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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슈월드 메인넷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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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헬릭스 피라미드 알고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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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헬릭스 피라미드1.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헬릭스 피라미드 구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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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헬릭스 피라미드2.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하이퍼체인 블록 연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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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헬릭스 피라미드3.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하이퍼체인 무결성 블록 연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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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월드의 다른이름은 '''하이퍼체인'''이다. 하이퍼체인은 기성 블록체인의 ‘직렬형 체인’구조를 탈피한 ‘병렬형 체인’구조로 구성있다. ‘병렬형 체인’구조는 1개의 블록에 3개의 이전 블록의 해시(hash)를 기록함으로써 1:3 다체인연결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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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에서 ‘체인(chain)’의 의미는 제 3자의 접근 및 불법적인 위변조를 막을 수 있는 [[탈중앙화]] 보안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부분에서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이전 중앙화 보안성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비트코인]]의 체인연결방식은 이전 블록에 해당하는 해시(block hash)를 그 다음 생성된 블록의 헤드 부분(previous hash)에 기록함으로써 제 3자의 접근 및 해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이것은 해커들이 비트코인을 부당 획득을 위해 원장인 특정 블록을 해킹해서 거래내역을 위변조 시도를 하더라도 이전 블록이 트리처럼 연결되어 있어 지금까지 생성된 비트코인의 모든 블록을 동시에 변조해야만 해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네트워크는 10~15초 마다 모든 블록의 데이터 내역들을 p2p간 싱크(sink)를 맞추고 있고, 10분 마다 또 다른 블록들이 생성되며, 해시함수는 암호화 함수(해시함수는 내포하고 있는 함수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구조) 등의 이유로 트리처럼 연결된 무수히 많은 블록을 싱크 시간과 다음 블록이 생성되기 전에 모두 해킹하기에는 단일 또는 수개의 해커집단이 컴퓨팅 파워와 속도를 내더라도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등장한 이후 근 10년이라 세월이 흘렀고 해커들의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대한 해킹 시도와 실험은 계속해서 진보하고 있다. 방패가 발전하면 창이 그 방패를 뚫기 위해 계속해서 예리해지듯이 무결성한 보안은 사실상 없다. 미국과 중국, 인도 등 몇몇 해킹집단은 현재 비트코인의 무결성 보안을 무너뜨릴수 있는 컴퓨터 연산 시스템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어 언젠간 블록체인의 시초인 비트코인 네트워크도 해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러한 기성 블록체인 체인연결 구조의 문제점에 대한 하이퍼체인의 체인연결 방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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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슈월드 [[메인넷]] '''하이퍼체인'''의 연결방식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블록]]의 전체적인 생성순서와 구조에 대해서 설명한다. 하이퍼체인 네트워크에서 최초 제네시스 블록은 1개만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최초 운영되는 하이퍼체인 네트워크 구성 참여자인 마스터노드(master node)에서 0번부터 4번까지 총 5개의 블록이 최초 발생한다. 이것을 두고 제니시스 더미 블록(Genesis Dummy Block)이라 명한다. 이러한 이유는 이어서 설명드릴 체인연결 구조와 연관되어 있다. 제네시스 블록이후 5번 블록이 생성되며 이후 이미 생성된 기존 블록들을 감싸는 형태로 회전하며 나선형(helix) 블록이 생성되게 된다. 블록의 생성 형태를 위에서 바라보게 되면 나선형으로 피라미드형태로 계속해서 블록이 추가되는 구조이다. 하이퍼체인에서 이러한 구조를 두고 헬릭스 피라미드(helix pyramid, 나선형 피라미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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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의 제네시스 블록(최초 생성된 블록)에 해당되는 0번 ~ 4번 블록이후 5번 블록이 생성된다. 앞서 설명과 같이 제네시스 블록은 이전 해시함수가 기록되지 않은 채 이후 생성된 블록에 기록될 준비를 한다. 하이퍼체인이 제네시스 블록은 5개를 둔 이유는 체인연결이 1:3 연결 즉, 생성된 블록에는 앞선 3개의 블록해시를 블록헤드에 기록한다. 헬릭스피라미드 형식으로 생성된 블록중에 생성될 블록 번호를 기준으로 -1번, -4번, -3번에 해당되는 이전 블록들의 해시를 기록한다. 5번 블록생성시 블록헤드에 기록되는 -1번은 4번 블록이며, -4번은 1번 블록, -3번은 2번 블록입니다. 이렇게 3개의 앞선 블록들의 해시들을 기록함으로써 기성 블록체인의 단일 이전 해시 기록방식 보다 보안력이 훨씬 높다. 계속해서 블록이 발생 및 생성됨에 따라 그 연결된 구조는 N의 3승의 구조로 무한히 블록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시도 자체가 무의미한 상태로 체인이 연결되어 있다. 하이퍼체인의 위변조를 위해선 다음 블록이 생성되기 이전인 1~5초 이내 해당 블록의 해시함수를 풀고, 해당 블록에 연결된 이전 블록 3개의 해시와 이전 블록 3개 마다 각 연결된 블록 9개, 그리고 9개 블록에 연결된 27개 블록, 그리고 그 뒷단에 무수히 많이 연결된 블록의 모든 해시를 해독해야 한다. 즉, 현재의 기술로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무결성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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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OA(활동합의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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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하이퍼체인 노드.png|썸네일|300픽셀|왼쪽|하이퍼체인 노드 구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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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하이퍼체인 메인노드 구조.png|썸네일|250픽셀|왼쪽|하이퍼체인 메인노드 구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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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월드 '''하이퍼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은 POA(Proof of Activity, 활동증명) 합의 증명 방식이 적용된다. POA 활동증명은 하이퍼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활동하는 참여자(node) 및 유저들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가능케 하는 대중적인 합의 알고리즘이다. 우선 합의 알고리즘에 속하는 합의체 즉, 주요 노드(node)군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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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 네트워크의 합의체는 8개 [[노드]](node)로 구성된다. 이 중 직접 합의 알고리즘에 관여하는 합의체는 마스터노드(master node) 1개, 슈퍼 노드(super node) 4개, 슈퍼 매니저 노드(Super manager node) 4개 로 총 9개의 노드들이 합의 과정에 참여한다. 나머지 노드들은 네트워크 컴퓨팅 해시파워(hash power)를 지원하며, 비즈니스 합의체는 각 비즈니스에 해당되는 다양한 유저들의 활동 정보 컨텐츠를 지원하며, 스토리지(storage) 영역에 대한 정보를 인덱스(index)화 하여 블록에 기록될 내역들을 추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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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의 주요 합의노드 구조는 신뢰받은 노드에게 위임 합의 증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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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서 언급된 9개 노드가 합의체로 네트워크에서 활동한다. 만약 하이퍼체인 기반의 지갑을 보유한 어떠한 유저가 다른 유저에게 일정금액을 송금할 경우, 네트워크상에 p2p 거래로 트랜잭션아이디(Tx id)가 발생됩니다. 해당 트랜잭션 아이디(Txid)는 슈퍼매니저노드(Super manager node)들 중 특정 노드에게 전송이 되며, 슈퍼매니저노드는 해당 트랜잭션 아이디를 슈퍼노드(Super nodes) 4곳으로 동시에 전송한다. 해당 트랜잭션 아이디(Txid)은 4개의 슈퍼노드에서 각각 해시함수(hash function)를 추출하는데, 만약 슈퍼노드 중 한곳을 제 3자의 행위에 의한 위변조가 시도될 경우 다른 해시함수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4개의 슈퍼노드가 동일한 해시함수를 발생시키지 못함에 따라 해시싱크(hash sink)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하지만 정상대로 4개의 슈퍼노드에서 동일한 해시를 추출된다면 그 합의는 증명되게 되며, 해당 해시는 블록내역 기록(쓰기) 권한을 가지고 있는 마스터노드(Master node)에게 전송되고 최종 블록에 기록되게 되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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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한 9개의 주요 노드들은 위임된 합의 증명체로서 노드의 수는 변함이 없으며, 만약 9개 노드 중 신뢰받지 못하거나 하이퍼체인 규칙에 어긋난 행위를 할 경우 하이퍼체인에서 페널티를 받고 합의체로서의 활동이 중단된다. 특정 노드가 활동이 중단될 경우 조건을갖춘 또 다른 노드가 역할에 참여한다. 네트워크상에서 발생된 모든 마이닝(mining, 채굴) 중메인 합의체에서 가져가는 시스템 채굴은 30%를 할당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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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의 합의알고리즘의 작동은 CPU로 가동되지만, 비트코인 등 과 같은 컴퓨팅 증명 방식인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처럼 어떠한 수학문제를 다른 노드들 보다 빨리 풀기위한 해시파워를 위해 많은 전력을 소비하거나,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는다. 구조부분에서 설명한거와 같이 특정 트랜잭션에 대한 해시함수를 만들고 그 함수가 일치하는지 여부에 대한 CUP 기능만을 사용되기 때문에 하이퍼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운영하기 위한 운영유지비가 현격히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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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초고속 거래처리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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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초고속TPS.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중앙시스템 vs 블록체인 TPS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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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블록체인 딜레마.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블록체인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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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하이퍼체인 컨소시엄 타입.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하이퍼체인 컨소시엄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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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하이퍼체인 실제 TPS.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하이퍼체인 실제 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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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은 초당 거래처리 속도 [[TPS]](Transaction Per Second)를 30,000 건을 구현하였다. 현재 전세계 가장 거대한 글로벌 신용카드인 비자(VISA)카드의 거래 처리속도가 약 36,000 TPS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글로벌 실물화폐로 구현해내기 위한 속도는 최소 1만 TPS 이상을 구현해 내야만 화폐로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현재 중앙형 시스템으로 가동중인 대표적 신용카드사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 CARD)는 글로벌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으로서 초당 처리속도를 최소 2만에서 최대 4만까지 발휘할 수 있다. 반면에 블록체인 메인 암호화폐들의 속도는 최대 약 3천~5천 TPS의 능력으로 기존 중앙형 시스템보다 느린 거래 처리속도가 가장 큰 약점으로 제시되어 오고 있다. 블록체인 특성상 P2P(Peer to Peer, 개인간 거래) 시스템으로 중앙형에 비해 속도면에서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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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에서 딜레마란 확장성(Scalability),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보안성(Security)의 세 가지문제를 이야기한다. 현재 1세대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P2P 거래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지만 사용자로 하여금 해당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체감하게 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직면한 기술적 한계의 대표적인 예가 네트워크가 확장됨에 따라 초당 거래 처리 속도(TPS : Transaction Per Second)가 느려지는 확장성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나온 3세대 블록체인 [[리플]], [[이오스]], [[트론]] 또한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암호화폐들은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의 블록체인 딜레마를 하나 또는 최대 두 개 까지만 해결할 수 있고, 세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현재로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탈중앙화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경우, 사용자 수가 아주 많은 지금에 와서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서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블록체인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두 가지 걸림돌이 바로 탈중앙화와 안정성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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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방법으로 비즈니스에 집중한 [[컨소시엄]](consortium)형 블록체인을 지향하고 있다. 하이퍼체인은 충분한 TPS를 확보하기 위해 확장성과 보안성에 집중하였다. 공개형(public)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높은 반면 느린 속도에 따라 확장성에 문제가 되고 있고 폐쇄형(Private) 블록체인은 거래 처리속도가 높은 반면 중앙형과 비슷해 보안성과 탈중앙성에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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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소시엄형은 공개형과 폐쇄형의 중간단계의 블록체인을 의미하며, 특히 보안성, 속도, 확장성면에서 이 둘 보다 상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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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의 컨소시엄 기술 개념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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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융과 관련된 보안성이 필요한 부분은 블록체인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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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콘텐츠, 일반정보 등은 비즈니스 노드에서 중앙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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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앙 처리된 정보들은 인덱스(index) 정보로 변환하여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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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록체인 노드와 비즈니스 노드간 연결은 API형식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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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의 4가지 기술 개념은 여태까지 딜레마에 빠졌던 3가지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영상정보, 이미지정보 등 높은 하드웨어적 용량이 필요한 부분을 비즈니스 노드에서 원본은 저장하고 블록체인에 입력시키기 전 정보를 간소화시켜 인덱스정보를 블록에 기록함으로써 모든 정보를 블록체인에 담을 수 있다. 만약 특정한 비즈니스 노드에서 해킹을 당하더라도 인덱스 정보를 블록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컨텐츠 정보 등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이나 위변조를 하더라도 그 시간대와 탈취된 정보를 역추적할 수 있다. 블록체인에서 거래처리속도(TPS)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1 블록크기(사이즈), 2 블록생성, 3 합의과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하이퍼체인 같은 경우는 서두에서도 설명드린 내용을 다시 정리하자면, 1 블록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저장된 데이터를 크기가 크다는 의미로 블록크기가 클수록 데이터 전송에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는 명제이다. 하지만 하이퍼체인에서 블록의 사이즈가 변동되고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고 해서 데이터량이 많다라는 의미가 아니며, 인덱스화시켜 데이터베이스에서 빠른 속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2 블록생성은 기성 블록체인처럼 높은 연산과정을 거치지 않고 마스터노드(Master node)에서 근 실시간(1~5초) 블록이 자동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블록 스토리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3 합의과정은 1차적으로 슈퍼매니저노드(Super manager node)에서 처리할 내용들을 검증하고 슈퍼노드(Super node)에서 2차 확정 합의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보안성과 속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즉, 두번의 합의과정을 초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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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무제한 트랜잭션 처리 테스트를 통해서 최종 트랜잭션 처리가 Hash0000번 ~ Hash2999번으로 약 1.2초 이내 처리된 내역을 보실 수 있다. 초당 약 3만 거래 건을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능력 검증을 거쳤으며, 이러한 속도는 인터넷 속도, 컴퓨터 성능 등에 따라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일반 보급형 PC에서 최소 초당 1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능력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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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로써 슈콘의 하이퍼체인은 최대 3만 TPS를 확보하였으며, 3만명의 유저가 동시간대 하이퍼체인을 사용하더라도 초당 처리속도와 펜딩(Pending) 과정을 고려하더라도 5초 이내 처리가 가능한 속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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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크로스 마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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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비트코인 채굴 프로세스.png|썸네일|300픽셀|왼쪽|비트코인 채굴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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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하이퍼체인 채굴 노드 관계도.png|썸네일|300픽셀|왼쪽|하이퍼체인 채굴 노드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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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하이퍼체인 채굴 방법.png|썸네일|300픽셀|왼쪽|하이퍼체인 채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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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은 [[마이닝]](mining, [[채굴]])이 가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기존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구성 및 참여에 대한 보상 마이닝(채굴)만 가능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하이퍼체인에서는 기존 블록체인과 같은 네트워크 시스템 마이닝(채굴)과 비즈니스 마이닝(채굴)으로 두 채널을 통한 멀티 채굴이 가능하며,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대중적 마이닝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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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유명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마이닝 시스템의 핵심은 컴퓨팅 능력이 뛰어난 채굴업체(기)에게 보상을 해준다는 것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컴퓨팅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채굴업체(기)는 마이닝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한 컴퓨팅 능력은 CPU의 연산능력으로 빠른 계산력 발휘를 위해 보다 고사양의 CPU를 확보할려고 각 업체들은 모두 많은 비용을 소비할 수 밖에 없으며, CPU 특성상 전기를 엄청나게 소모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엄청나게 소요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가장 우수한 컴퓨팅 능력을 가진 채굴업체(기)의 단독 무대가 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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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의 마이닝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선 블록체인에 참여자인 노드들(nodes)간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각 노드들의 명칭정의를 같이 참조하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하이퍼체인의 마이닝의 특성은 “하이퍼체인은 시스템 마이닝 뿐 만 아니라, 비즈니스 마이닝이 가능하다.” 이다. 즉 하이퍼체인에서 마이닝은 2가지 트랙(track)으로 나뉘어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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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전통적인 블록체인 마이닝 시스템인 1번 마이닝에 대한 설명한다. 하이퍼체인에 참여자(노드)는 1. 마스터노드(1개), 2. 슈퍼노드(4개), 3. 슈퍼매니저노드(4개)가 블록체인 네트워크핵심으로 작동한다. 그 다음 연결된 수개의 매니저풀노드(MP)가 일반 마이너(minor)들을 위한 블록체인 연결구 역할을 수행하며, API 연결형식으로 블록체인에 접근토록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 다음 매니저풀노드(MP)로 수개의 풀노드(P)들이 연결되어 일반노드(N)들의 블록체인 참여를 보장하게 된다. 이는 컴퓨팅 파워가 비교적 약한 일반인들도 쉽게 하이퍼체인 네트워크에 접근하여 마이닝이 가능하며, 각 풀(Pool)의 능력에 따라 마이닝값은 차등으로 리워드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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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에서 마이닝(채굴) 되는 총량은 60,000,000,000 SUC (600억개 슈코인)이며, 메인 하이퍼체인 참여 노드들인 마스터노드, 슈퍼노드, 슈퍼매니저노드가 30% 마이너 할당을 받으며, 2단계블록체인 레이어(layer)에 위치한 매니저풀노드, 풀노드, 일반노드 에게 70% 마이너 할당을 받게된다. 비즈니스 dapp 마이너(minor)들은 실제 자신이 비즈니스로 하이퍼체인을 활용하기 위해선 비즈니슈퍼노드(BS)로 참여하여, 각 하이퍼토큰(Hpt-3)을 제작하고 비즈니스 규모에 따른 별도 마이닝 코인을 준비하여 비즈니스 풀을 구성할 수 있다. 일반참여자는 POA(Proof Of Activity, 활동증명)알고리즘에 따라 비즈니스슈퍼노드가 보유중인 SUC(슈코인)으로 마이닝(채굴)을 할 수 있다. 각 참여자들이 하이퍼체인에서 마이닝을 하기 위해선 하이퍼체인의 규정(조건)을 따르고 부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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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의 마이닝(채굴) 방식은 두가지 트랙으로 참여 가능하다. 먼저 기본적인 마이닝(채굴) 방식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 마이닝을 위해선 SUC(슈코인) 지분증명 능력을 보유하여야 한다. 지분증명은 하이퍼체인 상에서 신뢰도를 나타낸다. 하이퍼체인의 제네시스 노드인 마스터 노드(Master node)를 제외한 나머지 노드로서 참여가 가능하다. 하이퍼체인의 위임증명 대표노드에 속하는 슈퍼노드, 슈퍼 매니저 노드는 각각 4개 노드들만 참여가 가능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 컴퓨팅 파워를 담당하는 지원 노드(매니저 풀 노드, 풀 노드, 일반노드)는 무제한적으로 참여가능하다. 하지만 일반노드를 제외한 지원노드들은 일정 컴퓨팅 능력 즉, 블록체인 서버를 구성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 능력을 갖추고 참여해야 하며, 일반노드는 일반 PC와 모바일로 채굴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슈퍼 노드(Business Super node)는 자사의 비즈니스에 하이퍼체인을 활용하기 위해 1천 만개 슈코인(SUC)를 보유해야만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렇게 홀딩된 수량은 비즈니스 활동에 기여 하는 활동노드들에게 마이닝 되어 소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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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 네트워크 마이닝에 참여하는 과정은 하이퍼체인 도메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지갑을 발급받습니다. 제시된 마이너(채굴자) 그룹 중 원하는 등급을 선택한 후 지분증명(SUC 보유량)과 기타 조건 충족여부를 확인한다. 만약 참여조건에 충족하지 못할 경우 슈월드에 접속하여 SUC(슈코인)을 매수하여 홀딩 조건을 부합시켜 지분증명을 실행한다. 해당 지분증명에 코인은 특정 기간별로 자동 홀딩되며, 홀딩된 량은 홀딩기간 동안 출금이 락업되어 지분증명에 기여한다. 그 다음 마이닝 API를 연결하면 하이퍼체인에서 채굴이 가동된다. 슈퍼 노드와 슈퍼 매니저 노드 참여의 경우에는 제한 참여자수가 초과할 경우 참여 순번이 부여되며, 자동으로 뒷단의 노드로 참여되게 된다. 어느 정도의 노드가 참여했는지는 하이퍼체인 도메인에서 실시간 확인가능 하며, 제한된 참여 노드 같은 경우 예상 순번을 확인하고 앞단의 노드가 제외될 경우 자동참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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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PT-3 토큰 생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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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하이퍼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하이퍼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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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월드'''에게 순환되는 코인(토큰)은 슈콘의 3중 암호화폐인 '''슈코인(Sucoin)''', '''슈페이(Supay)''', '''슈토큰(Sutoken)'''을 기본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며, 이외에도 하이퍼체인 기반으로 개발된 '''hpt-3''' 토큰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하이퍼체인에 등록된 타 블록체인 코인(토큰)도 생태계에서 순환되는시스템이다. 하이퍼체인은 블록의 생성과 검증 등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대표자(Representative)를 포함하게 되는데, 이 대표자는 단일 신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산증명 능력과 신뢰도에 따라 수 개의 레이어(Layer) 대표자로 분할 되어 참여할 수 있다. 슈월드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분산 어플리캐이션(Decentralized Application, 이하 DApp)은 네트워크 Dapp과 비즈니스 Dapp으로 분리되어 운영된다. 이는 기존 시스템 노드의 생태계 뿐 만 아니라 현실세계에 부합되는 비즈니스가 가능한 탈중앙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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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으로 구동되는 슈월드 네트워크는 미디어 콘텐츠, E-커머스, 교육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올인원 블록체인으로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다소 부족한 참여자들이라도 쉽게 접근 및 이용토록 유저 인터페이스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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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은 다양한 커스텀 HPT스마트계약 시스템 탑재가 가능하다. 기성 블록체인에서 스마트계약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자가 없이는 불가능했던 부분을 하이퍼체인에서는 지분증명을 통하여 커스텀 기능들을 손 쉽게 탑재할 수 있도록 유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하이퍼체인은 슈코인(SUC) 유통을 기본으로 하는 블록체인이며, 그 하위 개념으로 하이퍼토큰(HPT-3)을 커스텀 생성 가능하다. 커스텀 토큰 제작 시 포함되는 기능은 총 12가지(기본 4개,커스텀 8개)로 구성된다. 토큰을 생성하는 참여자는 일반노드와 비즈니스노드로 구분되며, 우측 표 내용과 같이 맞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다. 각 커스텀 기능은 기성 토큰들처럼 개발언어를 통해 구현하는 것이 아닌 하이퍼체인 사이트에서 사용자 설정에 따라 손쉽게 구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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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권자인 일반노드는 제약없이 토큰을 설계할 수 있으나, 비즈니스 노드는 일정량의 슈코인(SUC)을 보유하고 홀딩하여야 가능하다. 홀딩 된 토큰은 하이퍼체인에서 신뢰를 얻은 비즈니스 대표 노드로 참여하여 네트워크에 기여하게 되며, 홀딩된 슈코인(SUC)은 일정기간 유통이 제한된다. 일반노드 토큰과는 달리 비즈니스 노드는 자신의 기존 비즈니스에 토큰을 활용하고 하이퍼체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하이퍼토큰을 발행할 경우 올커스텀 기능으로 비즈니스에 적절히 토큰을 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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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D월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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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하이퍼체인 HD 월렛.png|썸네일|300픽셀|왼쪽|하이퍼체인 HD 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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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체인'''은 HD(Hierarchical Deterministic Wallet, 계층적 결정지갑) 기술이 적용되었다. [[HD지갑]]은 하이퍼체인 가입 및 [[마스터키]](MasterKey) 생성시 발급되는 SEED 정수를 통하여 부모지갑(메인지갑)이 발행되게 되는데, 이때 발생된 부모지갑의 SEED를 통하여 연속된 자식키를 유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메인지갑 하나로 시퀀스를 유도하여 연속적인 하위 구조의 자식지갑을 생성하게 된다. HD 지갑은 단일지갑에 비해 트랜잭션 발생시 메인지갑이 스캔 또는 노출될 상황을 보완할 수 있어 보안성에서 우수하다. 또한 각각의 종속지갑은 별도의 지갑주소를 가지고 있지만, 총 자산은 메인지갑에 귀속되어 있어 자산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HD 지갑의 또 다른 장점은 사용자가 개인키에 접근하지 않고, 연속된 공개키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이다. HD 지갑은 보안상 안전하지 않은 서버, 보기 전용, 수신 전용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 지갑에는 자금을 움직이는 개인키가 들어 있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하이퍼월렛에서 HD생성을 위해서는 하이퍼체인 네트워크 요금인 일정량의 발급료(Fee)를 지불만 하면 가능하며, HD지갑은 그 발급수량에 제한없이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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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콘 테스팅 플랫폼 소개== | | == 슈콘 테스팅 플랫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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