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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위키원
skim2456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24일 (화) 15:1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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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emblem)은 일반적으로는 배지(badge)와 표장을 말하고, 차량 제조 회사명이나 차의 이름 등을 디자인하여 마크로 만든 것을 말한다. 대다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트렁크 리드 쪽에 엠블럼을 붙여 자사의 심벌로 삼고 있으며, 롤스로이스나 벤츠 등은 라디에이터 위에 있는 엠블럼이 메이커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개요

엠블럼은 자동차의 브랜드를 나타내는 상징. 자동차의 성능과는 무관하지만, 디자인의 주요 요소다. 자동차 브랜드마다, 혹은 차종마다 제각기 고유의 엠블럼이 존재한다. 대체로 주먹만한 크기의 장식 형태이며, 라디에이터 그릴 쯤 위치에 달려있다. 현대자동차나 폭스바겐처럼 회사명의 알파벳 형태인 경우도 있고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처럼 동물 문양인 경우도 있다. 현대 차 중 소나타같은 경우엔 트렁크 쪽에 SONATA가 새겨져있는데, 이런 것도 엠블럼이라 부른다. 포르쉐나 캐딜락처럼 유럽 가문 문양에서 따온 경우도 있고, 메르세데스 벤츠나 재규어처럼 보닛 위에 입체 모형이 달리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엠블렘에 관련된 규정같은 게 딱히 없지만, 보닛 위에 달린 입체 모형 엠블럼은 몇몇 국가에서는 안전성 문제를 들어 규제하기도 한다. 보행자 사고 발생시 이 엠블럼으로 인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때문에 본래 동물 재규어 형상의 엠블럼을 보닛 위에 세워두던 재규어 사의 경우 그릴에 재규어 얼굴 문양을 넣는 형태로 바꾸게 되었다. 롤스로이스의 유명한 '환희의 여신' 엠블럼의 경우엔 일정 이상의 압력을 받으면 안 쪽으로 들어가버리게 되어있다. 롤스로이스의 환희의 여신 엠블럼은 엄청난 고가의 차량의 상징이다보니 굉장히 많이 노려진다. 심지어 자동차 구매시 옵션으로 도금하거나 반투명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다. 그 자동차의 상징인 만큼, 도난 내지는 반달리즘의 목표가 되기도 한다.

종류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한국
독일
일본
미국
이탈리아
영국
스웨덴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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