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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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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화진흥원 시절의 예전 로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대한민국 국가기관의 정보화 추진과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정보문화 조성, 정보격차 해소 등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원래는 한국정보화진흥원(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NIA)이라고 부르다가, 2020년 12월 10일부터 기관명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변경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명실상부한 미래지향적 국가 정보화 싱크탱크 중심기관의 역할과 위상 강화를 통해 고도화된 글로벌 국가 정보화를 선도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가기관 등의 국가 정보화 추진과 관련된 정책의 개발과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 및 정보격차 해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원장은 문용식이다.

개요[편집]

1987년 한국전산원(NCA)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한국정보사회진흥원으로 상호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5월 22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을 통합하며 현 상호로 변경하였다. 2010년 11월 4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센터 개소와 함께 현재 공공데이터 포털 사이트와 공공정보 활용지원센터를 위탁 및 병행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의 촉진과 인터넷 신산업 육성을 위해 빅 데이터 분석․활용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를 통하여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 처리 할 수 있는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등 분석 인프라를 구축, 시범사업 및 공공 데이터 포털(data.go.kr) 등과 연계,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세트를 수집해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5년 7월 27일, 대경권 혁신도시인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으로 주 사무실을 이전했다.[1]

연혁[편집]

  • 1984년 : 제1회 전국 PC 경진대회 개최, 정보통신 훈련센터(ITTC)설립
  • 1987년 : 한국전산원(NCA)설립
  • 1988년 : 매년 6월 정보문화의 달 제정, 농어촌 컴퓨터 교실 운영, 정보문화센터(ICC)로 확대개편
  • 1989년 : 제1차 국가기간전산망 기본계획 수립
  • 1992년 : 한국정보문화센터로 개편
  • 1994년 :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 전담기관지정, 해외동포 정보화 지원
  • 1996년 : 국가사회 정보화 촉진을 위한 전문기술 지원기관 지정
  • 1998년 : Y2K 종합 지원센터 설립
  • 2000년 : 초고속 국가정보 통신망 개통, IT 월드 초고속 정보통신 체험관 개관, 1,000만 국민 정보화 교육
  • 2001년 : 전자정부 기술 전담 지원기관 지정, 공공부문 전자서명 공인인증 서비스 개시 정보격차 해소 종합계획 수립
  • 2002년 : 국가 기간정보시스템 백업센터 구축,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센터 개소
  • 2003년 : 한국정보문화 진흥원(KADO)으로 확대 개편
  • 2004년 : 전자정부 지원사업 전담기관 지정, USN 구축 전담기관 지정, 세계 최대 ICT 컨소시엄 WITSA 제정, 글로벌 IT 우수상(Global IT Excellence Award) 수상
  • 2005년 : 행정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전담기관 지정, IT 839 전략 및 유 코리아(u-Korea) 지원, 광대역통신망(BcN) 시범 서비스 개통
  • 2006년 : 유 코리아 기본계획 수립 지원, 한국 정보사회 진흥원으로 명칭 개정, 지식 정보자원관리 사업 전담기관 지정
  • 2007년 : 유시티(u-City) 기술지원센터 지정, 제1회 웹 접근성 품질 마크 실시
  • 2009년 : 한국정보화진흥원 명칭개정 및 출범,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통합
  • 2010년 : UN 전자정부 평가 세계 1위,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센터 개소
  • 2012년 : UN 전자정부 평가 연속 2회 세계 1위
  • 2013년 : 빅데이터 전략 센터 개소,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센터 개소
  • 2014년 : UN 전자정부 평가 연속 3회 세계 1위, 미래전략센터 개소, 정부 3.0 지원센터 개소, 사물인터넷(IOT) 실증센터 개소, 제1기 인터넷 중독 전문 상담사 배출
  • 2015년 : 대구와 제주 혁신도시로 이전, 정부 3.0 우수 공공기관 선정
  • 2016년 :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 개소,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공개
  • 2017년 : 창립 30주년, 전자정부 50주년, 정보문화의 달 30주년
  • 2020년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 기관명 변경

특징[편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지능정보사회로의 패러다임 대전환기를 맞아 지능정보기술의 혁신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국가사회 전반의 혁신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세계 최고의 ICT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두고 있고,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조직혁신 및 경영 효율화, 4차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제고, 청렴 의식 재고 등 윤리경영 강화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전략과 목표 및 전략과제로 4대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2]

1. 국가 데이터 기반 구축 및 활용 확산 : 데이터의 수집, 저장, 활용 등 국가 데이터 기반 구축, 공공 및 민간 데이터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한 사회 및 경제적 가치 확산
2.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축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초연결 네트워크 구축, 인프라를 통한 통신복지 향상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공공분야 클라우드 이용 확대
3. 지능화 융합 국가와 사회 확산 : 사회현안 해결 서비스 발굴 및 확산, 지능형 정부구현 및 국민주도형 정부과제 추진, ICT와 전자정부 분야 글로벌 리더십 강화
4. 지능화에 따른 신 역기능 대응 : 취약계층의 디지털 이용역량 강화, 지능정보사회 역기능 대응, 디지털 사회 혁신으로 공동체 문제 해결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센터[편집]

2010년 11월 4일 행정안전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내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했다. 센터는 정책지원, 글로벌 확산 등을 담당할 한국정보화진흥원 자체 인력 8명과 연구 및 개발(R&D), 기술지원 등을 담당할 외부 민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표준프레임워크의 기능개선 고도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교육, 표준프레임워크 글로벌 확산 등을 추진한다. 대기업은 자체 개발한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지만, 자체 프레임워크가 없는 중소기업은 정보시스템 구축 시 원가 상승, 공공사업 수주 여건 악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개발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기술적 우수성, 소스 코드의 공개 등으로 81개 주요 국가 정보화 사업에 적용, 다운로드 7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공공 및 민간의 높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확산 중이다. 이에 힘입어 지난달 싱가포르 퓨처고프(FutureGov) 어워즈에서 올해의 정부 기관 상과 기술선도 상, 정부 혁신상을 휩쓸면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행안부 강중협 정보화전략실장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정부의 국정 목표인 공정한 사회를 정보화 분야에서 실현한 대표적인 사례이며, 지난 2010년 8월 발족한 표준프레임워크 오픈 커뮤니티 중심의 개방형 혁신과 센터 중심의 폐쇄형 혁신전략을 병행해 연구 및 개발과 기술확산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3]

주요 사업[편집]

정책본부[편집]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정책본부는 미래 지능화 시대를 여는 국가전략의 산실이다. 정책본부는 대내외 ICT 환경변화에 따른 거시적, 주도적인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중장기 미래전망 연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지능정보사회의 장기적 국가 미래 전략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한다.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중장기 메가트렌드를 분석하여 혁신 성장을 위한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국가 정보화에 관한 연차보고서, 국가정보화백서, 사회 현안 진단 및 분석 등의 지식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정과제, 디지털 혁신 등 국가 정보화 선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편성을 지원하여 국가정보화사업에 대한 재정 효율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하며, 기술 환경의 변화에 따른 법과 제도적 이슈를 예측 및 진단하고, 국가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지능정보사회 진입을 지원한다. 주요 업무는 국가 정보화 기본계획 등 지능 정보사회 중장기 정책 수립 지원, 국가 정보화에 관한 연차보고서, 국가 정보화 백서 발간, 국가 정보화 전 주기(Plan Do See)의 계획, 예산, 성과의 체계적 관리 지원, 지능정보사회 구현 및 미래사회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한 법제도 연구, 미래 메가트렌드 연구 및 중장기 지능화 전략 개발, 정보통계 조사와 분석 및 통계집 발간, 국가 정보화 법체계 정비 지원한다.[2]

지능형인프라본부[편집]

지능형인프라 본부는 지능형 초연결 인프라 구현을 통해 지능화 사회를 선도한다. 지능형인프라 본부는 미래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지능형 초연결 인프라를 국가사회 전반에 걸쳐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확산, ICT 신기술 발굴 등을 통해 지능화 사회 구현을 위한 기술 혁신을 리드한다. 공공/민간 분야에서 기술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의 선도적 도입과 고도화, 공공분야 통신 서비스 확충, 클라우드 서비스의 공공 활용을 추진 및 지원한다. 지능형인프라 본부의 주요 업무는 지능형 초연결 네트워크 구축 및 확산, 미래 네트워크 선도시험망 구축 운영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촉진, 버스 와이파이 확대 구축, 통신 서비스 LTE, 와이파이(Wi-Fi), 기가(Giga)인터넷 등 품질평가, 학교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및 전문기술지원, 공공부문 클라우드서비스 유통 활성화 추진,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정책 수립과 전문기술지원, 표준프레임워크 센터 운영, 전자정부 서비스 기술지원, 재난 안전통신망 기술검증 및 응용서비스 개발 및 활성화, 국가정보통신 서비스/공공정보통신 서비스 구축과 제공 및 이용 활성화,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확산 제도, 정책 수립 및 전문기술지원, 공공클라우드 지원센터 운영,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 연구개발 및 확산지원, 공공스마트워크센터 구축 및 운영, 스마트워크 이용 활성화 지원, 영상회의 공통기반 운영 및 연계 등이다.[2]

지능데이터본부[편집]

지능데이터 본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 데이터경제 활성화 추진 경쟁력을 확보한다. 지능데이터 본부는 데이터 관련 정책기획 및 데이터 이용 환경을 조성하여 다양한 분야에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사회현안 해결 및 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전략기획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인공지능 및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데이터 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을 위해 K-ICT 빅데이터센터 운영,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등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 경제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는 데이터 활용문화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빅데이터 센터 및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축적, 가공, 유통 생태계 마련하고, 인공지능 데이터, 알고리즘, 컴퓨팅자원 등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온라인으로 통합 제공하는 인공지능 허브 포털을 운영하여, 인공지능 산업의 인프라를 조성한다. 지능데이터 본부의 주요 업무는 지능데이터 정책 기획 및 이용활성화 기반 조성, 데이터를 활용한 국가사회 현안 해결방안 연구 및 과제 발굴, 빅데이터 창업, 사업화, 인력양성 추진 및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 산업 경쟁력 강화, 안전한 데이터 활용 지원, 데이터 활용 및 유통시장 활성화 촉진, 빅데이터 정책 기획, 사업 발굴 추진 및 이용활성화 기반 조성,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개방 및 개방형 인공지능(AI) 허브 포털 운영한다.[2]

공공데이터본부[편집]

공공데이터 본부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을 통해 국가사회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며, 공공데이터 본부는 공공데이터의 효율적인 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대한민국이 데이터를 가장 잘 다루는 나라가 되기 위해 공공데이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범정부 공공데이터 제공시스템인 공공데이터 포털을 운영하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표준화도 함께 수행하며, 공공데이터 구축, 개방부터 저장, 유통 및 분석, 활용까지 데이터 가치사슬 전주기의 혁신을 지원한다. 공공 데이터본부의 주요 업무로는 공공데이터 중장기 추진전략 및 기본, 시행계획 수립, 공공데이터 활용 민간 유사중복 서비스 정비, 전략위/분쟁조정위 운영,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및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등 기업 성장 지원, 공공데이터 개방 및 신규 데이터 발굴 및 확대 등 이용 활성화 지원,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표준체계 구축과 확산 지원, 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 공공데이터 기반 정부 혁신 지원, 공공빅데이터 정책기획 및 서비스 발굴과 표준화 등 활용 활성화, 공공데이터 개방표준 개발 및 운영, 공공데이터 관리, 제공, 활용 등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지원, 공공데이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및 확대 등을 한다.[2]

전자정부본부[편집]

전자정부 본부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으로 다가온다. 전자정부 본부는 차세대 전자정부 중장기 추진전략 수립 지원 등 전자정부 정책기획 및 연구를 추진하고, 전자정부 지원사업, 모바일 전자정부 사업 등 전자정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전자정부 사업의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자정부 범정부 정보시스템 운영 및 성과관리, 범정부 정보자원 활성화, 전자정부 사업 사전협의제도 운영 등의 전자정부 통합적 성과관리 정책을 지원한다. 전자정부본부의 주요 업무는 전자정부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등 중장기 계획 수립 지원, 전자정부 민관협력포럼 등 거버넌스 운영 지원, 모바일 전자정부 정책 지원, 사업 추진 및 활성화, 범정부 정보시스템 운영과 성과관리 및 전자정부 사업 사전협의, 투자 효율화 정책 지원, 전자정부법과 제도 개선 및 연구, 지능정보사회의 전자정부 정책, 기술기획 및 연구 추진, 전자정부 지원사업 과제발굴 및 추진과 관리, 전자정부 성과관리 정책 수립 지원 및 관리, 범정부 정보자원관리 및 EA 활성화, 국가 기준정보 관리체계 수립 지원, 프로젝트 관리 조직(PMO), 감리 등 수/발주 제도 개선 및 운영 등 있다.[2]

ICT·융합본부[편집]

ICT ·융합본부는 ICT 융합으로 경제 및 사회 혁신을 디자인한다. ICT ·융합본부는 의료와 복지, 교육과 문화, 국토‧환경, 경제와 산업 등 사회 전 분야에 ICT 융합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함으로써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국가의 사회 현안을 해결한다. 범국가 차원의 ICT 융합 정책과 사업을 기획하고, ICT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 혁신을 디자인한다. ICT 융합본부의 주요 업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로봇,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ICT 융합 정책 기획 및 규제 개선, 국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ICT 신기술 적용 확산 실증사업 발굴 및 추진, 의료와 복지, 교육과 문화, 국토와 환경 등 국가사회 각 분야의 지능 정보화 추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국가 정보화 시행계획 검토 또는 분석 및 추진실적 점검, ICT 융합 확산을 위한 민관협업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ICT 융합 정책 및 서비스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국내외 ICT 융합 정책, 신기술과 서비스 동향 분석,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을 적용한 신 비즈니스 선도 모델 발굴 및 사업 추진, 공공부문 ICT 신기술 적용 확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 및 국가정보화사업의 정보화 계획 수립 컨설팅, ICT 신기술 적용 융합 사업 및 서비스의 성과 측정, 평가 등 성과관리, 다부처 및 지역사회 협업 ICT 융합사업 발굴 또는 추진한다.[2]

디지털포용본부[편집]

디지털포용 본부는 모두 함께 누리는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에 기여한다. 디지털포용 본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포용 정책 및 사업추진을 통해 사람 중심의 건전하고 생산적인 지능정보사회를 조성한다. 디지털 포용 정책개발 및 기획과 함께 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기에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며, 전 국민 인터넷 윤리교육,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등 디지털 사회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사회혁신을 통한 사회 현안 해결 모델을 제시한다. 디지털 포용본부의 주요 업무로는 국민의 디지털 시민권 보장 및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 범국민 인터넷 윤리 및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홍보 등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 조성, 디지털 정보격차, 정보 접근성, 스마트폰 과의존 및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와 분석, 창의적 ICT 인재 발굴하고, 양성 및 소프트웨어(SW) 여성 인재 수급 활성화 추진, 인터넷 윤리 체험관 및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 인터넷 윤리 대전 운영, 인터넷중독대응센터 스마트쉼센터 구축과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건전한 디지털 문화 조성 및 디지털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 디지털 과의존 해소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 정보 취약계층 디지털 불평등 해소 교육 및 관련 콘텐츠, 교육시스템 지원하여 운영, 정보통신기기 및 보조기기 보급, 기술개발 지원 및 정보 접근성 제고, 인터넷 윤리교육 콘텐츠 개발, 보급 및 통합 포털 구축하여 운영, 손말이음센터 운영 및 통신 중계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2]

글로벌협력본부[편집]

글로벌협력 본부는 ICT와 전자정부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 글로벌협력 본부는 ICT와 전자정부 분야에서 정부 간 협력사업(G2G) 및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을 통한 국제 개발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국제사회 리더십을 강화한다. 개도국 대상 ICT 또는 전자정부 기술지원을 위해 국제기구들과 공조하여 정보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IT와 전자정부 협력센터 ITCC, eGCC 등 국가별 거점 허브(HUB)를 활용한 정보화 컨설팅, 기술교류 등 다양한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정보접근센터(IAC) 구축하고, 해외 IT 정책결정자 협력 채널 및 월드 프렌즈 ICT 봉사단 파견하며, 전자정부 분야 국제교류 협력 등을 통해 개도국의 정보 이용환경 개선 및 정보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정보격차 해소를 통한 디지털 포용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자정부 컨설턴트 양성 및 정부 혁신 지원을 위한 국내외 공무원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 강화 등 ICT 및 전자정부 정책결정자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협력 본부의 주요 업무는 정보화전략국 가와 공동으로 센터 구축 및 공동협력 프로젝트 추진, 개발도상국에 정보 접근 인프라 및 양질의 콘텐츠와 컨설팅 지원, 고위급 협력 채널 등 글로벌 온라인 소통 채널 확대, 국내 고위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ICT 융합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글로벌 수요에 따른 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팅 인력 양성, 개도국 정보격차 해소 및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ICT 봉사단 파견,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친 한국 글로벌시장 조성 및 우리 IT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한다.[2]

각주[편집]

  1. 한국정보화진흥원〉, 《위키백과》
  2. 2.0 2.1 2.2 2.3 2.4 2.5 2.6 2.7 2.8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ia.or.kr
  3. 박정연 기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센터 오픈〉, 《디지털타임스》, 2010-11-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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