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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투자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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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투자일임핀테크기업 두나무㈜가 만든 투자일임 회사이다.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14 미림타워 7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대표자는 김세웅이다.[1] 2015년 6월에 설립됐으며, 같은 해 11월에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했다. 두나무투자일임은 2016년 초 자산관리 서비스인 투자일임 서비스인 맵(MAP, Managed Account by Professionl)을 출시했다.[2] 2016년 10월에는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한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 맵'을 출시했다.[3]

개요[편집]

두나무가 '카카오스탁'을 뒤로 하고 5년여만에 원래 브랜드인 '증권플러스'로 돌아왔다. 자체 핀테크·투자 서비스 강화를 위한 브랜드 재편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6월 24일 두나무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다음달 1일부터 주식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스탁'서비스를 '증권플러스'로 변경한다. 서비스 이름 변경에 따라 업데이트 이후 앱 이름도 바뀔 예정이다. 송치형 의장 등이 창업한 두나무는 당초 2014년 2월 '증권플러스'(Stock Plus for kakao)로 주식투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다 2016년 2월 카카오(035720)와 제휴해 카카오스탁으로 이름을 바꾸고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후 성장을 거듭, 현재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280만건을 돌파했고 일평균 사용자수(DAU)는 36만여명에 이른다. 당시 카카오 대표이사였던 이석우 대표가 당시 인연을 계기로 현재 두나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최근 '맵플러스(MAPLUS)' 서비스 출시와 함께 자체 핀테크 및 투자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를 강화에 나가기 위해서 리브랜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맵플러스는 두나무투자일임의 '카카오스탁MAP'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브랜드 변경은 카카오의 자매 서비스를 넘어 보다 포괄적인 핀테크 서비스로 발돋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ref> 두나무는 2017년 10월 시작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벤처투자(VC)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개발·운영하는 람다256, 투자일임 서비스 맵플러스 운영사인 두나무투자일임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4]

목표[편집]

  • 두나무의 IT 기술력: 업비트, 카카오스탁으로 증명된 두나무의 기술력으로 금융에 가치를 더해 준다.
  • 확고한 투자원칙: 자산운용/증권 등 금융투자업에 종사한 전문가들의 확고한 투자원칙.
  • 핀테크의 선두주자 : IT 기술력과 금융전문가의 결합으로 핀테크 업계를 선도하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1]

핵심가치[편집]

두나무투자일임은 원칙, 혁신, 차별화 세 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추구한다.

  • 원칙(principle) : 원칙을 지키는 투자뿐만 아니라, 고객 자산에 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경영을 지속한다.
  • 혁신(innovation) : 급변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한다.
  • 차별화(differentiation) : 우수한 투자 성과 및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른 회사와의 차별화를 지향한다.[1]

투자 원칙[편집]

  • 징계 전략: 불확실한 수익에 대한 과도한 투자를 지양.
  • 위기 관리: 적절한 리스크 통제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추구.
  • 논리적 프로세스: 유기적 조직 체계를 통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향.[1]

투자 상품[편집]

맵플러스[편집]

자문사 및 운용사와 같은 전문 투자기관의 다양한 전략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방식의 투자이다. 맵플러스는 MAP(Managed Account by Professional)는 상품을 통해 투자전문가와 개인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이다. 맵플러스란 MAP과 PLUS의 합성어로, 투자의 길잡이(MAP)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억 단위 이상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투자일임을 대중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며, 최소 100만원, ETF 상품은 50만원부터 전문가들에게 주식투자를 맡길 수 있다. 고객들은 맵플러스를 통해 총 13개 자문 파트너사, 30여개 투자상품 중 원하는 전략을 골라 마치 쇼핑하듯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이후 자신의 투자자금 추이 확인, 투자금액 및 상품 변경 등을 모바일을 통해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맵플러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투자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 해외주식 및 ETF 상품을 추가로 런칭함으로써 국내 투자자들이 맵플러스 접속만으로 글로벌 투자를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맵플러스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5]

맵플러스의 특징[편집]

  1. 투자전문가와 함께 공인된 투자회사의운용 전략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2. 다양한 전략으로 한 번의 계약으로 다양한 전략에 투자할 수 있다.
  3. 모바일로 최소 100만원부터 시작하는 간편한 모바일 투자 서비스이다.[1]

두나무 투자일임형 A[편집]

두나무투자일임형 A는 다양한 투자자들의 성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두나무투자일임 고유의 주식형 상품이다. 두나무 4차산업은 4차산업혁명 관련 종목 중 실적 개선이 가장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에 투자한다. 두나무 글로벌금융플랫폼은 시장에서 독과점 지위를 갖고 부도위험이 낮은 전 세계 금융 플랫폼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1]

두나무 4차산업[편집]

  1. 상품유형 : 국내주식
  2. 포트폴리오 : 핵심 종목 약 15개 내외로 구성
  3. 수수료 : 기본수수료(합의)
  4. 성과수수료 : 합의
  5. 최소 가입금액 : 500만원[1]
운용전략[편집]
  • 유니버스 구성 : 4차 산업혁명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이다.
  • 퀀트(Quant) 분석 : 이익 성장을 척도로 종목 스크리닝이다.
  • 개별 종목 리서치 : 종목 리서치와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종목간 비중을 조절한다.[1]

두나무금융플랫폼[편집]

  1. 상품유형 : 해외주식
  2. 포트폴리오 : 핵심 종목 약 15개 내외로 구성
  3. 수수료 : 기본수수료(합의)
  4. 성과수수료 : 합의
  5. 최소 가입 금액 : 1억원[1]
운용전략[편집]
  • 유니버스 구성 :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 선정.
  • 환경 분석 및 리밸런싱 : 국가별 매크로 환경 분석을 통한 투자비중 결정, 월간 단위 리밸런싱.
  • 개별 종목 리서치 : 종목별 수익성, 성장성 분석 및 시장 이벤트 모니터링을 통한 세부 비중 조절.
  • 환 헷지 :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성 해결.[1]

두나무 투자일임형 S[편집]

두나무투자일임형 S는 기초 자산의 성과에 따라 양호한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두나무 구조화 상품[편집]

두나무 구조화 상품은 시장 환경과 무관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게 설계가 가능한 투자 솔루션이다.

  1. 상품유형 : 파생결합상품
  2. 기초자산 : 주식, 채권, 지수. 원자재 등 다양한 기초자산 선정 가능
  3. 수수료 : 기본수수료(합의)
  4. 성과수수료 : 합의
  5. 최소 가입 금액 : 1억원[1]

운용 전략[편집]

  • 해외 상품 발굴 :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해외 우수 전략 상품 발굴한다.
  • 다양한 상품유형 : 고객 투자성향에 따라 원금보장 추구, 공격적 투자 등 다양한 구조의 상품 유형 설정이 가능하다.
  • 환 헷지 : 원화, 외화로 투자가 가능하며 환 헷지는 하지 않는다.[1]

두나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오픈[편집]

두나무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신뢰 기반의 고객 소통을 위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한다고 2019년 3월 15일에 밝혔다. 두나무는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트위터, 미디엄, 링크드인 총 6개 채널을 운영한다. 각 채널이 가진 고유의 특성을 살려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 페이스북에서는 두나무 서비스인 업비트, 카카오스탁, 루니버스에 관한 정보부터 자회사인 두나무투자일임, 두나무앤파트너스의 소식까지 담아낸다. 최근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술이나 산업·사람에 대한 소식도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발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미디엄, 링크드인에는 두나무 관련 콘텐츠가 영문으로 소개된다. 업비트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필두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해당 채널을 통해 기업 브랜딩, 공지사항 전달,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해외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린다는 목표다.[6]

각주[편집]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두나무투자일임〉, 《두나무투자일임》,
  2. 김경아 기자, 〈두나무투자일임, 벤처투자 전문 PE 설립〉, 《파이낸셜뉴스》, 2018-11-13
  3. 오경선 기자, 〈두나무,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출범..."110개 이상 거래 지원"〉, 《위클리오늘》, 2017-09-25
  4. 이재운 기자, 〈'카카오스탁'→'증권플러스'..두나무 대표서비스 브랜드 5년만에 원래대로〉, 《이데일리》, 2019-06-24
  5. 문지현 기자 〈두나무투자일임, 카카오스탁MAP ‘맵플러스’로 새탄생〉, 《대한금융신문》, 2019-05-14
  6. 황정빈 기자, 〈두나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오픈〉, 《지디넷코리아》, 2019-03-1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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