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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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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amba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26일 (월) 10: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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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란 정월 초하루부터 대보름까지 즐기며, 4개의 윷가락을 던지고 그 결과에 따라 말을 사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로, 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 즐기는 놀이이다.[1]

개요

윷놀이는 대한민국의 전통 놀이 중 하나이다. 지금 시대에는 줄다리기와 함께 민속놀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이며, 다른 민속놀이와 달리 여럿이서 팀을 짜거나 게임 시간이 어느정도 있는 등 보드게임 요소의 장점으로 가장 많이 애용되는 놀이이기도 하다. 윳놀이가 아니라 윷놀이다. 이는 발음할 때도 마찬가지라 이를테면 "윷이"를 발음할 때 [유시]가 아니라 [유치]라고 발음해야 하는데 [유시]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한국 한자어로는 척사(擲柶), 척사희(擲柶戲), 사희(柶戲) 등으로 표현하는데 擲(던질 척)은 투척물같은 단어에 쓰이는 '던진다'는 의미이고 柶(수저 사)는 수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윷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놀이판은 둥근 것과 네모난 것이 있는데, 1990년대 이후 공장에서 윷판이 대량으로 보급되면서 윷판 인쇄나 원단 가공 등등 면에서 원형보다 대량생산이 좋은 네모난 윷판이 널리 퍼져 지금은 네모난 윷판이 흔하지만, 그 이전에는 둥그런 윷판이 더 많이 사용되었다. 실제로 고인돌이나 선돌 등에 암각화로 남은 윷판 문양을 보면 둥그런 윷판이 많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종이에 그린 말판과 한 쪽만 평평하게 깎은 납작하고 둥근 나무 막대기(윷) 4개가 필요하다. 크기는 상관없으며 굳이 나무 막대가 아니어도 한 면이 둥글고 한 면은 납작한 물체만 있으면 된다. 참가하기 위해 필요한 숫자는, 이론상으로는 최대 인원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참가자가 너무 많으면 혼란스럽기 때문에 개인전이라면 약 6명 정도가 가장 적절하다. 개인전도 있지만 보통 여러 명이 팀을 갈라서 하는 편이 많다. 그만큼 팀, 개인 설정이 자유로운 놀이이다.[2]

역사

특징

규칙

기능

각주

  1. 윷놀이〉, 《위키백과》
  2. 윷놀이〉,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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