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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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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싱(李嘉誠, Sir Ka-shing Li)

리카싱(Sir Ka-Shing Li) 또는 리지아청(李嘉誠, 이가성, Li Jiacheng, lǐ jiā chéng, 1928년 6월 13일 ~ )은 중국 홍콩에 있는 청쿵그룹의 창업자 겸 전 회장이다. 전 세계 52개국에 32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재산은 약 34조원 정도이다. 자녀로는 리처드 리빅터 리가 있다.

2013년 비트코인 결제 지갑인 비트페이(BitPay)에 투자했으며 2016년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블록스트림(Blockstream)에 투자했다. 2018년 12월 자신이 소유한 호리즌 벤처스(Horizon Ventures) 투자회사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백트(Bakkt)에 투자했다.

리카싱은 왜 비트코인에 투자했는가?[편집]

2018년 5월 10일 홍콩최대갑부인 리캉싱은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1928년 출생인 리카싱은 현재 90세, 그는 12살부터 일을 시작했으며 22살에 창업을 시작했다. 70년에 가까운 상업경력을 “상업역사전기”로 책을 쓰기도 했다. 또한 15년동안 연속 화인최고갑부, 20년동안 홍콩최고갑부의 자리를 지켰다. 일본침략전쟁과 태평양전쟁을 경험한 리카싱은 위험을 두려워하기에 가상적인 물건은 놀지 않는다고 밝힌 바가 있지만 그 예상을 벗어나 2018년1월 홍콩 “Ta Kung Pao”신문은 리카싱이 2014년에 1억홍콩달러를 비트코인 시장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카싱은 “ 나는 보수적이다. 비트코인은 절대적으로 리스크가 존재한다”밝혔다.[1]

홍콩매체들은 2013년12월에 이미 리카싱이 계열사인 Horizons Ventures를 통해 미국BCT지불업무 최초기업 BitPay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 2016년2월에는 Blockstream 투자하기도 했다.

리카싱은 비트코인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나?[편집]

리카싱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는 보수적이다. 난 1억홍콩달러만 투자했다. 2017년 12월18일, 1.9만달러의 최고기록을 갱신한 이후로 비트코인은 점차 쇠퇴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각 대 금융기구와 유명투자자들의 견해도 천차만별로 엇갈린 반면 “슈퍼맨”리카싱은 “비트코인에 대해 비교적 보수적이다. 나는 비트코인은 절대적으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보수적이라 함은 2014년에 1억홍콩달라를 비트코인 종단 시장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알고도 모를 물건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물건이라고 인정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인정한다. 어쨌거나 2017년 비트코인의 폭발성장은 막을 수 없는 일이었다.

2014년 투자한 1억홍콩달러, 2018년에는 과연 얼마의 가치로 변했을까?[편집]

2014년 한해는 폭락한 한 해로 연초 6천만위안은 연말에 2천만위안정도로 하락세를 보였다. 평균4천위안을 기준으로 계산할 때: 2014년 환율 1홍콩달러=0.7982위안 0.8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8천만 위안이다. 이는 약 2만개 비트코인에 해당된다. 2018년10월31일 비트코인시가는 6500달러. 2018년10월31일현재 총 가는 대략 4만5천위안정도(편리를 위해 단수처리) 즉 4만5천위안의 비트코인 2만개 가격은 약 9억위안, 원금 8천만위안의 10배에 해당된다. 만약 리카싱이 신의 한 수를 써서 현재 비트코인 최고 13만개의 상황에서 매도한다면 26억위안으로 32배가 된다. 명심해야 할 것은 리카싱은 비트코인 종단(终端)시장에 투자했다는 점이다.[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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