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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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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윙(Front Wing) 또는 프론트윙은 차량의 앞쪽에 다운포스의 상당부분을 만들어 주는 날개 모양의 장치이다.

개요

레이싱에서 다운포스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때문에 일반 차량에서는 볼 수 없으며 F1 머신에서만 존재한다. 따지자면 일반 양산형차와 양산형 레이싱카는 프론트 스플리터, 카나드 윙이 그 역할을 하고 있어 프론트 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레이싱에서는 보통 다운포스의 추정치 비율이 프론트윙이 25%, 리어윙이 35%로 10%가량 전륜의 축하중이 차이가 나는데, 그렇기에 프론트그립을 유지하는 것이 상당부분이고 단지 무작정 다운포스만 늘리는게 아닌 리어와의 밸런스를 잡기아가면서 드래그를 최소화시켜 가져가야 하며 프론트 윙이 차량 전체의 에어로의 영향을 주는 만큼 상당히 중요한 파츠이기도 하다.[1]

특징

F1 머신은 일반 승용차와 달리 앞범퍼라는 것도 따로 없고, 전면 라디에이터가 없어 엔진에 공기를 순환시킨다는 목적을 가지지 않아 바나나보트의 날씬한 형태로 큰 윙을 달아 오로지 다운포스의 목적을 달성한다. 프론트윙은 각도를 더 세우면 세울 수록 공기를 위로 밀어 올려 더욱 큰 다운포스를 만들어 내지만 공기가 경사진 프론트윙을 만나 공기저항이 늘어난다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다운포스를 더욱 중요시 여기어 더 극단적인 다운포스를 위하여 프론트 윙을 달게 된다. 여기서 F1은 복잡한 규정들로 차량의 설계 자유도를 심각하게 제한하여 비슷한 차들끼리 경쟁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경기마다 프런트윙의 참신한 디자인의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승리의 발판이라고 생각할만큼 중요히 여긴다. 예전이라면 대규모 레이스 팀에서나 풍동실험 터널 등을 이용하여 과학적 실험을 통해 최적화 된 설계를 하였지만 점점 컴퓨터가 발달하고 엔지니어링 기술과 정보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세계 공기역학 전공의 에어로다이믹 전문가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의뢰받아 프론트윙을 컨설팅해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2] [3]

구성

각주

  1. jayspeed, 〈F1카 프론트 윙에 대한 이해〉, 《티스토리》, 2014-09-30
  2. 찰스, 〈레이스카 에어로다이나믹 - 2. 프론트 스플리터와 프론트 윙〉, 《네이버 블로그》, 2017-11-02
  3. 커피너마저, 〈올해 F1의 프런트윙 규정변화로 인한 공기역학의 이해〉, 《클리앙》, 2019-03-18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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