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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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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모듈(Airbag Module)은 SRS 시스템 구성 부품 중 하나로서 자동차에서 에어백의 제어를 추진하는 장치이다. 통상적으로 운전석 밑에 설치되어 있으며 에어백에서 임팩트 센서(impact sensor), 시트 벨트로 가는 모든 정보는 이를 통한다. 에어백 모듈은 자동차 센서의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정보를 문서에 기록한다.

기능[편집]

에어백 모듈(Airbag Module)

에어백 모듈은 에어백 전자 충돌 장치(airbag electronic crash unit)라고도 한다. 자동차에 설치된 소형 컴퓨터 모듈로서 차량 주변 여러 충돌감지센서에서 오는 데이터를 취출하여 자동차 사고가 터졌을 때 에어백의 작동 여부와 시트 벨트의 프리텐셔너(pretensioner) 작동 여부를 결정한다.[1][2]

모든 현대 차량에는 에어백 모듈이 장착되어 생명안전에 필수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며 사고가 터질 때 첫 번째 방어 라인으로 시트벨트가 작동하며 에어백은 추가 조치로 시트벨트와 함께 작동한다. 1998년부터 SRS 시스템 또는 에어백 시스템은 모든 제조 차량에 장착되어 있다.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 시스템은 에어백과 에어백과 에어백 클락스프링(airbag clock spring)에서 오는 여러 센서의 정보에 의존한다. 에어백 클락스프링은 운전석 측의 에어백과 조향 칼럼(steering column)에 부착되어 있다. 시스템은 이 외에도 시트 벨트와 자동차에 설치된 기타 에어백에서 오는 정보도 접수한다.

모든 정보는 에어백 모듈을 통해 발송된다. 에어백 모듈은 시스템에서 대뇌로서 역할을 하며 모든 SRS 구성요소들을 제어하여 빈틈없이 운영한다. 에어백 모듈은 여러 센서들에서 오는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며 사고가 발생할 때 이러한 정보를 평가한다. 에어백의 작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에 모듈은 적절한 에어백을 포함한 SRS 시스템을 작동시키며 승차인원들의 사고 심각성이 낮아지게 한다.

에어백 모듈은 사고가 발생한 뒤에 에어백의 훼손 상태도 확인한다. 에어백 모듈이 사고 과정에 기록한 데이터로 시트벨트의 사용 상황, 브레이크의 사용, 스로톨(throttle)의 위치 및 차량 속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정보들은 전문 인원들이 다운로딩하여 사고경위의 분석에 사용할 수 있다.[3]

에어백 모듈 교체 원가[편집]

에어백 모듈을 교체하는데 통상적으로 600달러에서 700달러 사이의 비용이 발생하며 이 중에서 노무비가 90달러에서 120달러, 부품비가 510달러 정도로 발생한다.

에어백 모듈의 수명은 차량의 수명에 대비하였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단, SRS 경고등이 켜질 때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안전성 위험이 따라온다. 만약에 OBDⅡ스캐너가 비치되어 스스로 시스템과의 대화를 추진할 수 있으면 관계 없겠지만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기본적인 공구와 지식을 활용하여 에어백 모듈을 교체해야 한다. 이럴 경우 노무비를 줄일 수 있다.

에어백 모듈의 교체를 완성한 뒤 진단 도구(diagnostic tool)를 이용하여 코드의 리셋을 추진하여 SRS 경고등을 꺼야 한다.[3]

에어백 모듈 리셋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ACM: Airbag Control Module", Autokey
  2. "Airbag Control Unit", Continental Automotive
  3. 3.0 3.1 Magnus Sellén, "2 Symptoms of a Bad Airbag Control Module, Location & Replacement Cost", Mechanic Base, 2021-06-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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