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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을 보면 에어혼, 전자혼이라고 부를 때가 있는데 경적이 컴프레서에서 나오는 공기로 작동되느냐 전기로만 작동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불려지는데 컴프레서로 작동되면 에어혼, 전기로만 작동되면 전자혼이라고 부른다. 에어혼의 특징은 나팔과 컴프레서로 구성되어 있고 완전히 공기로만 작동되는게 아니라 전기와 공기랑 같이 작동된다. 이것은 공기를 내보내는 컴프레서가 전기로 작동되기 때문이다. 작동원리는 컴프레서가 작동되면 컴프레서에서 공기가 발생하고 발생한 공기가 호스를 통해 나팔 쪽으로 보내짐으로 작동이 된다. 전자혼은 버저의 원리처럼 전기가 전자혼으로 가면 바로 작동이 된다. 인터넷쇼핑에서는 에어혼과 전자혼을 구분 없이 에어혼으로 표기한게 존재하는데 국내에서는 꽥꽥이로 부르는 전자혼을 에어혼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 경적을 보면 에어혼, 전자혼이라고 부를 때가 있는데 경적이 컴프레서에서 나오는 공기로 작동되느냐 전기로만 작동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불려지는데 컴프레서로 작동되면 에어혼, 전기로만 작동되면 전자혼이라고 부른다. 에어혼의 특징은 나팔과 컴프레서로 구성되어 있고 완전히 공기로만 작동되는게 아니라 전기와 공기랑 같이 작동된다. 이것은 공기를 내보내는 컴프레서가 전기로 작동되기 때문이다. 작동원리는 컴프레서가 작동되면 컴프레서에서 공기가 발생하고 발생한 공기가 호스를 통해 나팔 쪽으로 보내짐으로 작동이 된다. 전자혼은 버저의 원리처럼 전기가 전자혼으로 가면 바로 작동이 된다. 인터넷쇼핑에서는 에어혼과 전자혼을 구분 없이 에어혼으로 표기한게 존재하는데 국내에서는 꽥꽥이로 부르는 전자혼을 에어혼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 ||
− | 자동차 경적은 다른 차량 운전자가 졸음운전 등으로 정상차로로 진행하지 못하거나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을 때 보행자가 무단횡단 등으로 위험성이 있을 때 안전을 환기시켜주는 목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때로는 마음이 성급한 운전자들이 앞차가 서행을 한다는 이유로 경적을 필요 이상으로 울리고 운전자 간의 의사소통 수단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분노 표출 수단으로 남용되는 경우가 있어 보복운전의 시발점이 된다. 도로 교통법을 살펴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소음 발생을 금지하고 있다. 반복적이거나 연속적으로 경음기를 울리는 행위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을 발생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를 어길 시 난폭운전에 해당되며 따라서 자동차 경적을 아무 때나 누르면 안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 | 자동차 경적은 다른 차량 운전자가 졸음운전 등으로 정상차로로 진행하지 못하거나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을 때 보행자가 무단횡단 등으로 위험성이 있을 때 안전을 환기시켜주는 목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때로는 마음이 성급한 운전자들이 앞차가 서행을 한다는 이유로 경적을 필요 이상으로 울리고 운전자 간의 의사소통 수단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분노 표출 수단으로 남용되는 경우가 있어 보복운전의 시발점이 된다. 도로 교통법을 살펴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소음 발생을 금지하고 있다. 반복적이거나 연속적으로 경음기를 울리는 행위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을 발생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를 어길 시 난폭운전에 해당되며 따라서 자동차 경적을 아무 때나 누르면 안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ref>〈[https://namu.wiki/w/%EA%B2%BD%EC%A0%81 경적]〉, 《나무위키》</ref><ref>티렉스 Car Story, 〈[https://trex2802.tistory.com/346 자동차 경적을 클랙슨(크락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티스토리》, 2017-08-09</ref><ref>정영성,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305 (내 車 사용설명서) 자동차 경적, 잘못 울리면 ‘벌금’]〉, 《이코노믹리뷰》, 2018-06-15</ref><ref>공임나라,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429298&memberNo=1258881&vType=VERTICAL 자동차 경적(크락션)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 《네이버 포스트》, 2021-07-29</ref> |
==역사== | ==역사== |
2021년 7월 29일 (목) 11:36 판
경적 (크락션, 혼, 警笛, horn)은 자동차와 열차, 선박 등에 있어서 스스로가 다가오는 것을 소리를 사용해서 다른 통행 대상에 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스위치이다. 우리나라에서 정식 명칭은 경음기(警音器)이며 제복 경찰관이 경고 등을 할 때에도 이용하고 있다. 자동차에서는 클랙슨(Klaxon)이나 혼(Horn)이라고 부르는 스위치를 가리키고, 선박은 무적(霧笛), 열차 가운데 증기기관차를 중심으로 기적(汽笛)이라고도 칭한다.[1]
개요
경적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행인이나 다른 차량에게 주의나 경계를 요구하는 소리를 울리는 장치를 의미하며 자동차에서 유용한 장치로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고 복잡한 도로 위에서도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원리는 차량 안의 얇은 철판을 전자석의 작용으로 진동시켜 소리를 울리게 하는 방식이다. 구조는 소리를 방생시키는 다이어그램, 포인트, 혼코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판을 울리는 장치는 일반적으로 스티어링 휠에 부착되어 있으며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울린다. 최근 자동차들은 전자식 자동차 경적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연속으로 버튼을 누르면 다른 소리로 바뀌어 운전자가 소리 종류와 크기 등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클랙슨은 비명을 뜻하는 그리스어 클랙소에서 나왔으며 클랙소를 영어식 표현으로 변경해 클랙슨으로 사용되었으며 자동차 경적이 마치 비명소리가 같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경적을 보면 에어혼, 전자혼이라고 부를 때가 있는데 경적이 컴프레서에서 나오는 공기로 작동되느냐 전기로만 작동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불려지는데 컴프레서로 작동되면 에어혼, 전기로만 작동되면 전자혼이라고 부른다. 에어혼의 특징은 나팔과 컴프레서로 구성되어 있고 완전히 공기로만 작동되는게 아니라 전기와 공기랑 같이 작동된다. 이것은 공기를 내보내는 컴프레서가 전기로 작동되기 때문이다. 작동원리는 컴프레서가 작동되면 컴프레서에서 공기가 발생하고 발생한 공기가 호스를 통해 나팔 쪽으로 보내짐으로 작동이 된다. 전자혼은 버저의 원리처럼 전기가 전자혼으로 가면 바로 작동이 된다. 인터넷쇼핑에서는 에어혼과 전자혼을 구분 없이 에어혼으로 표기한게 존재하는데 국내에서는 꽥꽥이로 부르는 전자혼을 에어혼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자동차 경적은 다른 차량 운전자가 졸음운전 등으로 정상차로로 진행하지 못하거나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을 때 보행자가 무단횡단 등으로 위험성이 있을 때 안전을 환기시켜주는 목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때로는 마음이 성급한 운전자들이 앞차가 서행을 한다는 이유로 경적을 필요 이상으로 울리고 운전자 간의 의사소통 수단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분노 표출 수단으로 남용되는 경우가 있어 보복운전의 시발점이 된다. 도로 교통법을 살펴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소음 발생을 금지하고 있다. 반복적이거나 연속적으로 경음기를 울리는 행위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을 발생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를 어길 시 난폭운전에 해당되며 따라서 자동차 경적을 아무 때나 누르면 안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2][3][4][5]
역사
각주
- ↑ 〈경적〉, 《위키백과》
- ↑ 〈경적〉, 《나무위키》
- ↑ 티렉스 Car Story, 〈자동차 경적을 클랙슨(크락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티스토리》, 2017-08-09
- ↑ 정영성, 〈(내 車 사용설명서) 자동차 경적, 잘못 울리면 ‘벌금’〉, 《이코노믹리뷰》, 2018-06-15
- ↑ 공임나라, 〈자동차 경적(크락션)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 《네이버 포스트》, 2021-07-29
참고자료
- 〈경적〉, 《위키백과》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