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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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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코엑스(Bitkoex) 거래소
빗코엑스(Bitkoex) 거래소

빗코엑스(Bitkoex)는 ㈜지앤디플러스가 운영하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2018년 5월 29일 정식 오픈하였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32 미래빌딩 2층에 있다. 대표이사는 서현준이다.

개요[편집]

빗코엑스는 ㈜지앤디플러스가 운영하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암호화폐 비즈니스 플랫폼 비코뱅크(Bico Bank)의 일환이다. 2018년 4월에 베타서비스를 개시한 뒤 5월말에 정식 오픈 하였다.

거래소 시스템은 글로벌 공동개발진의 기술로 개발되었고 금융권에 준하는 보안시스템과 증권사HTS수준의 주문편의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원클릭 주문기능과 예약주문, 시장가 주문, 손절/익절, 자동분할매수/매도 등과 같은 거래편의성도 극대화되어 있다. 국내 및 해외거래소 코인차익시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시세차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편의기능과 함께 동시에 여러 종목을 거래할 수 있는 멀티주문 창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1][2]

2019년 6월 24일 까지 오픈 된 거래시장은 KRW마켓, BTC마켓, ETH마켓, USDT이 열려 있으며 거래할 수 있는 Trading pair는 44종이다. 거래소 코인이고 기축통화로 사용예정인 BKB는 상장되었고 단 기축통화로의 BKB마켓은 오픈되지 않고 있다.

BKB는 플랫폼코인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인이라는 기본속성 외에 거래소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되는 추가수익취득의 속성을 갖고 있다.

BKB 코인 설명

국제시장으로의 업무확장으로 중국하이난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개설하였고 2018년 초에 카자흐스탄 알마티에도 암호화폐거래소를 개설하여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베트남, 두바이, 태국, 유럽 등 지역에 거래소를 개설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외 빗코엑스는 판촉의 목적으로 트레이딩 마이닝 정책을 도입하여 거래소와 BKB플랫폼의 수익을 코인보유자들한테 배분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추진한다. 다른 거래소들하고는 약간 달리 빗코엑스의 트레이딩 마이닝은 엑스게이트(X-Gate)라는 재정거래 플랫폼으로 비코뱅크 계정하나로 20개~30개 거래소 시세를 한눈에 확인하면서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3]

비트뱅크 프로젝트 로드맵

사업소개[편집]

서비스

  • 오픈마켓: KRW, BTC, ETH (ETH마켓은 현재 준비중), USDT마켓은 거래소화면과 거래안내 내역의 차이로 아직 확인이 안 됨.
  • 주문방식: 지정가 주문, 시장가 주문, STOP(예약)주문[4]

수수료 및 입출금 한도

  • 입출금 한도와 입출금 수수료 - 입금수수료는 무료이고 출금 수수료는 품목별로 틀리며 신원 인증등급에 따라 적용되는 출금한도가 다르다. 세부내역은 링크를 참조 할 수 있다. 〈입출금비용명세〉, 《빗코엑스》
  • 거래수수료 - 현재 적용 수수료 비율은 0.1% 이다. 세부내역은 링크 참조요〈거래수수료〉, 《빗코엑스》

고객지원

  • 인터페이스 – 웹버전&모바일버전
  • 거래소 이용문의 1855 1527
  • 입출금문의 1644-1527
  • FAQ
  • E-Mail: contact@bitkoex.com

소셜미디어

거래소 보안 시스템

  • 회원인증등급: 고객인증은 Level 1급부터 Level 4급까지 등급을 나누어 진행되며 등급에 따른 정책이 차이가 있다. 등급이 높을수록 혜택이 많이 돌아가게 설계하였다.[5]
  • 보안기술: 금융권에 준하는 보안시스셈을 구축하였다고 자칭하나 기술적인 수단은 공개된 내역이 없다.

비난[편집]

2018년 6월 24일 한겨래신문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빗코엑스 (Bitkoex)가 65만 달러 가치의 유저 데이터를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경위를 보면 빗코엑스 팀이 빗코엑스 내 유저의 민감한 금융 정보를 카카오톡의 그룹 채팅방에 유출하였고 채팅방 내의 카카오톡 회원들이 빗코엑스 유저의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를 해 65만 달러 이상 가치의 암호화폐 자금 및 계좌가 취약성에 노출됐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유저의 개인키 정보마저도 누출됐다. 금기 정보누출은 빗코엑스 보안 해킹이나 신용사기는 아니었다. 그러나 빗코엑스는 유저의 자금이 위험해 졌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도 피해를 입은 월렛의 기존 자금을 콜드 월렛으로 옮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이것은 유저 데이터를 보호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는 뜻으로 사회에 인식을 주며 이로 인해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6]

각주[편집]

  1. BIKOBANK-비코뱅크-BKB〉, 《 BIKOBANK 》
  2. 0.07152701 BCH/BTC〉, 《Bitkoex》
  3. 빗코엑스 거래소, 〈비코뱅크 '거래소 비즈니스 코인' BKB코인〉, 《 네이버블로그》, 2018-10-11
  4. 거래안내〉, 《빗코엑스》
  5. 출금한도〉, 《빗코엑스》
  6. 안헤정, 〈한국 빗코엑스 거래소, 유저 개인키 등 65만 달러 가치의 개인정보 유출〉, 《파이낸스투데이》, 2018-06-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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