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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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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빗(Allstarbit) 거래소
올스타빗(Allstarbit) 거래소

올스타빗(Allstarbit)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대표이사는 민병진이었으나 신민수로 변경되었다가 사기 및 횡령 사건으로 인해 다시 민병진으로 교체되었다. 올스타빗 거래소를 이용하던 수백명의 사용자들이 피해자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회를 열고 항의를 하고 있다.

대표[편집]

대표 민병진은 2018년 4월 2일 ㈜올스타매니지먼트에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12월 11일까지 대표이사를 맡았었다. 12월 12일부터 거래소 내부 사정으로 인해 신민수 대표이사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신민수 대표는 임직원 횡령과 사기 논란에 휘말리며 재산이 가압류되었다. 그리하여 2019년 3월 민병진이 다시 대표이사직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는 회원 운영 정책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이중 계정 및 부정계정 사용을 막기위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계정 검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검수를 통하여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2차, 3차 검수완료 인원을 선정하여 거래(매수/매도) 및 출금 제한을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징[편집]

딥러닝 보안시스템[편집]

올스타빗은 차세대 딥러닝 인공지능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올스타빗은 블록체인과 관련한 국내외 핵심 개발진들이 참여하여 기존의 거래소들보다 거래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그리고 모든 사용자의 개인신상 정보, 로그인 정보, 거래 정보, 입출금 정보를 갖고 있는 계정에 대해 제3자에 의한 피해방지를 하기 위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심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프라인 거래소[편집]

올스타빗은 암호화폐 상담과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 오프라인 거래소를 설립했다. 이 거래소는 온라인 거래소 런칭과 더불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표적인 암호화폐와 함게 다양한 알트코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 서비스를 적용하여 거래소와 사용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거래소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사건사고[편집]

출금 요청거부[편집]

올스타빗은 수개월째 고객의 출금요청에 대해 출금지연이 계속되었고 2018년 12월부터는 출금을 아예 정지시켰다. 또한 올스타빗은 출금정지 이외에도 임원진의 횡령, 장부거래, 자의적이고 은밀히 진행된 코인 스왑, 시세조작, 공지 미이행 등 수많은 논란이 제기되었고 민·형사적으로 문제가 되는 운영 방식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법무법인 광화는 2019년 2월 올스타빗 신민수 대표의 재산에 가압류 결정을 받고 가압류 등기를 경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곧 올스타빗을 상대로 형사고소·고발, 민사소송 등 다양한 형태로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수백명의 피해자들이 피해자대책위원회를 조직해서 집회를 열고 항의를 하고 있지만, 올스타빗 쪽에서는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카브리오빗이라는 새로운 거래소를 설립하여 올스타빗의 고액 투자자를 직접 만나 카브리오빗으로 옮겨오라고 권유한다는 등 새로운 의혹을 만들어내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IT블록체인 특별위원회 간사인 박주현 변호사는 암호화폐 및 거래소에 대한 규제나 기준이 명확히 없어 거래소 자체가 사기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거래소가 마치 사설도박장처럼 난립해 수백·수천명의 피해자들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1]

소소빗 설립 정황[편집]

올스타빗은 출금 지연 문제로 인한 수습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소빗이라는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피해자가 양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3월 29일 오픈을 앞둔 암호화폐 거래소 소소빗은 올스타빗 전 대표이자 올더마스터의 현 대표인 최강일이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사용자들이 출금 요청 거부에 대해 집단 민원과 내용 증명을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또한 임원진의 횡령, 장부거래, 시세조작 등 민·형사적으로 문제가 되는 운영을 지속해온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올더마스터는 암호화폐 및 증권, P2P 금융 상품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로 되어 있지만 암호화폐 거래소인 올스타빗의 운영을 사실상 전부 지휘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게 올스타빗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올더마스터가 소소빗이라는 거래소를 오픈하는 것은 올스타빗에서 발생된 피해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실제로 소소빗은 사전예약 오픈을 공지할 당시 올더코인을 리스팅 예정 암호화폐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강일 대표는 올더코인 리스팅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2]

각주[편집]

  1. 박병화 기자, 〈"암호화폐거래소 올스타빗 대표 재산 가압류"〉, 《코인리더스》, 2019-03-04
  2. 이지영 기자, 〈(단독) `대표 가압류` 올스타빗, 새 암호화폐 거래소 `소소빗` 설립 정황〉, 《매일경제》, 2019-03-21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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