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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유리 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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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이슈==
 
==파손 이슈==
잘 주차해 놓은 차량 뒷유리가 갑자기 와장창 깨지는 일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뒷유리 파손 사례는 각종 자동차 동호회에선 유사한 사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 공통점은 시동을 끈 주차 상태에서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조사는 돌이 튀었다든지, 뭔가 외부 충격이 있었을 거라며 결함 가능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뒷유리는 대부분 강화유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돌멩이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 이에 추정되는 원인은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30도가 넘는 뙤약볕에선 차체가 100도 이상 달궈지는데 이 때문에 유리가 파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리가 늘어나려고 하는데, 철판이 덜 늘어나서 빡빡하게 끼이게 되고 그상황에서 과부하가 걸리면 어느 순간 팡하고 터지듯이 부서질 수 있다. 또 예전에 어떤 외부 충격을 받았다가 강화유리 특성상 한참 시간이 흐른 뒤 파괴될 수 있다. 자동차 안전연구원은 똑같은 강화유리인 파노라마 선루프 중 일부가 이런 이유로 저절로 깨진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어찌 된 영문인지도 모른 채 차량 소유주가 적지 않은 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 만큼 먼저 정확한 원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ref>임태우 기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927684 주차해둔 차량 뒷유리 저절로 파손…'황당']〉, 《에스비에스뉴스》, 2013-08-1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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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차해 놓은 차량 뒷유리가 갑자기 와장창 깨지는 일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뒷유리 파손 사례는 각종 자동차 동호회에선 유사한 사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 공통점은 시동을 끈 주차 상태에서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조사는 돌이 튀었다든지, 뭔가 외부 충격이 있었을 거라며 결함 가능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뒷유리는 대부분 강화유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돌멩이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 이에 추정되는 원인은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30도가 넘는 뙤약볕에선 차체가 100도 이상 달궈지는데 이 때문에 유리가 파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리가 늘어나려고 하는데, 철판이 덜 늘어나서 빡빡하게 끼이게 되고 그 상황에서 과부하가 걸리면 어느 순간 팡하고 터지듯이 부서질 수 있다. 또 예전에 어떤 외부 충격을 받았다가 강화유리 특성상 한참 시간이 흐른 뒤 파괴될 수 있다. 자동차 안전연구원은 똑같은 강화유리인 파노라마 선루프 중 일부가 이런 이유로 저절로 깨진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어찌 된 영문인지도 모른 채 차량 소유주가 적지 않은 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 만큼 먼저 정확한 원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ref>임태우 기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927684 주차해둔 차량 뒷유리 저절로 파손…'황당']〉, 《에스비에스뉴스》, 2013-08-11</ref>
  
 
==뒷유리 습기 제거법==
 
==뒷유리 습기 제거법==

2021년 12월 10일 (금) 15:40 판

뒷유리(Rear Wind Shield)는 차량의 뒷좌석 뒤쪽에 위치한 유리창이다. 직사광선, 이물질, 소음 등이 차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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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유리 열선

자동차 뒷유리에는 유리 표면 전체에 열선 및 열선 시트를 부착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이에 의하여 유리 표면의 온도를 올리는 원리를 이용한다. 전자의 경우 ‘열선인쇄’라 불리는데, 일반 판유리 표면에 은을 주원료로 한 실버 페이스트(Silver Paste)를 인쇄해서 융착 열처리를 시킨 강화유리를 의미한다. 양쪽 단자에 전기를 통하면, 열선에 발열되는 열로 유리 표면의 서리나 결빙 현상을 제거해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준다. 후자의 경우 유리 속에 넣은 가느다란 니크롭선으로 열을 발생시켜서 김 서림을 없애주는 원리로, 열선유리라고 불린다. 이 열선에는 방송 전파를 수신하는 기능을 포함한 글라스 안테나도 있다. 반면 앞 유리는 뒷유리와 다른 방식으로 열선이 설치된다. 뒷유리의 열선 방식은 이온 마이그레이션에 가장 취약한 을 재료로 사용하는 반면, 수분에 노출된 환경에 전원이 발생하면 이온 마이그레이션이 발생하고 회로 단선 때문에 유리 깨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져서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더 높은 앞쪽 유리에는 잘 설치하지 않는다.[1][2]

파손 이슈

잘 주차해 놓은 차량 뒷유리가 갑자기 와장창 깨지는 일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뒷유리 파손 사례는 각종 자동차 동호회에선 유사한 사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 공통점은 시동을 끈 주차 상태에서 벌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조사는 돌이 튀었다든지, 뭔가 외부 충격이 있었을 거라며 결함 가능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뒷유리는 대부분 강화유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돌멩이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 이에 추정되는 원인은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30도가 넘는 뙤약볕에선 차체가 100도 이상 달궈지는데 이 때문에 유리가 파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리가 늘어나려고 하는데, 철판이 덜 늘어나서 빡빡하게 끼이게 되고 그 상황에서 과부하가 걸리면 어느 순간 팡하고 터지듯이 부서질 수 있다. 또 예전에 어떤 외부 충격을 받았다가 강화유리 특성상 한참 시간이 흐른 뒤 파괴될 수 있다. 자동차 안전연구원은 똑같은 강화유리인 파노라마 선루프 중 일부가 이런 이유로 저절로 깨진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어찌 된 영문인지도 모른 채 차량 소유주가 적지 않은 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 만큼 먼저 정확한 원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3]

뒷유리 습기 제거법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에 힘들어 한다. 한참 운전을 하다가 앞유리나 뒷유리에 습기가 차서 운행이 힘들어질 때가 있는데, 그럴때에는 에어컨이나 히터를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앞유리 같은 경우에는 히터바람으로 습기를 제거해주고 뒷유리는 열선으로 습기를 제거해주는 방식이다. 풀오토 에어컨 같은 경우에는 버튼 한 번으로도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야간 주행시에 많이 있는 경우지만 뒷유리창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있다. 앞유리에 비해 다소 늦게 습기가 제거가 되는 편이다. 윗유리창을 자세히 보면 굉장히 가늘게 실처럼 가로로 선이 그어져 있는데, 이것이 바로 열선이다. 리어버튼을 누르면 뒷유리 열선에 열이 가해지고 습기를 빠르게 제거하는데에 도움이 된다.[4]

각주

  1. 박민영 에디터, 〈추운 겨울에도 안전한 시야 확보를 돕는 자동차열선의 비밀!〉, 《엘지케미토피아》, 2017-01-19
  2. 모토야편집부, 〈뒷유리 (Rear Wind Shield)〉, 《모토야》, 2017-04-10
  3. 임태우 기자, 〈주차해둔 차량 뒷유리 저절로 파손…'황당'〉, 《에스비에스뉴스》, 2013-08-11
  4. 박욜로, 〈초보운전자를 위한 장마철 앞, 뒷유리 습기 없애는법!!〉, 《네이버 블로그》, 2016-06-2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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