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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2014년 : JP모건(JPMorgan) 관리 파트너
 
* 1999년~2014년 : JP모건(JPMorgan) 관리 파트너
  
* 2014년~현재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져스(Fundstrat Global Advisors) 관리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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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현재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져스(Fundstrat Global Advisors) 관리파트너 및 연구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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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일 (월) 11:18 판

톰 리(Tom Lee) 또는 토마스 리(Thomas Lee)는 미국의 투자 전문 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의 공동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이다. 톰 리는 대표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론자이다.

개요

톰 리(Thomas Lee)는 2014년 기준으로 펀드스트랫의 관리 파트너이자 연구 책임자이다. 그는 25년 넘게 주식 거래 경험을 쌓은 뛰어난 월 스트리트 전략가이다. 전문분야로는 시장 전략, 중소기업 전략 그리고 텔레콤 서비스가 있다.

약력

  • 1987년~1991년 :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스쿨(Wharton School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재무 및 회계 전공
  • 1994년~1997년 : 오펜하이머(Oppenheimer & Co) VP
  • 1997년~1999년 : 살로몬 스미스 바니(Salomon Smith Barney) MD
  • 1999년~2014년 : JP모건(JPMorgan) 관리 파트너
  • 2014년~현재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져스(Fundstrat Global Advisors) 관리파트너 및 연구책임자

주요활동

BMI 개발

BMI란 ‘Bitcoin Misery Index’의 줄임말이다. 톰 리(Thomas Lee)는 비트코인의 변동성 지수에서 역발상을 하여 비트코인 고통지수(BMI)를 개발했다. 이 고통지수(BMI)를 통해 최적의 매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고통지수(BMI)는 0에서 100사이의 값을 가지며 척도를 50으로 기준점을 잡는다. 가격의 변동이 심할수록 지수는 0에 가까워지고 투자자가 느끼는 스트레스가 높아진다. 지수가 20 이하를 터치하면 바이 시그널(Buy Signal) 확률이 올라가고 반대로 셀 시그널(Sell Signal)이 높을수록 유효한 신호로 여길 수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변화 그래프의 매칭한 결과 고통지수(BMI)를 통해 사고, 파는 게 유효했다.[1]

암호화폐 예측

톰 리(Thomas Lee)는 최근 각종 여러 매체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전망을 하였다. 그는 암호화폐의 최초의 코인인 비트코인이 2020년에 새로운 고점을 갱신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의 온체인 거래량(on-chain transactional volumes)과 최근 50일 단기 이동평균선이 200일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 크로스(Golden Cross) 현상, 장외거래(OTC) 증가 등 여러 사례를 뽑으며, 향후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가를 찍을 거라 예상하였다. 그는 장외거래를 통한 설문조사로 브로커들의 활동량이 60~70% 증가하고 고객당 거래량이 급격히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의 기술인 블록체인에서 거래량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점과 소위 큰손의 움직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점도 암호화폐의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분석하였다.[2]

예측성공 사례

톰 리(Thomas Lee)는 2017년 미국의 경제방송인 CNBC 인터뷰에서 최초의 암호화폐비트코인이 2017년 연말까지 시세의 최고점을 찍는다고 예측하였다. 그 후 2017년 12월에 비트코인의 시세는 최고점인 2만 달러 대까지 빠르게 상승하면서 톰 리(Thomas Lee)의 예측이 성공했다.

예측실패 사례

암호화폐의 낙관론자인 톰 리(Thomas Lee)의 예측 실패 사례도 몇 가지가 있다. 톰 리(Thomas Lee)는 2018년 초 “비트코인은 올해 25,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예상과는 달라 “비트코인이 연말에 14,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기존보다 하락시켜 전망을 수정하였다.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의 비트코인의 시세는 5000달러에서 7000달러 사이에 머물렀다. 다음 사례로는 2018년에 최대 블록체인 이벤트인 ‘컨센서스 2018’행사인 5월 14~16일까지 행사 동안과 그 이후 암호화폐가 상승할 것이라고 5월 초에 예측하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행사 동안 암호화폐의 시장이 10%나 하락하고 말았다.[3] 그는 계속해서 여러 매체를 통해 2018년도에 대해 예측을 했으며, 연말에는 평균 6000~9000달러로 지속해서 예측했지만,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3800달러에 그치며 예측은 실패하였다.[4]

각주

  1. tk0319, 〈변동성 지수(VIX)를 이용한 고통 최소화 존버〉, 《스팀잇》, 2018-05-18
  2. 박병화 기자, 〈월가의 톰 리 "비트코인, 2020년에 새로운 최고가 기록할 것"〉, 《코인리더스》, 2019-04-26
  3. Daniel Lee, 〈펀드스트랫 톰리, ‘컨센서스 2018’ 상승 랠리 예측 실패〉, 《코인프레스》, 2018-05-21
  4. 김수찬 기자, 〈(FOCUS)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거짓말쟁이?…빗나간 비트코인 전망〉,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5-0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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