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포커(Poker)는 플레잉 카드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카드게임 중의 하나다. 게임 과정에서 베팅(Betting)이 동반되기 때문에 카지노 계열로 분류되는 게임이다.[1]
목차
개요
포커는 플레잉 카드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이며, 그 종류가 방대하다. 종류가 광범위해서 게임 방법도 다양하지만, 보통 카드의 조합으로 더 강한 족보를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다. 포커의 종류에는 텍사스 홀덤(Texas Hold'em), 7 포커(Seven Poker), 인디언 포커(Blind man's bluff) 등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포커하면 주로 세븐 포커를 떠올리지만, 보통 서양에서는 텍사스 홀덤을 대표적인 포커 게임으로 인식한다.[1]
역사
포커 게임의 기원은 영국에서 시작된다. 최초의 기록은 1526년 문헌에 나타났다. 그러나 당시의 포커는 현재와 같이 정식으로 체계를 갖춘 게임은 아니었다. 1700년대에 들어서야 영국에서 다양한 베팅 규칙과 패널티 등 본격적인 규칙을 마련한 게임이 된다.[2] 포커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한다. 독일에서 Poch는 베트한다는 뜻이며 Pochspiel은 칩을 담는 바구니에 돈을 넣고 하는 게임이었는데, 여기서 포헨(Pochen)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1803년에 아메리카 대륙의 프랑스인 개척민들이 했던 포크(Poque)라고 불리는 유사한 게임을 루이지아나(Louisiana)로 가져갔고, 이후 20여 년 동안 게임을 수정하는 동안 영어를 사용하는 정착자가 이름을 포커라고 명명하여 지금의 포커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1] 1742년 영국인 에드먼드 호일(Edmond Hoyle)은 주사위 놀이, 장기(將棋) 등 다양한 게임 방법을 정리한 책을 저술하며, 포커에 대해 "네 번의 게임 중 한 번은 베팅 또는 테크닉에 의해 승부가 뒤바뀌는 것이 바로 포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포커 게임이 확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심리 싸움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전해진다.[2] 포커는 아메리카(America) 대륙에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1850년대까지는 포커게임의 규칙을 상세히 기술한 책이 발견되지 않다가, 1860년에 발행된 책들에서 포커에 대한 언급이 등장했다. 이후에 점차 더욱 자유로운 베팅을 허용하는 새로운 특징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포커 게임은 1860년대에 들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그 계기는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이어졌던 남북전쟁이었다. 양 측 군인들 사이에서 포커 게임이 유행하면서 민간에까지 퍼져나가게 되었다. 이렇게 미국에서 발달한 포커는 유럽으로 역수입되었다. 그중 포커를 대중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은 영국에 주재한 미국 공사인 콜 제이콥 쉐맥(Col Jacob Schemak)이었다. 그는 영국 법정을 중심으로 상류층 인사들에게 포커 게임을 소개했다. 빅토리아 여왕에게 포커 게임에 대한 규칙을 써서 보내고, 책으로도 출간하였다. 이 책은 포커의 규칙과 이론을 집대성시킨 최초의 책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카드 게임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전래되었기 때문에 콜 제이콥 쉐맥은 "포커는 미국 고유의 게임이며, 미국의 내셔널 게임"이라고 강조할 정도로 포커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 이렇게 포커 게임은 1870년부터 19세기 말에 이르는 사이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세기 초에 이르자 포커 게임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포커는 가장 미국적이고, 가장 신사적이며, 동시에 가장 합리적인 게임의 대명사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뿌리내렸다. 서양 문화권에서 텍사스 홀덤이 가장 대표적인 포커 게임으로 자리잡은 데에는 라스베이거스(Las Vegas)의 역할이 컸다. 1970년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의 '비니온 호슈 호텔(Binion's Horseshoe Hotel)'을 운영하던 베니 비니온(Benny Binion)과 잭 비니온(Jack Binion) 부자는 호텔과 카지노를 동시에 홍보하는 방안을 생각하던 중, 월드시리즈 오브 포커(World Series of Poker, WSOP)를 개최하기로 한다. 그리고 거기서 채택한 대회 방식이 홀덤 토너먼트였다. 이후 세계 최대 카지노 업체인 하라스 엔터테인먼트(Harrah's Entertainment)가 비니온 호슈 호텔을 인수한다. WSOP의 대회 장소인 호텔을 인수함으로써 대회 독점권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를 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매년 라스베이거스를 찾게 되었다. 2004년부터는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생중계를 하면서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각광받았고, 더불어 텍사스 홀덤이 포커의 대표적인 게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 해에만 전 세계 45개국에서 2만900명이 참석할 정도로 카지노 대회는 대성황을 이뤘고, 이후 WSOP는 수많은 명승부와 스타를 만들어내는 세계 최고의 포커 대회가 되었다.[3]
포커 용어
포커 용어는 다양한 종목의 포커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용어다. 이것은 게임의 방법을 설명하고 진행하고 딜러나 상대측과 방식을 논의할 때에도 무척 중요한 요소이니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선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좋다.
- 베팅(Betting): 경기 도중 판돈을 올리는 과정이다. 모든 포커는 베팅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대부분 포커 게임은 시작 전에 기본 베팅을 요구하며, 게임 종류에 따라 패 확인 전에 베팅하는 경우도 있고, 패 확인 후에 베팅하는 경우도 있다. 베팅 방식은 다양하다. 진지한 포커 게임에서 베팅은 단순히 수혜를 결정하는 행위가 아닌 게임 상의 중요한 과정이 된다. 베팅의 액수를 통해 상대방의 패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체크(Check): 판돈을 추가하지 않고 차례를 넘기겠다는 신호다. 일반적으로 카드가 돌아가고 처음으로 베팅하는 사람만 쓸 수 있다. 하지만 이후 다른 사람이 체크를 받아들이지 않고 판돈을 올린다면 체크를 한 사람도 콜 또는 레이즈를 하거나 판을 포기해야 한다.
- 베트(Bet): 한 베팅 라운드에서 최초로 판돈을 올리겠다는 신호다. 만약 아무도 베트를 선언하지 않으면 플레이어 전원이 이번 라운드에선 판돈을 올릴 의사가 없다고 간주하여 추가 베팅 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베트를 선언한 사람은 그만큼의 베팅액을 올려야 하며, 다른 플레이어들은 콜 또는 레이즈를 선언해야만 그 라운드의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 콜(Call): 앞의 플레이어가 올린 판돈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베트 또는 레이즈한 베팅액에 모든 플레이어가 콜하면, 판돈이 결정되고 해당 라운드는 다음 과정으로 진행된다.
- 레인즈(Raise): 앞의 플레이어가 올린 판돈을 받아들이고, 거기서 추가로 더 베팅하는 것이다. 즉, 판돈을 키우는 행위다. 한 베팅에 최대 2~3번까지 가능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레이즈 한도를 없앤 노리밋(No Limit) 규칙도 있다.
- 폴드(Fold): 해당 라운드를 포기하는 것이다. 실제 카드 오픈시의 승패와는 무관하게 포기하기 전까지 베팅했던 금액을 잃게 된다. 국내에서는 다이(Die) 또는 드랍(Drop)이라고 말한다.
- 올인(All in): 콜 금액이 부족해서 콜이 불가능한 경우, 자신이 지금 보유한 전 재산을 걸어 콜을 받는 행위다. 다만 올인을 하고 게임에서 승리하더라도 각각의 플레이어들에게 자신이 베팅한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받을 수 없다. 언제 선언하든 올인한 사람은 카드 오픈까지 추가베팅 없이 게임할 수 있다.
- 푸시(Push): 딜러와 하는 카지노 테이블 포커에서 딜러와 무승부인 경우를 의미한다. 물론 판돈은 돌려받는다. 플레이어끼리 하는 포커에서 무승부여서 판돈을 나눠갖는 경우에는 스플릿 또는 찹이라고 부른다.
- 앤티(Ante): 게임을 시작하면서 의무적으로 베팅하는 기본금이다. 일종의 참가비와 같은 개념이다. 적극적인 베팅을 유도하기 위해서 앤티값을 높게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 카지노에 따라 앤티가 없는 경우도 있다.
- 커미션(Commission): 카지노가 승자에게서 떼어가는 지분을 말한다. 일종의 수수료 겸 게임비 같은 개념이다. 퍼센트로 떼어가기 때문에 베팅액이 클수록 커미션 값도 증가된다. 모든 게임에 커미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카지노에 갈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요소다. 커미션이 높은 경우 게임 참여자들 간의 승패 확률이 반반이라고 가정했을 때, 플레이 횟수가 많아질수록 모든 게임 참여자들은 필연적으로 적자를 볼 수 밖에 없고 수익을 얻는 것은 카지노 뿐이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는 딜러비라고 부른다. 보통 5% 정도를 걷는다.
- 블러핑(Bluffing): 베팅 방법 중 하나다. 자신의 패가 좋지 않으면서도 패가 좋은 것처럼 베팅에 참여하여 베팅 심리를 역으로 이용하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전략이라 이제는 상당한 묘수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큰 베팅을 자주 해서 좋은 패가 나왔을 때도 블러핑인 척 하는 전략도 있다.[1]
- 메이드(Made): 카드 족보가 스트레이트 이상이 되었을 경우를 말한다. 말 그대로 '만들어졌다', '작품이 완성되었다'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즉, 스트레이트, 플러시, 풀하우스, 포카드, 스트레이트 플러시 등을 모두 메이드라 말한다.
- 액면: 원의미와 비슷하다. 바닥패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바닥에 높여 있는 카드 중 히든 카드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오픈되어 있는 카드를 말한다.
- 비전카드(Vision Card): 특정 카드가 한 장만 더 들어오면 메이드를 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그 필요한 카드를 비전카드라고 한다.
- 초이스(Choice): 선택이라는 단어로써 포커 판에서는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서비스 카드를 주는 룰을 적용한 게임의 경우, 처음에 자신에게 주어진 네 장의 카드 중 일단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세 장을 고른 후 필요 없는 한 장을 보이지 않게 히든 상태로 버려야 하는데, 이때 필요 없어서 버려야 할 1장을 골라서 버리는 행위를 초이스라고 한다. 또는 이렇게 세 장을 고르고 난 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오픈카드로 내려놓는 한 장을 고르는 행위를 초이스라고 하기도 한다.[4]
포커 족보
포커 족보는 포커 조합을 따진 우열 기준을 말한다. 포커가 변형된 룰도 많고 게임 종류도 다양하다 보니 절대적이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족보가 있다. 대부분은 등장 확률이 낮을수록 높은 족보다. 족보를 따지기 위해선 일단 플레잉 카드 읽는 법을 익혀야 한다. 플레잉 카드는 A부터 10까지의 숫자와 J, Q, K의 영문으로 되어 있다. 숫자로 치면 순서대로 1부터 13까지로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보통 A는 에이스라고 불리며 카드 중 가장 높은 서열로 여겨진다. 2가 카드 중에서는 가장 서열이 낮고 이후 숫자 오름차순으로 우열이 정해진다. J는 잭, Q는 퀸, K는 킹이다. A를 포함해서 J, Q, K가 들어간 조합은 같은 족보일지라도 더 높은 점수로 치기도 한다.
영어권 족보
미국이나 유럽 등 서양에서는 무늬 서열이 사용되지 않는다. 영어권의 대부분 국가에서 통용되는 표준 족보는 텍사스 홀덤의 족보다. 같은 족보 중에서는 더 높은 숫자를 가진 조합이 강하며, 가장 높은 숫자가 같으면, 두 번째로 높은 숫자를 비교한다. 완성된 족보를 포함해 5장째까지 모든 숫자가 같으면 무승부로 판정한다. 예를 들어, 같은 풀 하우스 족보는 먼저 그 풀 하우스를 구성하는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쓰리 오브 어 카인드 족보를 비교한다. 숫자 비교는 2부터 A 오름차순으로 우열을 판정한다. 다만 예외가 있다. 만일 5, 4, 3, 2, A의 스트레이트를 만들었을 시 이는 스트레이트 족보 중 가장 낮은 서열로 판정한다. 여기서 A는 에이스가 아닌 1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A는 가장 낮은 1로 취급한다. 다음의 족보는 가장 낮은 족보에서 높은 족보 순서로 기재되었다.
- 하이 카드(High Card): 노페어(No Pairs)라고도 불린다. 어떤 조합도 해당하지 않을 때를 말하며 만일 모든 플레이어가 노페어일 때에는 숫자가 높은 카드 1장으로 우열을 가린다.
- 원 페어(One Pair):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조합이다.
- 투 페어(Two Pairs): 2쌍의 페어, 즉 숫자가 같은 카드 2장 조합이 2개 있는 경우다.
- 쓰리 오브 어 카인드(Three of a Kind): 숫자가 같은 카드 3장의 조합이다.
- 스트레이트(Straight): 무늬 조합과 무관하게 숫자가 이어지는 카드 5장이 나온 경우다. 스트레이트 중 5, 4, 3, 2, A 조합이 가장 서열이 낮으며 A, K, Q, J, 10 조합이 가장 높은 서열이다.
- 플러시(Flush): 무늬가 같은 카드 5장의 조합이다. 숫자는 무관하다.
- 풀 하우스(Full House): 쓰리 오브 어 카인드와 페어가 결합된 조합이다. 즉,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조합과 또 다른 같은 숫자 2장 조합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포 오브 어 카인드(Four of a Kind): 숫자가 같은 카드 4장 조합이다. 줄여서 포카드(Four Card) 또는 쿼즈(Quads)라고 한다.
- 스트레이트 플러시(Straight Flush): 숫자가 이어지고 무늬가 같은 카드 5장이다. 즉, 텍사스 홀덤에서는 모든 패가 같은 무늬와 순서가 이어지는 숫자로 나열되어야 한다. 스트레이트와 마찬가지로 5, 4, 3, 2, A가 가장 낮고, A, K, Q, J, 10 이 가장 높다. A, K, Q, J, 10 조합은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Royal Straight Flush) 또는 에이스 하이 스트레이트 플러시(Ace-High Straight Flush)라고도 부른다.[1]
홍콩, 중국, 마카오, 대만 및 국내 족보
국내를 포함하여 홍콩(香港), 중국(中国, 中國), 마카오(澳門特別行政區), 대만(臺灣) 일대에서 자주 쓰는 족보를 동양식 족보라고 통칭할 때, 동양식 조보와 서양식 족보는 조금 상이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차이점은 동양식 족보에서는 무늬 서열을 따진다는 것이다. 스페이드 무늬를 가장 높은 서열로 여기고 클럽 무늬를 가장 낮은 서열로 여기는 것은 공통적이다. 다만, 미국과 일본의 경우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럽 순이고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하트, 클럽 순서로 무늬 서열을 나눈다. 아래로 갈수록 족보가 강해지며 족보가 같은 경우에는 높은 숫자가 승리한다.
- 탑: 노페어 또는 뻥카라고 부른다. 어떤 조합도 해당되지 않은 경우이며 가장 높은 숫자의 카드 1장으로 점수가 결정된다.
- 원 페어: 숫자가 같은 카드 2장으로 이루어진 조합이다. 국내에서는 페어 카드의 숫자와 엮어 1 원 페어 일때는 일원, A 원 페어일 때는 아원, Q 원 페어일 때는 마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투 페어: 원 페어 2개로 이루어진 조합이다. 즉, 같은 숫자 2장 조합이 2개 존재해야 한다. 투카라고 통칭하며 원 페어와 같이 페어 카드 중 높은 숫자와 묶어서 아투, 자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트리플: 숫자가 같은 카드 3장 조합이다. 국내에서는 삼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스트레이트: 숫자가 이어지는 카드 5장 조합이다. 국내에서는 줄임말로 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카줄, 마줄과 비슷하게 부른다. 액면 상으로 드러낼 때 높은 족보를 숨길 수 있어서 실속있는 카드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 백 스트레이트: A, 2, 3, 4, 5 조합으로 특정하는 족보다. 백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동양식 족보로는 스트레이트 서열 중 2번째로 인정하는 곳이 많지만, 전문가들이나 영어권 포커에서는 가장 낮은 서열로 취급한다.
- 마운틴: A, K, Q, J, 10 조합을 특정하는 족보다. A가 들어가는 스트레이트는 백 스트레이트와 마운틴 둘 뿐이다. 로얄 스트레이트라고도 부르며, 줄임말로 산이라는 표현도 사용한다.
- 플러시: 무늬가 같은 카드 5장 조합이다. 희소한 조합이며 높은 족보임에는 분명하나 오픈 패 및 공유 패가 있는 게임의 경우, 플러시가 나올 때 베팅에 주의해야 한다. 플러시는 액면 상으로 족보가 잘 읽히는 조합이다. 또한, 공유패가 있는 게임의 경우 본인이 플러시 조합이 가능하다면, 상대측에도 플러시가 뜰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승부를 봐야 한다.
- 풀하우스: 트리플과 원페어가 결합된 조합이다. 즉, 손패가 숫자가 같은 카드가 3장, 2장 묶음으로 있어야 한다. 간혹 투 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경우가 있는데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하다. 만일 풀하우스끼리 대결할 경우엔 트리플을 구성하는 카드의 수로 우열을 정한다. 국내에서는 줄임말로 집이라는 표현을 쓴다. 페어나 스트레이트를 부르는 별칭과 마찬가지로 텐집, 아집, 마집 등이다.[1]
- 포카드: 숫자가 같은 카드 4장 조합이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이 족보 이상으로 승리하면 경쾌한 효과음과 함께 해당 족보가 화면을 덮는다. 흔히 포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포카드 또한 숫자가 더 높은 포카드가 승리한다. 그러나, 판이 커진 오픈패에서는 낮은 포카드가 유리할 수 있다. 보통 큰 판에서는 메이드 간의 대결이 되는데, 오픈패에 3 원 페어를 깔면 보통 상대방은 풀하우스 정도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풀 하우스 밑에 트리플로 예상하기엔 굳이 원페어를 액면에 놓을 필요가 없고, 그 위인 포카드를 예상하기엔 확률적으로 굉장히 희박한 이유에서다. 따라서 포카드는 상대방의 예상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족보다.
- 스트레이트 플러시: 무늬가 같은 다섯 장이 숫자가 이어지도록 나열되는 조합이다. 포커 최우위에 있는 족보다. 국내에서는 줄여서 스티플이라고도 부른다.
-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는 5, 4, 3, 2, A가 같은 무늬로 이루어진 조합이다.[5]
-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 A, K, Q, J, 10이 같은 무늬로 구성된 조합이다. 국내에서는 줄여서 로티플이라고 한다. 확률적으로 따져본다면 총 52장인 플레잉 카드에서 무작위로 7장을 선택했을 때,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나올 확률은 0.0032%다. 그만큼 나올 확률이 굉장히 희박한 조합이다.[6]
로우 게임 족보
로우 게임(Low Game) 족보는 기존 게임의 족보를 반대로 적용한 족보다. 로우 게임에서는 반대로 카드 숫자 조합이 낮으면 낮을수록 강력한 패가 된다. A를 어떻게 취급하는지와 스트레이트, 플러시 족보의 판단 여부에 따라 로우 게임 족보에도 4가지 규칙이 존재한다. 영어권에서는 보통 Ace-to-five 규칙을, 국내에서는 Ace-to-six 규칙을 사용한다.
- Ace-to-five: A2345 조합이 가장 강력한 패가 된다. A는 언제나 로우 쪽으로 유리하게 계산되며, 스트레이트와 플러시 족보는 무시된다. 다음 순서는 A2346, A2356 처럼 두 번째로 높은 수, 다음에는 세 번째로 높은 수를 따져가며 숫자가 낮을수록 로우 족보에 유리하게 계산된다.
- Ace-to-six: A2346 조합이 가장 강력한 패가 된다. A는 언제나 로우 쪽으로 유리하게 계산되며, 스테리트나 플러시가 되면 로우가 될 수 없다. 기본적인 로우 규칙과 같이 그 다음으로 높은 숫자를 차례대로 비교한다. 숫자가 작을수록 로우 족보에 유리하게 계산된다.
- Deuce-to-seven: 23457이 가장 강력한 패가 된다. A는 언제나 하이 쪽으로 유리하게 계산된다. 스트레이트나 플러시는 로우가 될 수 없다. 다음 순서로 23467, 23567로 이어진다.
- Deuce-to-six: 23456이 가장 강력한 패가 된다. A는 언제나 하이 쪽으로 유리하게 계산되며, 스트레이트와 플러시는 무시된다. 우열 순위는 다른 로우 게임 족보처럼 기존의 숫자 우열과 반대되는 기준으로 따지면 된다.
로우 게임 족보는 로우 게임 뿐만 아니라 하이로우 게임 또는 스윙 방식을 사용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하이로우 게임은 기존 족보인 오디너리 게임과 로우 게임을 동시에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패에 따라 하이 또는 로우를 선택하여 하이를 선택한 사람끼리 하이 패의 승부를 가르고 로우를 선택한 사람끼리 로우 패의 승부를 가르는 식이다. 그리고 하이 패의 승자와 로우 패의 승자가 판돈을 절반씩 나눠 가진다. 어떤 게임으로든 확실한 승산이 없는 어중간한 패라면 사람들이 하이와 로우 중 어디에 베팅할지를 지켜보는 것이 관건이다. 스윙은 자신의 패가 하이 패로도 강하고 로우 패로도 강할 때 양쪽 모두와 승패를 겨룰 수 있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A2345를 만들었다면, 로우 쪽으로는 5탑이며 동시에 하이 쪽으로는 백 스트레이트가 된다. 그러나 스윙은 하이와 로우에서 모두 판돈을 챙겨 독식할 수 있는 대신, 하이와 로우 중 한쪽이라도 지면 무조건 진 것으로 간주한다.[1]
조커
원래 포커에서 조커는 자주 사용되지 않으나, 조커를 넣고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조커는 포커 내에서 아무 카드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을 한다. 이를 와일드카드(Wild Card)라 부른다. 포커에서 조커를 허용하면 다소 복잡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예컨대 대체하려는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가 가진 카드이거나 죽은 플레이어가 가진 카드였을 경우, 이에 대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또한, 포커는 공개된 패를 가지고 전략을 구상하고 상대방 패를 예상하기 때문에 조커로 인한 정보 왜곡을 방지해야 하는데 조커의 허용 범위에 절대적인 기준을 적용하기는 어렵다. 여기서 조커룰은 조커를 무조건 인정하는 경우, 조건에 따라 다르게 인정하는 경우, 판을 물리고 재게임을 하는 경우로 나누어진다. 때문에 조커 규칙은 자의적이고 변칙이 많을 수 밖에 없다. 한편, 드로우 포커(Draw Poker)나 파이고우 포커(Pai Gow Poker)는 조커 카드를 포함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이때 조커는 버그(Bug)라고 불린다. 여기서 조커는 스트레이트, 플러시,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만드는 경우에만 원하는 카드로 바꿀 수 있다. 그 외에는 무조건 A로 취급한다.[1]
종류
드로우 포커
드로우 포커는 자신의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고, 공유하는 카드가 없이 받은 카드의 일부를 교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드로우 포커 중 가장 유명한 게임은 파이브 카드 드로우(Five-card draw poker)로, 한 사람당 5개의 카드를 가지고 시작하는 게임이다. 옛날에는 포커의 기본으로 떠올랐지만, 게임 자체가 쉽고 상대방의 카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다른 포커에 비해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카지노의 포커룸이나 토너먼트로는 거의 하지 않는다. 현재 국내의 대표적인 드로우 포커로는 바둑이(Badugi)가 있다. 깜깜이라는 게임은 파이브 카드 드로우가 변형된 버전이다. 드로우 포커에는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데, 잭스 오어 베터(Jacks or Better), 잭팟(Jackpot), 프로그레시브 잭팟(Progressive Jackpot) 등이 있다. 먼저 잭스 오어 베터는 J 이상을 들여야 베팅을 허용하는 규칙이다. 그 이하는 체크 또는 콜만 할 수 있다. 잭팟은 모두 J 페어 미만이면 재경기를 하는 규칙이다. 프로그레시브 잭팟은 잭팟에서 더 나아가 모두가 J 페어 미만이면 재경기를 하고 그 다음 판은 모두가 Q 페어 미만이면 재경기, 이런 식으로 경기 진행 기준을 높이면서 J 페어, Q 페어, K 페어, A 페어로 기준을 혼용하는 것이다.
파이브 카드 드로우
파이브 카드 드로우는 오픈 패 없이 5장의 카드로 게임을 진행한다. 딜러와 플레이어 간의 1대 1 승부를 볼 수 도 있으며, 딜러 없이 플레이어들끼리 대결하기도 한다. 딜러와 1대 1인 경우 베팅 후 5장을 받고 교환할 카드를 1장에서 5장까지 선택한 뒤 바꾼다. 그렇게 나온 족보에 따라 걸었던 금액의 2배를 받는다. 탑이나 원페어 일 경우에는 돈을 잃는다. 플레이어들과 할 경우엔 5장을 받고 베팅을 시작한다. 잭스 오어 베터 조건이 붙은 경우 첫 베팅을 할 때에만 잭 원페어 이상이 있어야 한다. 베팅이 끝났으면 교환할 카드를 1장에서 5장까지 원하는 만큼 바꾼 후 다시 베팅을 하고, 패를 공개하여 승부를 낸다. 상대 패를 볼 수 없고 오로지 교환된 카드 숫자만으로 상대의 패를 추측해야 하기에 운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 또한 베팅 라운드가 적어서 게임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것도 특징이다.[1]
바둑이
바둑이는 한국에서 많이 하는 포커 게임 중 하나로, 드로우 포커이자 로우 게임의 일종이다. 4장의 카드로 플레이 하며 기존 포커와 완전히 다른 족보 체계를 사용한다. 최초에 카드 4장을 받고 모든 카드가 비공개 된 상태에서 베팅을 시작한다. 이후 보통 세 번까지 카드를 바꿀 수 있고 순서에 따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한다. 카드를 바꾸는 행위를 컷한다고 하며, 메이드가 되었거나 블러핑을 하기 위해 카드를 바꾸지 않을 경우엔 패스 또는 스테이를 한다. 바둑이는 다양한 조합으로 족보를 완성할 수록 높은 족보로 친다. 기존 족보에서 페어나 플러시 개념을 부정하고 스트레이트 개념만 가져간 로우 포커라고 생각하면 쉽다. 족보 체계는 가장 강한 메이드부터 다음으로 베이스, 가장 밑에 투 베이스로 구성된다. 메이드는 카드 네 장의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른 족보다. 베이스는 무늬 또는 숫자가 중복되는 한 장이 있는 족보다. 투 베이스는 무늬 또는 숫자가 중복되는 두 장이 있는 족보다. 즉, 손패에서 무늬와 숫자 중 중복되는 요소가 하나라도 있을 시 메이드가 될 수 없다. 같은 족보라도 숫자로 우열을 가릴 수 있다. 바둑이는 기본적으로 로우 포커의 일종이기 때문에, 낮은 숫자의 조합일수록 높은 족보가 된다. 참고로 바둑이에서는 A를 14로 취급하지 않고 무조건 1로 취급하며, 일반적으로 모양에 따른 우열을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메이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족보는 A, 2, 3, 4 조합이다. 이것을 골프 또는 퍼펙트라고 부른다. 특정 메이드 족보는 가장 높은 숫자를 이용해 '메이드 X탑' 식으로 부르기 때문에, 골프 족보는 메이드 4탑이 된다. 2번째로 강한 족보는 A, 2, 3, 5 조합이며 세컨드 또는 5탑, 초라고도 부른다. 이런 식으로 패 조합 중 가장 높은 수가 커질수록 족보 순위는 하락한다. 그 다음 베이스 족보 중에서 가장 높은 족보는 엠비씨라고 부르는 A, 2, 3 조합이다. 1장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숫자로 조합이 구성되었으며 나머지 3장의 무늬와 숫자가 모두 다르다. 같은 베이스끼리는 3장 중에 가장 큰 숫자가 더 낮은 사람이 이기고, 3장 중 가장 높은 숫자가 같다면 그 다음으로 높은 숫자부터 차례대로 비교하여 승부를 가른다. 투 베이스 족보는 사실상 숫자로 우열을 따지기 어려울 정도로 승리할 가능성이 떨어지는 조합이다. 사실 바둑이에서 베이스는 꼭 같은 숫자나 같은 문양이 아니어도 되기 때문에 포커의 원 페어보다도 만들기 쉬운 편이다. 특정 투 베이스 족보의 호칭은 해당 조합의 중복된 숫자와 중복된 모양 중 낮은 숫자를 붙여서 A3 투베이스와 같은 방식으로 읽는다. 만일 4장의 카드가 모두 같은 숫자 또는 모두 같은 무늬로 이루어진 경우엔 족보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때의 족보는 가장 낮은 족보로 무탑 또는 무패라고 불린다.[1]
스터드 포커
스터트 포커(Stud Poker)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카드 중 몇 장을 볼 수 있는 포커 게임이다. 일반적으로 5개에서 7개의 카드를 사용한다. 현재 대부분의 포커 변형 게임은 스터드 포커에 속한다. 세븐 카드 스터드(Seven-card stud)가 가장 잘 알려진 스터드 포커다.[1]
파이브 카드 스터드
파이브 카드 스터드(Five-card stud poker)는 5장의 카드를 받아 그 중 4장이 공개되는 게임이다. 우선 시작할 때 첫 번째 카드를 공개된 카드로 받고 두 번째 카드를 상대방에게 공개하지 않은 채로 받는 것이 전통 규칙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일단은 안 보이게 2장을 받은 뒤 한 장을 공개하는 변형 룰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베팅을 진행하고, 공개된 카드를 1장씩 더 받을 대마다 베팅을 한다. 각자의 손패가 총 5장이 될 때까지 베팅한 후 모든 패를 공개하여 승부를 낸다. 결과적으로 총 4회의 베팅 라운드를 가지게 되며 최대 10인까지 대결이 가능하다.[1]
세븐 카드 스터드
세븐 카드 스터드(Seven-card stud popker)는 7장의 카드를 받아서 그 중 4장을 공개한 채로 베팅을 진행하는 포커 게임이다. 보통 2명에서 5명까지 할 수 있다. 텍사스 홀덤이 유행하기 전 가장 널리 유행한 포커 게임이었으며, 국내에서 특별히 언급된 종목이 없다면 포커란 주로 이 게임의 변형된 버전인 세븐 포커를 가리킨다. 전통 규칙은 최초의 카드를 공개된 카드로 받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카드를 상대방에게 공개하지 않은 채 받는다. 여기서 3장을 받은 후 1장을 공개하는 변형 룰도 자주 사용한다. 이후 공개된 3장을 받고 카드 1장을 받을 때마다 베팅 과정을 가진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 카드는 상대방에게 공개하지 않은 채로 받으며, 이것을 흔히 히든카드라고 부른다. 결국 세븐 카드 스터드는 비공개 카드 3장과 공개된 카드 4장으로 게임을 진행하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5장을 선택해 승부를 겨룬다. 카드를 7장 사용하기 때문에 파이브 카드 스터드 게임보다 훨씬 높은 족보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1]
세븐 포커는 세븐 카드 스터드가 한국에 알려지면서 변형된 버전이다. 무늬별 서열이 추가 되고 족보가 약간 변화했다. 기본적인 규칙은 세븐 카드 스터드와 유사하다. 먼저 카드를 세 장씩 받고, 세 장의 카드 중 한 장의 카드를 오픈한다. 오픈한 카드 중 가장 높은 패를 가진 플레이어가 먼저 다음 카드를 받는다. 여기서 높은 패라는 건 족보에 따른 우열을 말한다. 각자 오픈 카드를 한 장씩 받는다. 이렇게 되면 각자 숨겨진 카드 2장, 오픈 카드 2장씩 총 4장을 가진다. 다시 패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부터 순서대로 베팅한다. 만일 조합이 만들어지지 않은 큰 숫자 패와 원페어 같이 조합이 만들어진 작은 숫자의 패를 비교한다면 당연히 원페어 조합을 만든 패가 우위가 된다. 베팅을 한 후에는 오픈카드를 한 장씩 받는다. 이제 오픈카드 3장, 숨겨진 카드 2장으로 각자에게 총 5장이 돌아갔다. 다시 오픈카드 3장만 가지고 족보를 따져서 패가 높은 플레이어부터 순서대로 베팅한다. 베팅을 한 후 다시 오픈카드를 1장씩 받는다. 오픈카드 4장, 숨겨진 카드 2장으로 총 6장이 되었다. 패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부터 순서대로 베팅하고, 히든카드 한 장을 받아 총 7장을 가진다. 이제 각자의 패가 완성되었다. 마지막으로 베팅을 한 후, 총 7장의 카드를 사용해 원하는 패를 만들어 오픈한다. 베팅에 응한 사람부터 패를 오픈하고 승패를 가린다. 해당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이 선 플레이어가 되며, 다음 판의 카드는 선 플레이어부터 카드를 돌린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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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련 정보
초보자 가이드
https://www.pokerplace.co.kr/board/bbs/board.php?bo_table=comu_01&wr_id=8096
https://www.youtube.com/watch?v=J8H5YaUGNyQ https://m.blog.daum.net/nyscan/11280395
포커 대회
미디어 게임
각주
-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포커〉, 《나무위키》
- ↑ 2.0 2.1 김학도, 〈(KHSA와 함께하는 홀덤 이야기) 김학도가 말하는 포커의 역사〉, 《스포츠동아》, 2020-04-10
- ↑ 이석영, 〈(KHSA와 함께하는 홀덤 이야기) KMGM 이석영 대표가 말하는 홀덤산업의 발전〉, 《스포츠동아》, 2020-04-17
- ↑ nyscan, 〈포커, 그것을 알고싶다〉, 《다음 블로그》, 2009-02-22
- ↑ 가레나, 〈포커족보 3 -최강편 , 포카드, 스트레이트플러쉬. 로얄스트레이트플러쉬〉, 《네이버 블로그》, 2013-10-29
- ↑ 〈포커 확률〉, 《위키백과》
- ↑ 함께 사는 heotai, 〈포커 족보 순서,포커 카드 순서,7포커 룰/규칙〉, 《티스토리》, 2020-10-04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