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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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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권은 왕이 살던 궁궐이나 왕릉이 있는 지역을 말한다. 또는 식자재왕 온라인몰 배송 지역을 말한다.
왕세권의 지역
종로구
종로구는 경복궁, 경희궁, 창경궁, 청덕궁이 자리한 왕이 살던 곳인 동시에 조선시대 궁궐을 출입해야 했던 당시 고위 관직자인 양반들의 주요 거주지이다. 조선시대부터 '직주근접'의 원조였던 곳이다. 서울에서 역시 가장 먼저 개발된 곳이며, 과거부터 단 한 번도 땅값이 싼 적이 없었다.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의 본사가 자리잡은 곳이자, 정부 기관이 밀집한 행정 중심지이다. 주로 기업들과 상권으로 배치가 되어 있는 태생적인 한계로 대규모 주거시설 공급이 쉽지 않았다. 그렇기에 종로구에서 대규모 주거시설이 그 어느곳보다 '희소성'을 지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본래 왕이 살던 입지로, 왕세권, 궁세권이라는 말로 표현이 가능하다. 왕이 살던 곳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교통이 계획되었던 한성이기에 사통팔달의 입지이다. 종로구는 조선시대 왕과 고위관료들이 살던 곳으로동쪽으로는 낙산, 서쪽에는 인왕산이 종로구를 감싸고 있어 풍수지리적으로 단연 으뜸인 곳이다. 종묘에서 창덕궁까지 숲을 형성하고 있어 환경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 종로구이다. 왕과 고위 관료들이 살았던 곳이기에 당연히 환경을 놓칠리 없다.
도로원표가 종로구 세종로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한민국 모든 도로의 기점이자 종점이며, 종로가 한국 국토의 중심임을 바로 보여 주는 것이다. 조선 건국 후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천도한 이래 오늘날까지 약 600여 년 동안 국가의 중심 지역으로 정치, 행정, 문화, 기업, 상업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종로는 종각이 있는 거리라는 의미이다. 비록 과거와 모습은 달라졌지만, 도시로서의 핵심 기능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다. 북악산, 인왕산, 낙산, 청계산의 자연환경도 변함없이 남아있다. 수많은 문화유산과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다. 신구 건축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낸다. 종로구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에서 교통이 가장 편리하다는 것. 늘 정체되는 강남에 비하면 오히려 쾌적하다. 서울의 모든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웬만한 지역까지의 버스 교통편이 있다. 종로구는 대부분 유동인구이기 때문에 주거지역으로서의 편의성은 조금 불편하다. 주거지로서는 상대적으로 발전을 하지 못한 반면, 상가 시설은 가장 발전되어 있는 지역이다. 종로구는 정치의 중심지이며 서울을 대표하는 여러 문화재가 있어 기존의 시설을 그대로 두고 정비해야 한다. 일반 시민이 활용할 부지가 거의 없어, 사용할 수 있는 부동산의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다.
경희궁자이가 그 대표적인 예이며, 어떤 부동산이든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들어서면 프리미엄을 받게 된다. 종로구의 동쪽 끝 창신동, 숭인동과 서쪽 끝 교남동은 뉴타운 지정지구였다. 동쪽의 창신, 숭인 뉴타운은 서울시가 주민 반대를 받아들여 뉴타운 지정 해제되었고, 서쪽의 교남뉴타운만 주민들의 찬성을 얻어 인허가 확정 후 개발하며 돈의문뉴타운이라는 명칭으로 GS가 시공을 맡아 경희궁자이가 탄생했다. 종로구 내 단일 주거 단지로는 최대인 2,000세대 이상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개발된 대규모 단지가 형성. 초기 평당 2,300만 원에 분양할 당시 고분양가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현제는 평당 4,800만 원 (현재는 6천만 원 이상)으로 종로구 최고가 아파트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종로구는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렇게 대규모로 개발되는 모습은 앞으로도 보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교남동은 종로구보다 오히려 서대문구와 연계성이 더 크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사직동을 중심으로 한 인왕산 서울 성곽길로 단절되어 종로구의 상징인 경복궁의 영향력이 잦지 않은 듯, 분리된 느낌을 주는 지역이다.[1]
식자재왕의 왕세권
푸드 플랫폼기업 푸디스트가 운영하는 식자재왕 도마매트가 B2B 식자재 아침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의 배송지를 늘리며 직영몰 '식자재왕 온라인몰'의 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종로구, 용산구, 동대문구, 강서구 등 서울 17개 지역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하며 왕세권(식자재왕 온라인몰 배송 지역)을 확대한다고 2022년 9월 15일 밝혔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왕 온라인몰을 통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침배송 서비스로, 이번 배송지 확대에 맞춰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2시~9시에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시간대를 확대한다. 식자재왕 온라인몰은 주문 시 직영 식자재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상일점, 신월점, 마포점 등 서울 3개 직영점 인근 지역에서만 주문할 수 있었다. 굿모닝배송의 확대 도입에 따라 왕세권이 넓어지며 서울 전역의 자영업자가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기존 굿모닝배송 서비스 지역에서의 호실적에 힘입어 서비스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굿모닝배송은 한 달간의 시범 서비스 후 2022년 4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를 대상으로 정식 오픈했으며, 5월 하남시, 6월 서울 광진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2022년 4월 대비 8월의 굿모닝배송 주문건수는 291% 증가했으며, 해당 서비스 매출은 209% 증가했다. 또한 서비스 오픈 이후 재구매율은 53.6%로 나타났다.[2]
관련 기사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늘리며 서울 전역으로 왕세권 확대
대한민국 자영업 사장님들의 성공 파트너 식자재왕 도마매트가 B2B 식자재 아침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의 배송지를 늘리며 직영몰 '식자재왕 온라인몰'의 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종로구, 용산구, 동대문구, 강서구 등 서울 17개 지역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하며 왕세권(식자재왕 온라인몰 배송 지역)을 확대한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왕 온라인몰을 통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침배송 서비스로, 이번 배송지 확대에 맞춰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2시~9시에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시간대를 확대한다. 식자재왕 온라인몰은 주문 시 직영 식자재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상일점, 신월점, 마포점 등 서울 3개 직영점 인근 지역에서만 주문할 수 있었다. 굿모닝배송의 확대 도입에 따라 왕세권이 넓어지며 서울 전역의 자영업자가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기존 굿모닝배송 서비스 지역에서의 호실적에 힘입어 서비스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굿모닝배송은 한 달간의 시범 서비스 후 2022년 4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를 대상으로 정식 오픈했으며, 5월 하남시, 6월 서울 광진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난 4월 대비 8월의 굿모닝배송 주문건수는 291% 증가했으며, 해당 서비스 매출은 209% 증가했다. 또한 서비스 오픈 이후 재구매율은 53.6%로 나타났다. 한편, '식자재왕 온라인몰'에서는 '굿모닝배송'으로 처음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및 쇼핑백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왕 마트BU 손창효 상무는 "상반기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기존 배송지가 아닌 지역에서도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져 굿모닝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3]
각주
- ↑ 윤청춘, 〈종로 경희궁 자이 (정리+임장)〉, 《네이버 블로그》, 2022-10-05
- ↑ 박자연 기자,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서울 전역으로 왕세권 확대〉, 《브릿지경제》, 2022-09-15
- ↑ 최태운 기자,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늘리며 서울 전역으로 왕세권 확대〉, 《뉴스에이》, 2022-09-16
참고자료
- 윤청춘, 〈종로 경희궁 자이 (정리+임장)〉, 《네이버 블로그》, 2022-10-05
- 박자연 기자,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서울 전역으로 왕세권 확대〉, 《브릿지경제》, 2022-09-15
- 최태운 기자,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늘리며 서울 전역으로 왕세권 확대〉, 《뉴스에이》, 2022-09-16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