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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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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lim1210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14일 (수) 13: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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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Machine)은 동력을 써서 움직이거나 일을 하는 장치.‘기계’에는 ‘기계(器械)’와 ‘기계(機械)’가 있는데, ‘기계(器械)’는 연장, 연모, 그릇, 기구 따위를 통틀어 이르거나 구조가 간단하며 제조나 생산을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사용하는 도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고, ‘기계(機械)’는 동력을 써서 움직이거나 일을 하는 장치를 이르는 말이다.[1]

개요

유럽의 산업혁명이 가능케 한 도구이다. 동시에 인류를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생물로 만들어 내기도 한 도구이기도 하다. 흔히 현대문명과 함께, 아울러 미래문명을 가리켜 기계문명이라 부를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서 동력을 제공하는 근원은 사람이나 동물의 힘에서부터 원자력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사람이나 동물의 힘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장치는 기구라고 분리해서 부르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 기계에 포함해서 지칭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며 그 경우도 틀린 용법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기계는 하나의 작업을 뛰어난 수준으로 이뤄내기 때문에 한번의 작업을 좋은 성적으로 여러번 해내는 사람(직업)혹은 그냥 같은 작업을 여러번 하는 사람(직업)에 기계라는 칭호(별명)가 붙는다. 예를 들면 번역 하는 기계, 안타 치는 기계 등등이 있다. 또한 가끔 '과학=기계'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이나 덱스터의 실험실이 좋은 예 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과학적 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물리학 공식 하나를 보여주는 것보다 뭔가 전문적인 느낌의 기계장치를 만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와닿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틀린 생각이다. 기계는 자연적인 현상, 즉 과학을 응용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즉, 기계는 과학(자연과학)이 아니라 공학의 영역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기계를 운영하는데 있어 장수 할 수 있는 비결은 반복성(Repeatability)과 정밀성(Accuracy)를 동시에 관리, 허용 치수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 등등이 있다.[2]

각주

  1. 온라인 가나다, 〈기계와 기기의 의미〉, 《국립국어원》, 2008-04-23
  2. 기계〉,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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