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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철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더널리'''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기업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현금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인 [[브릭]](Brick)을 개발했다. 브릭의 담보 가능한 암호화폐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으며 30일 동안 100만원을 연 약15%의 이자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계약]] 기술을 적용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출 과정을 자동 처리하고 있다.<ref name="황치규 기자>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3 더널리, 암호화폐 담보 원화 대출 서비스 '브릭' 오픈]〉,《더비체인》, 2019-01-25</ref> 현재 브릭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계약을 금융 서비스에 구현한 사례로 뽑히고 있다. | + | 주민철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더널리'''는 [[카카오]] 출신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창립한 기업이다.<ref name="이재운 기자">이재운 기자,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2646622386912 암호화폐 담보로 실제 현금 빌린다..'브릭' 대출]〉, 《이데일리》, 2019-02-03</ref> 더널리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기업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현금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인 [[브릭]](Brick)을 개발했다. 브릭의 담보 가능한 암호화폐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으며 30일 동안 100만원을 연 약15%의 이자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그리고 대출 후 7일 이후부터 상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 수수료를 없애 자유롭게 상환을 할 수 있도록 했다.<ref name="이재운 기자"></ref> 또한 [[스마트계약]] 기술을 적용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출 과정을 자동 처리하고 있다.<ref name="황치규 기자>황치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3 더널리, 암호화폐 담보 원화 대출 서비스 '브릭' 오픈]〉,《더비체인》, 2019-01-25</ref> 현재 브릭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계약을 금융 서비스에 구현한 사례로 뽑히고 있다. 또한 더널리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자회사 [[루트원소프트]]와 암호화폐 담보대출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브릭]]에서 암호화폐 거래 시 한번의 클릭만으로 [[루트원소프트]]의 [[비트베리]] 앱과 연동해 간편결제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ref name="한광범">한광범 기자,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67366622394128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브릭'·간편 지갑 '비트베리' 연동된다]〉, 《이데일리》, 2019-02-25</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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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철 대표는 향후 담보 가능한 암호화폐 종류와 대출 상품을 전폭 확대하고 CMA계좌처럼 | + | 주민철 대표는 향후 담보 가능한 [[암호화폐]] 종류와 대출 상품을 전폭 확대하고 CMA계좌처럼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f>길재식 기자, 〈[http://www.etnews.com/20190130000395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 국내 최초 상용화]〉, 《전자신문》, 2019-01-30</ref> 또한 [[더널리]]는 [[루트원소프트]]의 강점인 안전한 암호화폐 사용자의 경험과 보관 역량을 합쳐 [[암호화폐]] 종합 금융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ref name="한광범"></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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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6일 (금) 09:55 판
주민철은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인 브릭(Brick)을 만든 더널리(TheNully) 회사의 대표이다.
약력
- 2016년 10월 ~ 현재 : 더널리 대표이사(CEO)
주요 활동
더널리
주민철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더널리는 카카오 출신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창립한 기업이다.[1] 더널리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기업으로 암호화폐를 담보로 현금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인 브릭(Brick)을 개발했다. 브릭의 담보 가능한 암호화폐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으며 30일 동안 100만원을 연 약15%의 이자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그리고 대출 후 7일 이후부터 상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 수수료를 없애 자유롭게 상환을 할 수 있도록 했다.[1] 또한 스마트계약 기술을 적용해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출 과정을 자동 처리하고 있다.[2] 현재 브릭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계약을 금융 서비스에 구현한 사례로 뽑히고 있다. 또한 더널리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자회사 루트원소프트와 암호화폐 담보대출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브릭에서 암호화폐 거래 시 한번의 클릭만으로 루트원소프트의 비트베리 앱과 연동해 간편결제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3] </ref>
향후 계획
주민철 대표는 향후 담보 가능한 암호화폐 종류와 대출 상품을 전폭 확대하고 CMA계좌처럼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4] 또한 더널리는 루트원소프트의 강점인 안전한 암호화폐 사용자의 경험과 보관 역량을 합쳐 암호화폐 종합 금융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3]
각주
- ↑ 1.0 1.1 이재운 기자, 〈암호화폐 담보로 실제 현금 빌린다..'브릭' 대출〉, 《이데일리》, 2019-02-03
- ↑ 황치규 기자, 〈더널리, 암호화폐 담보 원화 대출 서비스 '브릭' 오픈〉,《더비체인》, 2019-01-25
- ↑ 3.0 3.1 한광범 기자,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브릭'·간편 지갑 '비트베리' 연동된다〉, 《이데일리》, 2019-02-25
- ↑ 길재식 기자,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 국내 최초 상용화〉, 《전자신문》, 2019-01-30
참고자료
- 황치규 기자, 〈더널리, 암호화폐 담보 원화 대출 서비스 '브릭' 오픈〉, 《더비체인》, 2019-01-25
- 길재식 기자,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 국내 최초 상용화〉, 《전자신문》, 2019-01-30
- 이재운 기자, 〈암호화폐 담보로 실제 현금 빌린다..'브릭' 대출〉, 《이데일리》, 2019-02-03
- 한광범 기자,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브릭'·간편 지갑 '비트베리' 연동된다〉, 《이데일리》,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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