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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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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가드(mudguard)는 뒤에 오는 차량에 대해 먼지를 날리게 하거나 돌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뒷바퀴 뒤쪽에 설치한 흙받기를 말한다.

개요

머드가드는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으로 인한 흙이나 돌 등이 차량 후미로 튀지 않도록 휠 하우징 후미에 고무판을 장착한 것이다. 재질은 고무계가 주였지만, 내구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EVA 수지나 ABS 수지, 합성 고무가 중심이 되고 있다.[1]

특징

머드가드는 자동차 주행시 타이어의 회전으로 인한 빗물, 진흙, 자갈, 도로 파편 등으로 부터 차량과 사람을 보호한다. 빗길을 빠르게 지나가면 바퀴를 타고 빗물이 튀어올라 차량이 달리는 반대 방향으로 흩날리듯 날아 뒷 차량은 앞에 미스트라도 뿌린듯 뿌옇게 된다. 대부분 흙받기가 없거나 있어도 제대로 관리가 잘 못된 차량 뒤를 따라갈 때 발생한다. 흙탕물이 고여 있거나 진흙이 있는 곳을 주행하면 차량 펜더 주변에 흙탕물이 튄 자국이 남아 있고, 도로위에는 사고로 인한 파편, 돌 등 여러가지 존재 하는데, 이 위를 머드가드가 없는 트럭이나 버스 등이 고속으로 지나가게 되면 튀어 올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뒤차나 사람을 위협하는 흉기가 될 수 있다. 머드가드는 이런 위험으로부터 다른 차량과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하지만 도로상황이 개선된 1994년 7월부터 승용차 타이어 뒤 흙받기를 달아야 하는 의무가 사라져 이후 출시된 일반 승용차에서는 흙받기를 보기 힘들다.[2]

각주

  1. 머드가드〉, 《네이버 지식백과》
  2. 도주해, 〈자동차 흙받이 뭣이 중헌디?〉, 《네이버 포스트》, 2018-08-2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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