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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 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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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 인베스트먼트 (TS Investment) 로고
티에스 인베스트먼트 (TS Investment) 로고와 글자

티에스 인베스트먼트(TS Investment)는 일정한 규모를 갖춘 세컨더리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는 한국의 창업투자 회사이다. 운용 자산의 70%는 인수합병(M&A)펀드와 세컨더리펀드가 차지하고 있다. 2019년 4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뉴패러다임 인베스트먼트 지분 50.1%를 30억원에 인수했다.[1]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31 (역삼동694-9번지) 3층에 위치하여 있으며 대표자는 김웅, 부사장은 김영호이다.[2]

개요

티에스 인베스트먼트는 200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모태펀드, 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 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과학기술인공제회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출자 받아 미래가 기대되는 대형 VC로 성장하고 있다. 티에스 인베스트먼트는 2016년 1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5,500억원 규모의 13개 벤처투자조합과 1,000억원 규모의 2개 PEF, 총 6,500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하여 운용 중이며, 다수의 조합을 우수한 성적으로 해산하였다.[2]

티에스 인베스트먼트는 에스티큐브 등 바이오 분야 투자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고,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수젠텍 지분도 9.95%를 보유 중이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전자공시에 따르면 2018년말 현재 티에스 인베스트먼트의 사모펀드(PEF)를 제외한 벤처펀드 운용 규모는 5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벤처캐피탈 중 12위다. IMM인베스트먼트DSC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이 뒤를 잇고 있다.[3]

연혁

  • 2008년 02월 (주)티에스윤 파트너스 설립 04월 티에스윤 1호 기업구조조정 조합 결성. 08월 티에스윤 2호 기업구조조정 조합 결성.
  • 2009년 05월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로 전환. 08월 티에스 09-01 M&A 3호 투자조합 결성. 티에스윤 2호 기업구조조정조합 증액 결성.
  • 2010년 02월 상호변경 (주)티에스윤파트너스 -> (주)티에스인베스트먼트. 09월 코스닥 상장사 (주)SAT 경영권 인수. 12월 동부TS블랙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코스닥 상장.
  • 2011년 10월 자본금증액 ( 70억원 -> 90억원). 11월 티에스2011-4 특허기술사업화 투자조합 결성.
  • 2012년 11월 티에스2012-5 세컨더리 투자조합 결성.
  • 2013년 06월 자본금증액 ( 90억원 -> 100억원). 06월 티에스2013-6 M&A 투자조합 결성.
  • 2014년 01월 미래창조 티에스 M&A 7호 투자조합. 09월 미래창조펀드 티에스 M&A7호 투자계정 증액 결성.
  • 2015년 02월 티에스2015-8 호남 충청 투자조합 결성. 10월 티에스2015-9 성장전략 M&A 투자조합 결성. 12월 티에스2015-9 성장전략 M&A 투자조합 증액 결성.
  • 2016년 12월 티에스 인베스트먼트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 2017년 12월 티에스-우리-충남 제11호 턴어라운드 투자조합 결성. 아이비케이티에스 엑시트 사모투자합자회사 결성.
  • 2018년 01월 케이비티에스중소벤처기술금융사모투자합자회사 결성. 04월 티에스 10호 세컨더리 투자조합 결성.[2]

펀드 현황

티에스 인베스트먼트 운용 규모가 늘면서 동시에 펀드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티에스 인베스트먼트는 중소벤처전용 M&A펀드에 특화된 VC였지만 최근에는 △세컨더리펀드 △가업승계펀드 △재기지원펀드 △기술가치평가펀드 등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설정해 운용하고 있다. 사모펀드(PEF)도 곧 3개로 늘어나며 PEF운용사로서 역할도 해나가고 있다.[1]

  • 2008년 04월 티에스윤 1호 구조조정 조합. 25억원.
  • 2008년 08월 티에스윤 2호 구조조정 조합. 215억원
  • 2009년 08월 티에스윤09-01 M&A 3호 조합. 150억원.
  • 2011년 11월 티에스 2011-4 특허기술사업화 투자조합. 166억원
  • 2012년 11월 티에스 2012-5 세컨더리 투자조합. 300억원.
  • 2013년 06월 티에스 2013-6 M&A 투자조합. 160억원.
  • 2014년 01월 미래창조 티에스 M&A 7호 투자조합. 453억원.
  • 2015년 02월 티에스2015-8 호남충청 투자조합. 100억원.
  • 2015년 10월 티에스2015-9 성장전략 M&A 투자조합. 950억원.
  • 2017년 12월 티에스-우리-충남 제11호 턴어라운드 투자조합. 780억원.
  • 2017년 12월 아이비케이티에스 엑시트 ​사모투자합자회사. 510억원.
  • 2018년 01월 케이비티에스중소벤처 기술금융사모투자합자회사. 500억원.
  • 2018년 04월 티에스 10호 ​세컨더리 투자조합. 800억원.
  • 2018년 12월 티에스 2018-12 M&A 투자조합. 1,414억원.
  • 2019년 06월 아이비케이티에스 엑시트 제이호 ​사모투자합자회사. 1,230억원.[2]

스튜어드십코드

티에스 인베스트먼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스튜어드십코드 제정위원회가 제정하여 공표한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에 의거 티에스인베스트먼트의 스튜어드십코드를 제정하여 2017년 9월 29일자로 시행했다.[2]

주요 인물

김웅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공인회계사로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했다. 1998년 창업투자회사 이캐피탈로 옮겨 벤처투자팀장으로 일했다. 2001년 스틱인베스트먼트 M&A본부에서 벤처기업 투자와 기업 M&A 업무를 맡다 벤처캐피털을 창업했다.[4] 벤처업계에서 일한지 21년째인 베터랑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전공. KTB네트워크, 장기신용은행 등 경력.[2]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전공. LB인베스트먼트, 현대증권, 우리기술투자 등 경력.[2]

포트폴리오

티에스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2]

각주

  1. 1.0 1.1 이광수 기자, 〈김웅 TS 대표 "VC 장기호황 진입…블록체인 투자 확대"〉, 《이데일리》, 2019-05-17
  2. 2.0 2.1 2.2 2.3 2.4 2.5 2.6 2.7 "tsinvestment", tsinvestment,
  3. 한민수 기자,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운용자산 6000억원...상장 후 3배 증가〉, 《한국경제》, 2019-03-20
  4. 김상철 기자, 〈상장기업&CEO 김웅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사장〉, 《동아일보》, 2016-12-2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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