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철판

위키원
wlsgurdl54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6일 (월) 11:07 판 (전망)
이동: 둘러보기, 검색

철판(iron plate, plate of iron)은 쇠로 된 넓은 조각으로 로 만든 판재를 가리킨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

특징

종류

철판의 두께

자동차 외판은 0.7mm 혹은 0.8mm의 두께를 가진 철판이 주축을 이루며 노면으로부터 충격을 직접 받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 쇼바가 차체에 장착되는 부분에는 2.3mm 정도의 철판을 사용한다. 그리고 철판의 강도를 보완하기 위한 강화철판은 1.2mm 에서 1.6mm 정도의 강판을 사용한다. 즉, 자동차의 차체는 0.7mm 혹은 0.8mm의 큰 철판과 1.2t에서 1.6mm에 이르는 작은 철판 조각이 두 겹 혹은 세 겹씩 겹쳐 용접으로 결합되어 구성 된다. 자동차의 철판은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탑승자를 보호하기 용이하며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자동차 철판의 두께를 마냥 두껍게 할 수 없는 이유들이 있다.

철판의 성형성

자동차의 차체 형상을 디자인대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철판을 금형으로 찍어내야 한다. 금형에 철판을 찍어내는 프레스 작업은 철판의 늘어가는 성질인 전성과 꺾이지 않고 변형되는 성질인 연성을 이용한 것이다. 하지만 철판이 일정 두께 이상 두꺼워지면 프레스 작업이 불가능해진다. 0.7mm에서 1.6mm 사이의 철판으로 두세겹 겹쳐 용접으로 붙여 철판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것으로 그 무거운 차체의 형상을 유지하고 주행시에 노면으로 받는 충격에 견디면서 진동과 소음의 확산을 방지하는 튜닝 작업을 쉽게 할만한 충분한 강성을 만들어내기에는 불충분하다. 그래서 금형 작업시 추가하는 중요한 작업이 포밍 작업인데, 포밍 작업은 평평한 철판에 길게 볼록한 형상을 주어 얇은 철판 자체의 강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그리고 큰 철판이 외력을 받아 변형된 후, 원래의 형상으로 돌아가는 현상인 스프링백(spring back) 현상을 막아주기 위해서도 포밍 작업은 필요하다. 철판 두께와 포밍 작업에 의한 강성을 기본적으로 충분히 확보하면 이후의 튜닝 작업이 그만큼 쉬워진다.

철판의 용접성

자동차에 쓰이는 용접은 용접의 편의성과 신속성 때문에 스팟 용접을 주로 이용한다. 로보트 팔을 이용한 용접도 스팟 용접이 아니면 곤란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차체 조립을 위한 용접 작업 후에 깨끗한 도장 표면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용접똥에 의해 표면이 울퉁불퉁 한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스팟 용접 방법이 자동차 차체 조립을 위한 용접 작업으로는 가장 합리적인 용접 방법이다. 이 스팟 용접의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용접되는 재료의 용접성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지만 전류와 용접 철판의 두께가 용접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때문에 철판의 두께가 일정 두께 이상이 되거나 겹치는 철판이 많아지면 용접을 할 때 철판끼리 충분히 녹아 들지 않아 용접 불량이 될 수 있다. 이런 스팟 용접의 특성 때문에 철판의 두께를 어느 선 이상 두껍게 할 수 없다.

중량의 증가

충돌 안정성 문제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철판 문서는 자동차 부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