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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위키원
wlsgurdl54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19일 (금) 17:24 판 (약 1,300mm ~ 1,400mm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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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Height)는 공차상태에서의 지면과 맞닿은 타이어 하부에서 자동차의 가장 높은 지붕부까지의 높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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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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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전고는 빈 차 상태에서 접지 면으로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잰 차량의 높이를 말하며 자동차의 높이라고 할 수 있다. 루프랙은 포함하나 안테나 등은 포함되지 않으며, 사다리차의 사다리 같은 특수차의 특수 장치는 접어서 이동할 때의 상태로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

전고에 따른 자동차 특성

약 1,200mm 이하

전고가 약 1,200mm 이하 자동차들은 일상 생활에서 이용하는 것조차 불가능할만큼 극단적인 전고를 가지고 있다. 낮은 전고로 인해 최저지상고 또한 낮기 때문에 일반적인 도로에서의 주행이 매우 어려우며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을 주행시 차체 바닥이나 범퍼가 긁힐 수도 있다. 최저지상고가 낮아 바닥이나 범퍼가 긁히는 걸 보완하기 위해 주로 차체의 높이를 올려주는 리프트기능이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수퍼카, 하이퍼카 등이 이 분류에 속하며 대표적으로 페라리(Ferrari), 람보르기니(Automobili-Lamborghini S.p.A, Lamborghini), 포르쉐(Porsche), 부가티(Bugatti)가 해당된다.

약 1,200mm ~ 1,300mm 이하

전고가 약 1,200mm ~ 1,300mm 이하 자동차들은 무게중심이 낮아져서 조향성이 극대화되며 핸들링 성능이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낮은 차고에 맞추어서 서스펜션의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탑재된다. 하지만 민감해진 핸들링은 장거리 여행을 하는 운전자에게 극심한 피로도를 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주로 스포츠카가 이 분류에 속하며 대표적으로 마즈다(Mazda), 비엠더블유(BMW), 포르쉐(Porsche), 쉐보레(Chevrolet), 아우디(Audi)가 해당된다.

약 1,300mm ~ 1,400mm 이하

전고가 약 1,300mm ~ 1,400mm 이하의 자동차들은 세단에 비해서는 차고가 약간 낮아서 스포츠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순수한 스포츠카에 비해서는 차고가 높아서 장거리 운전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주로 그랜드투어러가 이 분류에 속하며 대표적으로 포드(Ford), 비엠더블유, 포르쉐, 쉐보레, 아우디가 해당된다.

약 1,400mm ~ 1,500mm 이하

약 1,500mm ~ 1,600mm 이하

약 1,600mm 이상

종류

전망

각주

  1. 전고〉,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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