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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목) 14:42 판

힐스톤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

조호준은 글로벌 크립토펀드힐스톤파트너스(Hillstone Partners)의 공동 대표이사이다. 황라열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약력

주요 활동

힐스톤파트너스

힐스톤파트너스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에 투자하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로 중국, 미국, 한국, 유럽의 파트너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있다. 2018년 11월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힐스톤 블록체인 센터'를 개소했다. 힐스톤파트너스는 이 연구소를 통해 기술 연구 및 투자를 포함해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을 세웠으며 양질의 블록체인 기술 콘텐츠를 생산하고 해외 유력 블록체인 센터 및 기관들과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1] 실제로 힐스톤파트너스는 대만 블록체인 업체 ioeX에 첫 투자를 시작으로 상해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딥브레인체인(DBC)과 기술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힐스톤파트너스는 딥브레인체인과 함께 전세계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며 기술 기반의 투자 환경을 만들 것이라 밝혔다.[2]또한 힐스톤파트너스는 법무법인 충정과 블록체인 기술 법률 분야에 대해 협업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 협업을 통해 아직 명확하지 않은 크립토 펀드 투자 방식에 대한 법적 고려를 통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3]2019년 1월에는 중국 블록체인 및 보안 전문업체인 BEPAL과 제휴를 맺어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고 관리해주는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기관들이나 거래소, 자금을 모으는 프로젝트들은 암호화폐 관리나 외부 도난으로 인한 손실을 막을 수 있으며 제 3의 기관이 보증함으로써 임직원의 횡령을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다. 또한 ICO로 자금을 모은 후 암호화폐 가치 폭락으로 인한 위기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4]

향후 계획

힐스톤파트너스는 홍콩 및 국외 금융 자산들을 통한 현금 페깅에 대한 준비를 마치는대로 프로젝트와 펀드들의 암호화폐를 수탁하여 유동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중국 정부 및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과 관련한 사례를 공유하며 한국 시장의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4]또한 간편결제 시스템 비시스(BSYS)플랫폼과 멀티플랙싱 지갑인 코인피기(COINPIGGY)를 런칭한 더포스랩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

각주

  1. 임유경 기자, 〈힐스톤파트너스, 블록체인 센터 개소〉,《지디넷코리아》, 2018-11-22
  2. 김형진 기자, 〈힐스톤 파트너스, 세계 최초 블록체인 AI 기술기업 딥브레인체인과 기술 협약〉,《한국경제》, 2018-07-02
  3. 황치규 기자, 〈크립토펀드 '힐스톤 파트너스', 법무법인 충정과 블록체인 법률 협력〉,《더비체인》, 2018-10-02
  4. 4.0 4.1 황치규 기자, 〈힐스톤 파트너스,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시장 진출〉,《더비체인》, 2019-01-18
  5. 함현선 기자, 〈힐스톤파트너스-더포스랩,블록체인 발전 위한 업무협약 맺어〉,《더웹데일리》, 2019-04-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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