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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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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몬스터(Coin Monster))
코인몬스터(Coin Monster))

코인몬스터(Coin Monster)는 증강현실(AR)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으로 유저가 직접 헌터가 되어 현실 속 가상현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암호화폐를 사냥(채굴)하는 형태로 작동된다. 수익형 재테크 게임을 표방하는 코인몬스터는 게임 속 환경을 통해 자체 개발한 닉스코인(NiX Coin) 및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각종 메이저 코인을 채굴, 전자지갑 속 코인을 실생활 속 거래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물 금융 실현을 목표로 한다. 쉽게 말해 보물찾기 장르와 일상생활에서의 코인 채굴 시스템을 결합, 포켓몬고의 보상성에 대한 한계를 보완한 셈이다. 실제 닉스코인의 범용 페이화를 위한 솔루션을 준비 중인 닉스블록의 김유주 대표는 "청담동의 비앙카성형외과 등 닉스코인이 국내 실물경제에 등장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중국의 유수 그룹과 기존의 코인몬스터 버전이 아닌 프리미엄 버전이 사용될 것이고 이를 통한 마케팅전략 사업을 협의 중"이라고 말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개요[편집]

모바일 환경에서 획득 가능한 코인은 1회 최대 1비트코인으로 이는 블록체인 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게 저장·기록되며 송금을 포함한 개인 간 전자거래 즉, 스마트 계약의 수단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탈중앙화앱(DApp) 형태로의 변환을 통해 최종적으로 기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독립된 닉스코인의 고유 블록체인화를 이루는 기술적 도약을 거칠 예정이며, 메인넷의 이름은 '넵픽스(NEPIX)'이다. 특히, 사용자 위치와 지도를 기반으로 구동하는 증강현실 게임의 특성에 따라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마케팅 사업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1]

코인몬스터 게임 화면

코인몬스터는 보물찾기 장르와 일상생활에서의 코인 채굴 시스템을 결합한 증강현실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이다. 이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의 한계점이었던, 게임을 통한 유저들의 보상성을 보완한 게임이다. 사용자가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였고, 암호화폐 채굴과 게임의 결합은 사전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반응을 보였다. 사용자들은 코인몬스터 게임 환경 내에서 예기치 않은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출현에 대한 흥미를 경험할 수 있다. 닉스코인을 포함하여 10여 종의 메이저 코인을 채굴할 수 있으며, 최대 1BTC까지 채굴할 수 있다. 닉스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무작위로 출현 되어 채굴되며, 전 세계에 수십 만의 알트코인이 게임에서 엑세스된다. 시세가 높고 수량 많은 코인의 출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으며, 조작법이 쉬워 비기술적인 사람들도 암호화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임의 목표는 암호화폐 채굴, 재미, 수익성이 있으며, 컨셉 및 장르는 현실 세계 모험이다. 이용자 등급은 전체 이용가이고 안드로이드아이오에스(iOS) 모두 지원한다.

수익성[편집]

캐나다 투자 은행 캐너코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의 미국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이 되면 암호화폐 시장규모가 10배로 커질 것이라고 했다. 암호화폐 시장과 기존 통화 시장의 현재 동향을 고려하면, 2025년 암호화폐의 시장 규모가 1.132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채굴에 대한 열기도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은 블록체인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장비를 통한 채굴, 작업증명(Proof of Work, PoW) 방식이 가장 기본적인 채굴의 방식이다. 기계를 사서 세팅을 하면 자동으로 연산을 처리해 채굴을 시작한다. 일정한 규칙으로 생성되는 고도의 암호화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해시 연산에 유리한 그래픽 카드를 통해 처리하게 된다.

채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용이다. 비싼 채굴 장치뿐만 아니라, 전력 소비가 큰 그래픽카드를 다수 가동해야 하는 만큼 높은 파워가 필요하다. 소음과 열의 발생량도 크기 때문에 냉방, 습도 관리비용도 크게 든다. 코인몬스터는 채굴 기계나 채굴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코인을 쉽게 채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에 있는 위치에서 스마트폰으로 주위를 둘러보면 가상의 코인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채굴 장비로 코인을 탭 하여 채굴할 수 있다. 채굴한 코인은 구입한 전자지갑 속에 저장된다. 획득한 코인은 상대 유저에게 보내거나 특정 주소로 입금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위치의 이동에 따라서 숨겨진 암호화폐를 찾는 재미를 얻을 수 있고, 전자지갑 속에 실제로 암호화폐가 쌓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수익성을 보장하는 게임이다. 그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채굴한 코인을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성과 함께 사용자들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블록체인 시스템 내에서 코인 거래가 기록되고 저장되며,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게임 내 전자지갑에서 코인들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들은 코인몬스터의 수익구조에 대해 안정감과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편집]

닉스코인은 범용결제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용도의 가상화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닉스코인은 그 과정에서 스마트계약화와 고유 블록체인화라는 두 번의 기술적 도약을 거칠 예정이다. 증강현실 게임인 암호 채굴 게임은 현재 중앙 지배 시스템으로 구현되고 있다. 본 게임에서 닉스코인 활용을 보다 안정적이고 손쉽게 만들기 위해, 중앙 지배 시스템이 아닌 탈중앙화 앱(디앱, DApp) 형태로 변환하고자 한다. 스마트 계약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백 앤드 서버의 기능을 한다면, 디앱은 백 앤드 코드와 프론트앤드 디자인을 묶어서 유저가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든 완성체의 개념이다. 디앱을 활용하여, 스마트 계약을 더 쉽고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는 플랫폼 내부의 다양한 상호작용들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닉스코인이 이더리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된 고유 블록체인에 기반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이 고유의 블록체인은 범용 될 수 있어야 하므로 안정적이며, 속도의 측면에서도 이용자들이 편리하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효율이 높아야 한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의 변화가 게임 및 연관 콘텐츠 이용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 시스템 변화는 게임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야 하며, 게임 이용자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적용되어야만 유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더욱더 많은 신규 유저들을 모을 수 있다. 즉, 닉스코인은 기술적 측면과 아울러 이용자들의 관점을 고려한 기술적 도약을 진행하게 될 것이고, 귀사는 암호 채굴 게임에 적용될 기술적 변화를 공학적 관점뿐 아니라 이용자의 관점에서도 분석하여 설계했다.

스마트 계약[편집]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란, 송금을 포함한 개인 간의 전자거래를 자동으로 이행하는 기술이다. 스마트 계약의 최대 이점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상시로,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 코드를 통해 기계적(자동적)으로 계약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여, 모든 확인 과정을 거친 뒤 자동으로 송금 및 정보 발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익명성을 이용한 사기 행위 또한 불가능하다. 즉, 이용자들은 스마트 거래 시스템을 통해 거래 상대에 대한 신뢰 여부와 상관없이, 거래 혹은 송금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가기.png 스마트 계약에 대해 자세히 보기

닉스 스마트계약.PNG

이러한 스마트 계약을 손쉽게 활용하기 위한 웹 사이트 혹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탈중앙화 앱이다. 따라서 암호 채굴에서도 디앱을 활용하여 스마트 계약을 보다 용이하게 활용한다. 닉스코인용 증강현실 게임 암호 채굴에서 이러한 스마트 계약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된다.

  1. 게임 전반에 있어 토큰을 분배하기 위한 스마트 계약
  2. 게임의 이용자들이 토큰을 게임 플랫폼 내에서 소비하기 위한 스마트 계약

토큰분배[편집]

스마트 계약을 통한 닉스토큰 배포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여, 제작사(이하 개발자)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도 플랫폼 내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토큰을 정확하게 분배할 수 있다. 스마트 계약에서는 조건을 설정하여 상호 작용을 한다. 조건은 If 문으로 만들어지며 이러한 조건들에 대해 입력값은 참 또는 거짓의 결괏값을 갖게 된다. 스마트 계약은 이 조건문들에 대해 모든 값이 참의 결괏값을 가지게 되었을 때 자동으로 실행된다. 암호 채굴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만족시킬 때,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토큰을 분배한다.

  • 위치 정보 기반 인식 : GPS 기반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이용자가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즉, GPS 기반의 위치 정보를 지정해주는 벡터값이 변수로 설정된다. 이 벡터값은 이동 주체의 움직임 및 인공위성에서 전송해주는 정보 등을 활용하여 상시로 추출될 수 있다.
  • 위치 정보를 승인받은 상태에서의 터치 조작 : '위치 정보 기반 인식'의 값이 참이 되었을 때, (즉, 이용자가 지정된 위치에 도달했음을 승인받았을 때, 지정된 벡터값을 통해 적절한 GPS 위치 정보를 확인했을 때) 이용자는 UI를 터치하여 승인을 받았음을 확인해야 한다. 이 터치(UI 조작)의 여부 또한 스마트 계약에 있어서 변수로 설정된다.

위 과정을 모두 완료하면, 스마트 계약이 실행되는 데 필요한 모든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에 이용자에게 토큰이 발송된다. 스마트 계약이 네트워크에 전송될 때, 유저의 지갑 주소 또한 변수로 자동채택 된다. 스마트 계약을 활용함으로써 개발자는 개별 발송 과정에 대해 개입을 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토큰을 이용자들의 주소에 분배해 줄 수 있다. 또한, 자동 방식을 통해 개발사가 토큰을 충분히 분배하지 않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면, 분배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를 오픈 소스처럼 누구나 모니터링할 수 있어 에러를 찾아내는 데에도 용이하고, 이 또한 이용자들이 게임 시스템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즉, 개발사의 컨트롤 없이도 토큰이 항상 공급되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시스템 운영을 투명하게 하여 이용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에러를 쉽게 찾아내어 수정할 수 있다.[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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