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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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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은 자동차의 차폭을 뜻하는 용어로 [[윤거]]와 유사하지만 다른 점으로 윤거는 [[타이어]] 중심 사이의 거리고 전폭은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타이어 및 차량 외곽의 끝과 끝의 길이를 의미한다.<ref>M88NAmu, 〈[https://m88namu.tistory.com/30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야할 자동차 필수 용어(전장, 전폭, 윤거, 배기량, 토크)]〉, 《티스토리》, 2015-05-13</ref> 자동차의 너비를 뜻하는 전폭은 차량의 앞면이나 뒷면에서 봤을 때 양 옆으로 가장 튀어나온 부분 사이의 거리를 뜻하는 용어이다. 물론 차량의 양 옆으로 가장 튀어나온 부분은 사이드미러의 끝 부분이지만, 제원표에 쓰는 너비는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자체의 가장 바깥쪽 부분을 기준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승용차]]에서 차체 옆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온 부분은 [[휠]] 아치의 가장 윗부분이나 도어 손잡이 부근의 차체 옆면인데, 차양을 처믕 만들 때부터 광폭 타이어를 위한 오버 [[펜더]]를 장착했을 경우 양쪽 오버 펜더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 사이의 거리를 너비로 친다. 전폭이 넓으면 넓을 수록 코너링에 유리해지는데 경주에 사용되는 [[경주용차]]의 펜더를 확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자동차는 특별히 코너링에 비중을 둘 일이 없고 주차 시 매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넓은 전폭은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ref>인디(IN:D), 〈[https://www.driveind.com/278 초보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크기(제원) 관련 용어 정리]〉, 《DB손해보험》, 2013-11-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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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은 자동차의 차폭을 뜻하는 용어로 [[윤거]]와 유사하지만 다른 점으로 윤거는 [[타이어]] 중심 사이의 거리고 전폭은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타이어 및 차량 외곽의 끝과 끝의 길이를 의미한다.<ref>M88NAmu, 〈[https://m88namu.tistory.com/30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야할 자동차 필수 용어(전장, 전폭, 윤거, 배기량, 토크)]〉, 《티스토리》, 2015-05-13</ref> 全幅, overall width 라고도 한다.<ref>기성, 〈[https://blog.naver.com/rltjd157/222516827108 전폭? 전장? 자동차 제원 치수 쉽게 알아보기!]〉, 《네이버 블로그》, 2021-09-25</ref> 자동차의 너비를 뜻하는 전폭은 차량의 앞면이나 뒷면에서 봤을 때 양 옆으로 가장 튀어나온 부분 사이의 거리를 뜻하는 용어이다. 물론 차량의 양 옆으로 가장 튀어나온 부분은 사이드미러의 끝 부분이지만, 제원표에 쓰는 너비는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자체의 가장 바깥쪽 부분을 기준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승용차]]에서 차체 옆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온 부분은 [[휠]] 아치의 가장 윗부분이나 도어 손잡이 부근의 차체 옆면인데, 차양을 처믕 만들 때부터 광폭 타이어를 위한 오버 [[펜더]]를 장착했을 경우 양쪽 오버 펜더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 사이의 거리를 너비로 친다. 전폭이 넓으면 넓을 수록 코너링에 유리해지는데 경주에 사용되는 [[경주용차]]의 펜더를 확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자동차는 특별히 코너링에 비중을 둘 일이 없고 주차 시 매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넓은 전폭은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ref>인디(IN:D), 〈[https://www.driveind.com/278 초보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크기(제원) 관련 용어 정리]〉, 《DB손해보험》, 2013-11-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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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월) 11:37 판

전폭(Overall width)는 자동차의 문을 닫고 중심에서 직각으로 쟀을 때 가장 큰 폭을 말한다. 이때 양쪽의 사이드미러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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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전폭은 자동차의 차폭을 뜻하는 용어로 윤거와 유사하지만 다른 점으로 윤거는 타이어 중심 사이의 거리고 전폭은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타이어 및 차량 외곽의 끝과 끝의 길이를 의미한다.[1] 全幅, overall width 라고도 한다.[2] 자동차의 너비를 뜻하는 전폭은 차량의 앞면이나 뒷면에서 봤을 때 양 옆으로 가장 튀어나온 부분 사이의 거리를 뜻하는 용어이다. 물론 차량의 양 옆으로 가장 튀어나온 부분은 사이드미러의 끝 부분이지만, 제원표에 쓰는 너비는 사이드미러를 제외한 자체의 가장 바깥쪽 부분을 기준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승용차에서 차체 옆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온 부분은 아치의 가장 윗부분이나 도어 손잡이 부근의 차체 옆면인데, 차양을 처믕 만들 때부터 광폭 타이어를 위한 오버 펜더를 장착했을 경우 양쪽 오버 펜더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 사이의 거리를 너비로 친다. 전폭이 넓으면 넓을 수록 코너링에 유리해지는데 경주에 사용되는 경주용차의 펜더를 확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자동차는 특별히 코너링에 비중을 둘 일이 없고 주차 시 매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넓은 전폭은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3]

종류

전망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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