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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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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러시아어: Сиби́рь, 영어: Siberia)는 우랄산맥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러시아 영토를 말한다. 남쪽으로는 카자흐스탄·중국·몽골의 국경으로부터 북쪽으로는 북극해에 이른다. 북아시아의 거의 대부분에 해당한다.

역사[편집]

시베리아는 오랜 기간 동안 예네츠인, 네네츠인, 훈족과 같은 유목민의 땅이었다. 시비르의 칸은 현대의 토볼스크근처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630년 아바르족의 가한이었던 쿠브라트가 널리 알려져 있다. 13세기 몽골의 침략 이후 시비르 한국이 세워졌다. 16세기에 이르러 코사크를 앞세운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어 이 시기에 만가제야, 타라, 예니세이스크, 토볼스크와 같은 도시들이 형성되었다. 17세기 중엽 러시아는 시베리아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다.

시베리아는 최근 몇 세기 동안에도 대부분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었으며 오랫동안 러시아 제국의 유형지였다. 1891년 –1916년,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개통되면서 시베리아의 자원을 사용하기 위한 대규모 개발이 시작되어 시베리아는 크게 변화하게 되었다. 러시아와 소련은 시베리아에 많은 굴락을 설치하여 강제 노역을 통해 시베리아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니키타 흐루쇼프가 집권한 후 모든 굴락은 해방되었다.

지리[편집]

1310만 km²에 이르는 시베리아는 러시아 전체 영토의 77%에 달한다. 시베리아의 주요 지형으로는 중앙 시베리아 고원서시베리아 평원이 있다. 서시베리아 평원은 지구 전체 육지(148,940,000 km²)의 10%에 해당한다. 시베리아의 북부는 북극권에 이르며 남부는 중국, 몽고 등 다른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시베리아의 북부 대부분은 북극권 이북에 놓여 있어 여름이 매우 짧다. 중북부지역에서, 여름엔 백야현상이 나타나고, 겨울엔 극야현상이 나타난다.

인구[편집]

시베리아의 인구 밀도는 1km2당 세 명 정도이다. 대부분의 인구는 러시아인과 러시아 안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이다. 러시아인들은 수 세기에 걸쳐 시베리아에 정착했다. 또한 시베리아에는 약 40만명의 볼가독일인이 살고 있다. 이외의 소수 민족으로는 몽골인부랴트족, 투바인, 야쿠트족, 타타르족과 같은 터키계 민족들이 있다. 또한 예벤키족, 케트인, 축치인, 코랴크인, 유카기르인 등도 살고 있다.

대부분의 시베리아 인구는 도시에 밀집해 있으며 아파트에서 생활한다. 시베리아에서 가장 큰 대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이며 이 외에 토볼스크, 톰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옴스크와 같은 도시가 있다. 시베리아의 전체 인구는 3천 7백만여 명이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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