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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9일 (월) 01:17 기준 최신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에뚜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은 국가의 신 가치 창출, 산업경쟁력 강화, 신시장 개척 등의 국가의 국력 신장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1976년 12월 30일 설립되었으며, 이를 위해 정보통신을 포함한 광범위한 디지털 혁신기술을 연구개발한다. 간략히 ETRI(에트리)라고 부른다.

개요[편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과 앞서가는 ICT, 보다 나은 세상, 함께 하는 에뚜리(ETRI)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은 창의 도전 연구 활성화로 미래성장을 준비하고, 글로벌 톱(Global Top) 수준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며, 국민 문제해결 및 종소기업지원확대와 개방, 공유, 협업 기반의 연구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보, 통신, 전자, 방송 및 성과 관련 융/복합기술 분야의 산업 원천 기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약칭 에트리이며 전자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기도 하다. 카이스트만큼이나 에트리도 역사가 좀 복잡한 편에 속한다. 1977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부설기관으로 한국통신기술연구소(KTRI)가 설립되었으며, 이미 1976년에 설립되어 있던 한국 전기기기시험연구소(KERTI)와 1981년에 통합하여 한국전기통신연구소(KETRI)가 발족한다. 비슷한 시기에 신군부에 의해 한국과학원(KAIS)과 한국과학기술연구소 (KIST)가 통합되어 한국과학기술원이 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다른 한편으로 1976년에 한국전자기술 연구소(KIET)가 설립되었으며, 80년대 중반까지 별개의 기관으로 존재하던 한국전기통신연구소와 KIET은 1985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라는 이름으로 통합된다. 이후, 1997년에 전기통신 기본법에 따라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개칭하나 영문약칭인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1996년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부설기관이었던 시스템공학 연구소(SERI)가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부설기관으로 이관되었다가 1998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 흡수되었다.[1]

등장배경[편집]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전자와 통신 분야의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정보, 통신, 전자 분야의 연구개발을 하는 국내 최대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소관이다. 1976년 12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전자통신연구소가 설립되어 이듬해 11월 체신부 산하의 한국통신기술연구소로 독립했으며, 1976년 12월 상공부 산하의 한국전자기술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1981년 한국통신기술연구소와 1977년 설립된 한국 전기기기시험연구소가 통합되어 한국전기통신연구소가 되었으며, 1985년 한국전자기술 연구소와 통합되어 한국전자통신연구소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1996년 부설 시스템공학 연구소가 이관되어 설치되었고, 1997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0년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설치했고, 2005년 IT융합 및 부품연구소를 신설했다. 2008년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연구회 소관이었다가, 2017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연구원의 주요 임무는 정보사회의 기반 구축을 위한 반도체, 통신, 컴퓨터 분야의 핵심기술 연구개발, 통신기술 정책 수립 지원 및 기술정보 수집과 제공, 통신방식에 대한 표준화 연구, 그리고 산업체에 대한 기술 전수 및 지원과 산업체와의 공동 개발 등을 들 수 있다. 그동안 1가구 1 전화 시대를 연 전자식 교환기(TDX),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혁명을 이룩한 4M, 16M, 64M, 256M 디램(DRAM), 휴대폰 강국의 초석이 된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CDMA) 상용화 기술, 내 손안의 TV를 실현시킨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기술, 휴대 인터넷인 와이브로 기술 등을 개발하여 한국을 정보통신 강국으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자동판매기 기술, 스마트 선박 기술, 4세대 이동통신 기술(LTE-Advanced 개발)을 개발하면서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2010년 현재 연구직 1,653명, 기술직 83명, 행정직 158명 등 총 1,896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원장 아래 융합기술연구 부문, 소프트웨어 연구 부문, 융합 부품 소재 연구 부문, 방송 통신 융합 연구 부문, 인터넷 연구 부문, 콘텐츠 연구본부, 창의연구본부, 기술전략연구본부, 창의경영기획본부, 사업화본부, 선진경영관리본부, 그리고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로 구성된 조직체제를 갖추고 있다. 연구원은 한국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I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30여 년간 4조 3,635억 원을 투입하여 104조 5,72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2]

연혁[편집]

  • 1976년 : 한국젅자기술 연구소(KIET) 설립, 한국전기 기기 시험 연구소(KERTI) 설립, 한국통신기술연구소와 한국전기 기기시험연구소가 통합되어 한국전기통신연구소(KETRI) 출범
  • 1977년 : 한국전자통신연구소(KTRI)가 통신 분야 전문 연구소로 독립
  • 1985년 : 한국전기통신연구소와 한국전자기술 연구소가 통합되어 정보통신 전문 연구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발족
  • 1996년 : 시스템공학 연구소(SERI)로 통합
  • 1997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기통신 기본법에 따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명칭 변경
  • 1982년 : 한국 최초의 메모리 반도체 32K ROM 개발에 성공
  • 1984년 : 16비트 유닉스(UNIX)개발 컴퓨터 국산화 성공
  • 1986년 : 1가구 1 전화 시대를 연 TDX 전 전자식 교환기 개발
  • 1988년 : 565Mbps 광통신 시스템 개발 성공
  • 1989년 : 4M 디램(DRAM) 개발을 시작으로 16M, 64M, 256M 디램 개발 성공
  • 1990년 : 멀티미디어용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
  • 1991년 : 행정 전산망용 주전산기 타이콤(TiCOM) 개발
  • 1995년 : 휴대폰 강국의 초석이 된 코드 분할 다원접속(CDMA), 세계 최초 상용화 성공
  • 1999년 : 동기식 IMT 2000(CDMA2000) 표준 토큰화 프로토콜(STP) 시스템 개발 성공
  • 2004년 : 휴대 인터넷 와이브로(WiBro) 개발 성공
  • 2005년 : 내 손안의 TV를 실현시킨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기술 개발
  • 2007년 : 3.6Gbps 4세대 무선전송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 2008년 : 실감재현 시스템(SMMD) 기반 실감체험 4D 시스템기술 개발
  • 2009년 : 세상을 밝혀주는 친환경 유기 발광디스플레이(OLED) 조명기술 개발
  • 2010년 : 조선 분야와 I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선박 기술 (SAN) 개발
  • 2011년 : 투명한 디스플레이 핵심원천기술 개발, 4세대 이동통신 LTE 어드밴스트(LTE-Advanced) 세계 최초 개발
  • 2012년 : 휴대형 한/영 자동통역 기술 개발
  • 2013년 :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무인 발렛주차 기술개발
  • 2014년 : 오케스트라 광인터넷 기술
  • 2015년 : 하이파이브 에스코트 기술
  • 2016년 : 인공지능 엑소브레인(Exobrain) 개발
  • 2017년 : 모바일 핫스팟 네트워크(MHN) 세계 최초 지하철 실증완료 고속 대중교통용 초고속 인터넷 기술 개발
  • 2018년 : 체온으로 전기 만드는 열전소자 기술 개발

특징[편집]

연구성과[편집]

TDX-1 상용화[편집]

TDX-1는 전화와 전화를 바로 연결해주는 전전자 교환기이다. 컴퓨터가 제어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스위칭하는 대용량 10만 가입자, 6만 중계선 전전 자식 교환기(TDX)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하여 만성적 전화적체를 일시에 해소하고, 그동안 불모지였던 국내 교환기와 통신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단번에 끌어올렸다. 1986년 TDX-1이 상용화되었다. 극심한 전화적체 전화를 신청하면, 10년 이상 대기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주도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전전 자식 교환기 개발단을 설치하여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한국전기통신공사는 전전 자식 교환기 사업단과 품질 보증 단을 설치하여, 사업관리 및 상용화를 주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 교환망을 국산 디지털 방식 교환기로 대체하였고, 1984년 1만 회선 용량 TDX-1A, 2만 회선 용량 TDX-1B 디지털 교환기를 상용화하여 농어촌 및 중소도시에 진출했다. 이후 10만 회선 용량 TDX-10을 상용화하여, 국내는 물론 베트남 등 해외에 수출했다. 한국전자통신진흥연구원은 전전 자식 교환기 개발로 전화적체를 완전 해소하고,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의 전자자 교환기 기술 확보와 1가구 1 전화 시대가 열림. 또한 관련 기술을 포함하여 수입대체 효과 4조 3,406억 원, 수출 1조 458억 원 등 모두 5조 3,864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였고, 관련 교환기 산업체, 전원 장비 산업체를 육성하여 국내 통신장비 산업에도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여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했다. 한국전자통신진흥연구원은 당초 전전 자식 교환기 개발에 240억 원을 투입한 것은 창조적 결단이었으나, 연구개발을 상용화로 연계한 실적이 없는 출연연구소가 연구 시제품을 상용화하는 것에 회의적이었다. 이에 정부가 시험평가, 품질보증 등 후속 단계를 전문가에게 맡겨 순기관리로 격상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소의 열정과 제조업체 간의 지식공유, 기술이전 등 전전 자식 교환기 사업에 성공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전전 자식 교환기 사업은 대형 국책연구개발의 모범사례가 되었다.[3]

디램 메모리 반도체[편집]

한국은 1986년부터 시작된 디램(DRAM) 개발로 반도체 후발주자에서 첨단 반도체 제조기술 보유국가로 성장, 메모리반도체 세계 1등 국가가 되었다. 디램 반도체 개발은 메모리 용량이 증가할수록 더욱 정교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로서, 더 많은 집적도를 갖춘 차세대 제품을 먼저 개발하는 쪽이 살아남는 특징이 있었고, 한국은 후발주자로 출발하였지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총괄하에 머리를 맞댄 초대형 프로젝트로 4M 디램 개발을 시작했다. 이어 16M, 64M 디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 되었다. 반도체는 단일 품목으로 수출 1위의 비중을 차지하여 국가 경제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반도체는 ICT 산업의 쌀과 같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ICT의 기반이 되는 품목으로, 지금의 ICT 일등국가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반도체 산업이 국가기반 산업으로서 20여 년간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국민들에게 기술 독립의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1970년대 후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단순 조립공장 형태의 하청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힘든 시기도 있었으나, 지속적 투자와 집념으로 세계 최고의 디램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이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점유하는 메모리 강국으로 거듭난 것은 정부와 기업, 하계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이다.[3]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상용화[편집]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CDMA)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기술은 이동통신의 수요폭증에 대응하여, 통화용량을 아날로그 방식보다 수십 배 증가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독자적 방식으로 개발에 성공하여 199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방식의 이동통신 상용화의 성공은 이동통신 기술 후진국에서 단번에 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본격적인 통신 시장 개방에 앞서, 이동통신 시스템 시장과 단말기 등의 국내시장 보호와 세계 이동통신 시장의 점유율을 높였고, 향후 비약적인 이동통신 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었다.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이동통신 상용화의 성공은 약 26만 명의 고용 창출효과와 13조 1000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왔고, 국내 시스템 및 단말 제조사에 기술이전을 통하여 기술의 산업화, 장비의 국산화 및 수출과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3G, LTE, LTE-A 등 이동통신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계기가 된다. 세계 기업들의 시분할 다원접속(TDMA) 방식을 놓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는 동안,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라는 낯선 행운의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였고, 정부는 전자식 교환기(TDX)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신부에 전파통신기술개발추진협의회를 발족하였다. 이와 동시에 한국 이동통신은 이동통신사업의 추진을 위해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사업관리단을 출범시켰으며,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기술의 탁월성을 확신하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다. 특히, 참여 제조업체들을 공조체계에서 경합체제로 전환한 것이 사업의 성공 요인이 되었다. 또한, 이미 상용화 단계에 있던 이동통신 글로벌 시스템(GSM) 채택 업체 등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방식을 국가표준으로 단일화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은 한국의 자랑이다.[3]

와이브로(WiBro)[편집]

와이브로(WiBro)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형 인터넷 기술이다. 요금과 전송속도 등으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쓸 수 없었던 시기에 끊김 없는 휴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개발 기술은 국제 표준화(IEEE 802.16e)되어 국내기술의 세계화를 이루었다. 와이브로는 이동 전화의 확산으로 음성통화나 단문 전달과 같은 저속 데이터 서비스는 보급이 되었으나, 고속 무선인터넷 접속 기술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와이브로는 고정, 휴대, 이동 등의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고속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여 해외로 수출까지 이뤄졌고, 이동통신 종주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 21세기를 주도하는 IT기술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개발해 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전자식 교환기, 주전산기,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의 IT 경쟁력 및 국가 경제에서 38% 이상의 국부를 창출하는 IT기술의 저변을 확보하였으며, 차세대 이동통신의 주도권 확보를 통해 5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등의 세계적 기술 주도를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의 국가 경제 전환에 가장 큰 공헌을 한다. ICT 강국인 대한민국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정부 등 이동통신 분야 관련 모든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의 결과이다. 기존에 축적된 기술을 통해 와이브로 개발 및 고정할당 접근방식(OFDMA) 기술을 상용화하였고, LTE 등 4세대 이동통신의 기본 기술로 채택되게 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국내 기술의 세계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3]

연구 및 행정 부서[편집]

연구소[편집]

인공지능연구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비전인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연구기관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핵심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초지능 정보사회의 기반을 구축하고, 인공지능의 성능한계를 극복하는 초성능 컴퓨팅 실현을 전략목표로 수립하였고, 이를 위해, 복합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자율이동체, 지능형 반도체, 인공 지능(AI) 슈퍼컴퓨터 등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기술 개념을 창출할 수 있는 원천 연구와 중소기업 지원, 사회문제 해결 등 임무형 연구를 포괄하는 하이브리드형 연구·개발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한국 인공지능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관련 산업의 체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ICT 전문 석박사 인력 450여 명이 핵심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학, 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개방형 연구·개발 전략을 통한 기술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통신 미디어연구소는 국가 성장의 필수 인프라5G 및 포스트(Post) 5G(5G+, 6G) 이동통신, 일상의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초실감/가상방송/디지털 콘텐츠는 물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초연결 시대에 필수적인 전파/위성 분야 등 통신, 미디어와 콘텐츠, 전파 및 위성의 3대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통신 영역에서는 5G를 이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타 산업에의 5G 기술 융합 및 포스트 5G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미래이동통신 연구본부와 정보/지식 중심의 네트워킹 기술 및 초고속 및 초광대역 그리고, 초저지연 광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는 네트워크 연구본부가 있다. 미디어, 콘텐츠 영역에서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초실감 서비스 기술 및 차세대 방송, 미디어 원천, 표준기술을 개발하는 미디어 연구본부와 인간중심의 디지털 라이프 실현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기술 및 디지털 아트, 테크놀로지 분야의 차세대 콘텐츠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차세대콘텐츠 연구본부가 있다. 전파와 위성 영역에서는 주파수, 전파환경분석, 위성통신 및 방송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통신 정책을 지원하고 차세대 전파, 위성 기술을 개발하는 전파, 위성 연구본부와 기상위성의 성능 고도화에 필수적인 기상위성 자료 수신처리시스템 기술을 개발 중인 기상위성 지상국개발단이 있다. 앞으로 통신 미디어연구소는 통신, 미디어 및 콘텐츠, 전파, 위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는 글로벌 기술 리더가 되고자 노력한다.

지능화 융합연구소는 국가 지능화 추진 및 국민 생활 문제 도시, 교통, 복지, 환경, 국방, 안전 등 해결을 위한 주요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 지능화 정책의 방향 및 표준화를 정립하고, 그에 따른 국민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지능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신 제조 및 에너지 산업생태계를 실현하고, 스마트 도시 및 지능형 교통/물류 ICT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강 100세 실현을 위한 의료 지능화 솔루션 도출 및 국방 ICT 융합과 공공/산업 안전 지능화 연구·개발을 통해서 국민 생활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정교화되고 자동화되는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지능형 사이버보안 핵심기술들을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능화 융합 연구소는 공공 및 국민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 지능화 융합 연구소로 비전을 삼고 있으며, 국가 지능화 융합기술 개발로 혁신성장 동인 마련을 목표로 한다.

ICT 창의연구소는 파괴적 창의 연구를 통한 미래 ICT 원천기술 선도라는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4차 산업혁명 및 비욘드 5G(Beyond-5G) 초연결 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미래기술들의 발굴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ICT 창의연구소는 이를 위하여 휴먼 증강 디바이스, 클라우드 지능증강 디바이스, 뉴로모픽 디바이스,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SW)/하드웨어(HW), 양자암호통신, 테라급 광/무선통신 융합부품, 웨어러블 초감각 통신, 홀로그램 공간 인터랙션 디바이스, 초경량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디바이스 기술 등 기존 산업계에 혁신과 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최첨단 미래 분야의 핵심기술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테라헤르츠 소자/부품, 시냅스 기반 감성인지 소자, 나노전자 원 소스, 2D/나노 반도체, 메타물질, 양자 소자 등 좀 더 기초 원천적인 기반기술들을 발굴하고 연구·개발하고 있다. ICT 창의연구소는 산업계 및 국내외 유관 연구기관과의 협력 연구로 시너지 창출을 이루어 국내 ICT 부품 및 제조 기업들이 신시장을 선점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한국 반도체 및 ICT 디바이스 분야의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3]

연구단[편집]

지식 융합 슈퍼 브레인(KSB)융합연구단은 사물인터넷(IoT) 시대 도래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중심 초연결 지능정보사회 구현기술 확보를 목표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초연결 사물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멀티모달 데이터를 수집 및 정제하고, 기계학습을 통해 지식을 추출한 후 도메인의 전문가 지식과 융합하여 추론 및 최적화함으로써, 예측과 예방 그리고, 최적화 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가학습형 지식융합 슈퍼브레인 핵심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식 융합 슈퍼 브레인 융합연구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소를 주관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4개 출연이 협동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국가 및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과 신산업을 창출하는 국가 성장 미래기술을 개발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미래 선도형 융합연구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식 융합 슈퍼 브레인 융합연구단은 고품질 연결, 정보 지능화, 서비스 다양화의 핵심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초연결 자가학습 지식융합 인공지능 플랫폼, 초연결 사물인터넷 엣지 컴퓨팅 및 표준화, 초연결 도메인 지식융합 지능 서비스 에너지 효율화, 플랜트 안전, 고령자 건강 등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도메인 지식이 융합된 인간중심 초연결 지능정보사회를 실현하고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식 융합 슈퍼 브레인 융합연구단의 KSB는 지식 융합 슈퍼 브레인(Knowledge–converged Super Brain)의 약자이며, 인간중심 초연결 정보 지능화 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삼아 자가학습형 지식융합 슈퍼브레인 핵심 기술개발을 목표로 한다.

SDF 융합연구단에서는 2000년 이후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 질병에 대해서, 기존 파편화된 아날로그 매뉴얼 기반 대응 방법을 보완할 수 있는 ICT 지능 정보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구제역 대응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구제역 대응 시스템은 가축 질병의 조기 감지, 현장 진단, 초동 방역 및 확산 차단 등의 단계적 및 지능적 핵심 가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제역 대응 시스템의 실질적 적용을 위하여 구제역 전문가와의 지속적 협업을 통한 실용적 핵심 대응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SDF 융합연구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주관으로, 협동 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구제역 질병과 축산과 연계된 대학, 방역 전문 기업, 경북 동물위생시험소 등이 참여하여 과학적 구제역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하여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실용화형 융합연구단 사업의 일환으로 지능형 구제역 대응 시스템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SDF 융합연구단의 중점 연구 분야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구제역의 조기 감지 생체, 영상, 음성 등과 초동 방역 자동 경보 및 앱 기반의 축산 차량 소독 관리, 항체 공학 기반 고감도 진단 및 데이터 자동 전송은 물론, 가상현실(VR) 활용 교육시스템 백신 접종, 방역 등과 해외 구제역 발생 시 국내 위험도 예측 등 종합적 구제역 대응 기술을 통하여 국가적 재난인 구제역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있다. SDF 융합연구단은 축산 질병의 지능적 및 효율적 대응 선도 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삼아 지능정보기반 구제역 종합 대응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3]

연구 센터[편집]

대경권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 설립되었으며, ICT 산업 및 주력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기술경쟁력 강화 및 부가가치 창출 등 대구∙경북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이동체, 스마트 의료, 스마트농업 분야 ICT 융합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지역 미래 주요 산업 R&D 역량을 키우고 있다. 아울러, 지역 중소 및 중견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및 기술 자문,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보유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기술 사업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지역 중소/중견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허브 역할을 강화, 성장형 대경권연구센터로 도약하고 있다. 대경권 연구 센터의 중점 연구 분야는 스마트 교통과 안전시스템 기술 연구, 의료 ICT 융합기술 연구, 스마트 카 및 농기계 ICT 융합기술 연구, 스마트 팜 기술 연구이다. 또한, 대구 및 경북권 ICT 융복합 연구·개발 메카를 비전으로 삼아 지역 미래 주요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 극대화, 지역 중소 및 중견기업 성장지원 허브 역할 강화, ICT 분야 지방정부 주요 정책 수립 지원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남권연구센터는 호남 광역경제권 ICT 융, 복합기술의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를 통해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호남지역 전략산업 기반의 선도기술 개발, 호남지역 중소 및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및 센터 자체개발 기술의 확산을 위한 기술 사업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광통신 부품에 관한 연간 300여 건의 A2 LA 국제공인 시험지원 및 산업체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호남지역 산업체 육성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호남권연구센터는 호남권 IT 융, 복합기술 연계기술개발을 통한 지역전략산업육성 허브를 비전으로 삼아 지역전략산업 선도 유망품목 기술확보 및 보급 확산, 광기 반 공정혁신 플랫폼 구축 및 광 응용부품 집적기술 확보, 광융합 영상관제 및 광학 엔진 기술 확보, 광기 반 네트워크 및 단말 솔루션 기술 확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소프트웨어 시스템온칩(SW-SoC) 융합 연계기술개발 센터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해 1997년 ASIC 지원센터가 설립되었으며, 2012년에 소프트웨어 시스템온칩 산업 발전의 허브 역할을 위해 서울 소프트웨어 시스템온칩 융합 연계기술개발 센터는 개명되었고, 수도권 지역 ICT 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계기술개발 수행과 시스템반도체의 설계 인프라와 인력양성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소와 수도권 기업 간의 상호협력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중심 지역 센터로 발전하기 위한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지능정보 기술의 융합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차세대콘텐츠, 스마트제조, 자율주행,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ICT 융합기술 고도화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연구·개발 결과물 확산을 위해 수도권 전략산업 및 기업 수요 연계형인 하우스(In-house) 연계기술개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산업체 수요 기반의 전문화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IT 융합 지식을 갖춘 고급 소프트웨어 시스템온칩 설계 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시스템온칩 기반을 구축하여 강소 반도체 팹리스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부품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 소프트웨어 시스템온칩 융합 연계기술개발 센터는 경기도 판교 중심에서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판교 테크노밸리가 ICT 벤처 허브로 육성될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그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소프트웨어 시스템온칩 융합 연계기술개발 센터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온칩 산업 진흥의 중심 허브를 비전으로 삼아 지능정보 융합 기술개발 및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강화, 지역 미래 주요 산업 육성 및 중소 및 중견기업 성장지원 허브 역할 수행, 지역 디지털 지능화 주요 정책 수립 지원 및 협력과제 발굴을 목표로 한다.[3]

본부[편집]

중소기업사업화본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 개발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기술 상용화 협력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중소기업이 ICT 강견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소 및 중견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사업화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IPR 창출, 관리, 활용, 중소기업 협력, 창업, 연구소기업 지원 등이 있으며, 특히 연구개발 성과물이 기술이전, 사업화, 창업 등 산업계로 확산하여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화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보유자원 기술과 인력 그리고, 인프라를 개방하여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사업화 지원 전주기 프로세스를 연계 및 통합한 한국전자통신연구소 기술사업화플랫폼(ETRIplus)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프로그램 간의 협업을 통해 중소 및 중견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계와 연계한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사업화본부는 중소기업의 강견기업 도약을 지원하는 성장 파트너를 비전으로 삼아 가치창출형 연구성과 관리, 활용, 확산체계 구축 및 운영, 수요기반 중소와 벤처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기술기반 창업 촉진 및 연구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획본부는 대한민국이 디지털 탈바꿈을 실현해야만 우리 경제의 미래가 있을 것이고,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본질적인 대응이라고 믿고 있다. 기획본부는 연구원 중장기 연구사업계획 및 기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 기관 운영을 위한 경영기획, 제도, 예산, 윤리경영과 기술리더십 확보를 위한 사업전략 수립 및 사업기획 및 관리, 품질혁신 등의 경영 전반에 관한 지원 및 연구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획본부는 선도형 연계기술개발를 수행하는 국제적 연구기관으로 디지털 탈바꿈을 위한 비전 전략 설정과 연구몰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원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 국민 생활 문제 해결, 국가 지능화 기여 등의 실질적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획본부 구성원 모두는 상호신뢰 문화와 혁신적 관점으로 연구원 비전의 성공적 달성 및 중점 추진과제 해결을 위해 배전의 노력하고 있다.

행정본부는 운영관리부, 인적자원부, 재무관리부, 정보화·보안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원 경영성과계획과 조직 운영, 고객 만족 추진, 품질경영, 연구원 각종 행사 및 환경개선, 안전 및 보안 관리, 시설유지관리 업무, 인적 자원 관리 및 역량 강화, 복지 후생 업무, 노사 업무, 회계, 구매, 자산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본부는 연구원 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하여 글로벌 표준행정체계 구축 및 서비스 제고 목표를 제시하고 본부 추진전략으로 다음과 같이 정하여 실천하고자 한다. 연구원 지속성장을 위한 행정 전문화, 행정 디지털화, 행정 프로세스 개선을 추구하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소통공간 및 안전하고 생동감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적, 조직적 창의성 발현을 위한 인사제도를 개선하여 운영한다. 또한, 고객 친화적 재무행정 서비스 강화를 추진한다. 행정본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역량을 제고하고 새로운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 홍보부는 연구원이 개발한 연구 성과 등을 대내 및 외에 알리며, 대국민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이 상용화되어 국민의 건강과 편안한 생활에 기여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세계는, 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기술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임직원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불철주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홍보부는 전략적 홍보를 통한 한국전자통신연구소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국민과 소통하고 기업 등 고객에게 정보 제공을 통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IT분야 최고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소가 한국 경제성장의 큰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3]

각주[편집]

  1.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나무위키》
  2.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1392
  3. 3.0 3.1 3.2 3.3 3.4 3.5 3.6 3.7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https://www.etri.re.kr/intro.html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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