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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7일 (월) 16:28 기준 최신판
가변축은 화물의 하중이 집중되는 후륜에 바퀴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도록 바퀴축을 추가로 설치하는 장치를 말한다. 주로 중대형트럭에 장착되어 공차 시 바퀴를 들어 올려 타이어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고, 적차 시 바퀴를 내려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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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편집]
운송비용 절감, 도로 파손 최소화, 차량 수명 연장 등을 목적으로 1998년부터 가변축을 설치하기 시작했고 2008년 정부가 가변축 설치 규정을 마련했다. 그러나 당초 취지와는 달리 화물 적재시 가변축을 내려야 함에도 축차 운전자들이 유지비 절감이나 타이어 마모, 연비 저하 등을 이유로 과적 단속 구간에서만 수동 조작을 통해 가변축을 내리는 등 악용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2020년 12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에서 '가변축을 설치하는 경우 가변축 인접축에 축중 혹은 축별설계허용하중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가변축을 하향시키고 상승조작이 불가능한 구조로 설치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다만 험로 탈출 등 특수상황에서는 수동조작을 일부 허용했다.[1]
각주[편집]
- ↑ 박현욱 기자, 〈7월부터 화물 무게 따라 ‘바퀴 축’ 작동하는 ‘자동 가변축 시스템’ 의무화 된다〉, 《상용차신문》, 2021-01-29
참고자료[편집]
- 〈축〉, 《나무위키》
- 0 new day 0, 〈쓰리축화물차 쓰리축(가변축)이란?〉, 《티스토리》, 2017-04-07
- 핑포, 〈화물차 축차 뜻, 축 개념, 가변축 쓰는 이유 등 핵심 총정리〉, 《티스토리》, 2020-05-23
- 박현욱 기자, 〈7월부터 화물 무게 따라 ‘바퀴 축’ 작동하는 ‘자동 가변축 시스템’ 의무화 된다〉, 《상용차신문》, 2021-01-29
- 박현욱 기자, 〈준대형트럭 ‘가변축’ 선택 아닌 필수?〉, 《상용차신문》, 2022-05-27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