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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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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张亮, Zhang Liang)
디엘캐피탈(DL Capital, 点亮资本)

장량(张亮, 장량, Zhang Liang, zhāng liàng)은 중국의 벤처캐피탈인 디엘캐피탈(DL Capital)의 파트너이다.

약력

장량은 1973년에 중국의 허난성에서 출생하였으며 1996년에 상하이 푸단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IBM글로벌서비스사업부 아웃소싱부서에서 근무하였으며 2005년 1월에 독립하여 재고점검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WIS Inventory Counting Service(Shenzhen) 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13년에 리총과 손을 잡고 디엘캐피탈을 설립하였다. 디엘캐피탈에서 장량은 파트너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1][2]

주요활동

▷ 디엘캐피탈

디엘캐피탈은 리총, 장량, 구오펑 등 이공계 배경의 세 사람이 공동으로 2013년 9월에 설립한 벤처캐피탈 회사이다. 2013년에 PPLIVE가 SUNING에 인수된 뒤 리총과 장량은 더 전문적이고 조직화한 기관을 만들어 잠재력을 가진 수많은 젊은 친구들한테 자금지원을 해주는 사업에 취미가 있었다. 그 때 시절에 전반 사회적으로 자금측면에서 제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 바로 잠재력이 있는 젊은 창업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디엘캐피탈의 중문상호명은 点亮资本이며 그 가운데 량(亮)은 상호명을 구상할 때의 기원이었다. 디엘캐피탈의 비전은 “과학기술은 생활의 변혁을 일으키고 꿈은 미래를 밝게 하여준다”이다.

디엘캐피탈은 초기 엔젤투자와 시드투자에 주력하며 투자스타일은 트렌드투자와 기술투자이다. 주력하는 투자분야는 AI와 핀테크이다.

시드와 엔젤투자에 관련하여 장량은 ‘시드투자와 엔젤투자를 추진하려면 상당한 상상력이 필요하며 통상적으로 잘 꾸며진 상상대비 엮어지는 현실은 너무나 차이가 많다. 그러나 투자한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성장이 되어 잘 나아갈 때 투자자한테 갖다 주는 성취감은 더 말할 바 없다. 당신이 프로젝트의 미래를 구상하고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투자를 추진했는데 만약 이러한 조치들이 기업의 발전과 맞아서 잘 나가게 되면 이는 투자자의 입지에서 볼 때 가장 큰 수확이다. 따라서 투자를 추진할 때 두 가지 필요한 작업을 추진해야 하는데 하나는 프로젝트 자체의 미래 발전가능성에 관한 상상이고 다른 하나는 투자를 받는 창업자에 관한 현단계 판단과 미래 성숙된 모습에 관한 상상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큰 노력을 들이여 판단을 추진할 바이다”라고 견해를 제출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주변감지 기술개발 업체 QFeelTech를 들 수 있다. 그 업체에 투자를 추진했던 시기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있다면 완전한 상상 그 것도 기술발전추이에 관한 상상이었다. 투자한 2년 뒤에 다시 보니 QFeelTech는 상상했던 대로 발전을 이루었으며 창업자이던 젊은 학생은 인제 어엿한 기업가가 되었다.

디엘캐피탈은 설립한 이듬해에 디엘캐피탈(닝보)를 설립하였으며 그 뒤에 선후로 디엘캐피탈(선전)(2015), 디엘캐피탈(청두)(2016), 디엘캐피탈(우한)(2016) 등 펀드를 설립하였다.

수년간의 발전을 거쳐 디엘캐피탈이 관리하는 자산규모는 5억 위안수준으로 되었으며 상하이, 베이징, 선전, 우한, 청두, 정저우, 칭다오와 실리콘밸리에 지사들도 갖추었다.

2019년 9월말까지 관리하고 있는 펀드는 10 종이며 투자한 프로젝트로는 공개 프로젝트 76건, 비공개 프로젝트 11건이 있다.[3][4]

▷ QFeelTech (速感科技)엔젤투자

2014년 5월, 장량은 베이징항공항천대학으로 어떤 프로젝트 소개회의에 참석하러 갔다가 우연하게 지인의 소개로 Slam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학생인 천전(陈震)을 만났다. 그 때 천전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대학교 3학년생이였으며 그 시점에서 트렌드를 내다볼 때 미래의 기계설비들은 모두 주변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였으며 천전이 연구하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알고리즘은 바로 기계설비들이 주변을 감지하고 디지털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었다. 컴퓨터공학 배경출신인 장량은 바로 이 에 관심이 있었으며 젊은 친구들의 끝없는 잠재력을 믿고 천전한테 창업을 권장하였으며 일부 자금을 투자하여 주었다.

그 시절에 Slam 알고리즘이 상업화에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었으며 다수가 알고리즘의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7월에 천전은 QFeelTech(速感科技)를 설립하고 Slam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창업를 시작하였다. 7월에 A 라운드 투자유치를 완료한 뒤에 이어 2018년 9월까지 QFeelTech는 3차 투자유치를 진행하였으며 총 투자유치금액은 1억 위안을 넘는다.[5] 이 기간에 이들은 알고리즘을 로보트 센서에 적용하여 기술을 응용단계에 끌어올렸으며 적용된 제품에는 청소로보트라든지 이동AGV 등이 있다. 2019년 9월까지 QFeelTech는 인공지능가구솔루션 개발업체 천탠과기(辰天科技)를 인수하였고 선전(深圳), 톈진(天津)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허페이(合肥)의 환지과기(焕智科技)에 지분투자를 추진하였다.[6]

QFeelTech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장량은 ‘사회의 발전에 따라 과학기술은 자연스럽게 사회발전의 구동력이 된다. 과거 인류발전사는 본질적으로 과학기술의 질대되는 과정이었으며 이러한 과학기술의 혁명은 인류사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다’라고 소감을 표시하였다.[1]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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