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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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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yj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9일 (일) 11:36 판 (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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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희카이스트(KAIST) 박사 출신들이 모여 만든 한국의 투자 회사인 퓨처플레이(Futureplay)의 대표이사이다. 퓨처플레이 자회사로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 X)가 있다.

약력

1974년에 출생하였으며 카이스트 (KAIST)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다.

2000년대 초반, 25세 나이에 창업에 나서서 오프라인 컨텍스트(맥락, 대응관계 정보)를 자동으로 온라인으로 넘어오도록 하는 기술을 가지고 공동으로 아이콘랩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06년에 4년 넘게 운영한 아이콘랩의 대표자리를 매놓고 영상인식 기술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올라웍스를 창업하였다. 2012년에 올라윅스는 약 350억원 가격으로 인텔에 매각되었으며 류중희 본신은 상무로 인텔에 합류하였다.

2014년 6월 퓨처플레이를 창업하고 대표이사를 맡았다.[1][2]

주요활동

▷ ㈜아이콘랩

㈜아이콘랩은 류중희의 첫 창업이다. 사업 아이템은 오프라인 콘텍스트를 온라인으로 업로딩하는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기술이었다.

설립 후에 세계 최초로 카메라폰에 이 기술을 적용시켰으며 그 뒤에 일본 덴소가 QR코드인식 카메라폰용 솔루션을 출시했다. 개발된 기술은 KT의 이동통신 자회사인 KTF가 채택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 뒤에 '핫코드', '이지코드'라는 이름으로 3대 이동통신사에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년간 100억대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폐쇄적인 이통사의 정책 때문에 사업자들은 제약을 많이 받았으며 불만족을 느낀 류중희는 다른 창업을 목적으로 대표자리에서 물러났다.

▷ 올라윅스

올라윅스는 류중희가 추진한 2차 창업이다.

3억 6300만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시작하였으며 주로 모바일 영상인식 및 증강현실 기술개발을 추진하였다.

출시한 '스캔서치'는 스마트폰으로 책표지나 영화포스터 등을 찍으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거리를 비추면 위치한 음식점, 은행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앱으로, 출시 이틀 만에 1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올라웍스가 개발한 사진의 날짜, 장소를 자동 추출하고 사람과 물건을 인식하는 기술은 현재 구글 포토와 페이스북 포토의 얼굴인식기능과 거의 유사하며 당시 100여 개의 특허를 출원했을 정도로 방대한 기술은 구글, 페이스북에 비해 무려 8~9년 이상을 앞서나갔다.

2012년에 올라윅스는 350억대 가격으로 인텔에 인수되었으며 류중희는 상무로 인텔에 합류하였다.

▷ 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는 류중희의 세 번째 창업이다.

각주

  1. 김지현 기자,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의 창업 여정〉, 《지식비타민》, 2018-08-08
  2. 김광일 기자, 〈[향기나는 사람-③,류중희”수영,책으로 배울수 있나요?물에 뛰어들어야죠”테크스타트업계의 전설,퓨처플레이]〉, 《피치원미디어》, 2017-06-1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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