등장하게 된다. 울시디안은 어느날 위험에 빠진 여인 릴리아를 구하다 자신의 몸 속에 네팔렘의 힘이 잠들어있다는 것을 깨달은 최초의 인간이었으며 타인의 몸속에 잠들어있는 네팔렘의 힘 또한 각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렇게 울시디안의 힘으로 각성한 인간들을 각성한 자를 뜻하는 에디렘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울시디안의 각성을 유도했던 연인 릴리아의 정체는 바로 이나리우스의 아내이자 성역에서 쫒겨난 악마 릴리트 였으며 그녀는 울시디안의 힘을 이용할 목적으로 그를 각성시키게 된 것이었다.
디아블로 1
권장 사양
디아블로 원작
윈도우(Windows)
- 운영체제 Windows 95 / NT 4.0
- CPU 60Mhz 이상의 펜티엄 프로세서
- RAM 8MB 이상(싱글) / 16MB 이상(멀티)
- 디스크 하드디스크 / 2배속 이상의 CD-ROM 드라이브
- 그래픽카드 DirectDraw를 지원하는 SVGA 이상의 그래픽 카드
- 사운드카드 Windows 95를 지원하는 사운드 카드
맥(Mac)
- 운영체제 시스템 7.5 이상
- CPU PowerPC 프로세서
- RAM 16 MB 이상(싱글) / 32 MB 이상(멀티)
- 디스크 하드디스크와 2배속 이상의 CD-ROM 드라이브
- 그래픽카드 640x480 해상도와 256색을 지원하는 시스템 및 디스플레이
- 사운드카드 사운드 출력이 지원되는 모든 Mac[10]
디아블로 GOG 개선판
윈도우(Windows)
- 운영체제 Windows 7 / 8.1 / 10
- 프로세서 1 gigahertz (GHz) or faster
- 메모리 2 GB RAM
- 저장공간 1 GB 이상의 여유 공간
- 그래픽카드 WDDM 1.0 이상의 드라이버가 있는 DirectX 9.0 또는 그 이상의 드라이버[11]
수상 내역
- 1966년 게임스팟의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
- 2005년 게임스팟 역대 최고의 게임들 중 하나로 선정[12]
- 2013년 1월 7일 게임스팟 PC 게임 부분 9.6점(10.0점)
각주
- ↑ 〈디아블로(게임), 《나무위키》
- ↑ 〈디아블로(게임), 《나무위키》
- ↑ 〈디아블로(게임), 《나무위키》
- ↑ 〈디아블로(게임), 《나무위키》
- ↑ 〈디아블로(비디오 게임)〉, 《위키백과》
- ↑ <디아블로 스토리 "5대 대천사"들은 누구인가?>,《티스토리》, 2014-04-08
- ↑ 박선영 기자, <디아블로 7대 악마 총정리, '릴리트'의 실체는?>,《GAMEPLE》, 2019-12-18
- ↑ GCL 지씨엘, <디아블로 스토리 한눈에 보기 완전판 (Diablo Story Full Movie)>,《유튜브》, 2019-12-28
- ↑ 〈디아블로 시리즈, 《나무위키》
- ↑ 〈디아블로(게임), 《나무위키》
- ↑ 〈Diablo + Hellfire〉, 《GOGcom》
- ↑ Gamespot Staff, 〈The Greatest Games of All Time - Diablo〉, 《GameSpot》, 2005-07-01
참고자료
- 〈디아블로(게임)〉, 《나무위키》
- 〈디아블로(비디오 게임)〉, 《위키백과》
- Gamespot Staff, 〈The Greatest Games of All Time - Diablo〉, 《GameSpot》, 2005-07-01
- 〈Diablo + Hellfire, 《GOGcom》
- 〈디아블로 시리즈, 《나무위키》
- GCL 지씨엘, <디아블로 스토리 한눈에 보기 완전판 (Diablo Story Full Movie)>,《유튜브》, 2019-12-28
- 박선영 기자, <디아블로 7대 악마 총정리, '릴리트'의 실체는?>,《GAMEPLE》, 2019-12-18
- 디아블로 스토리 "5대 대천사"들은 누구인가?>,《티스토리》, 2014-04-08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