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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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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wls5813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22일 (금) 10: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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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박성준 교수는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의 센터장이다. 암호학 박사로 전자서명법 제정 기술 책임자, 국제 표준 암호 알고리즘 SEED 개발 총책임자, 정부 G4C 민원서류 인터넷 발급 서비스 사업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기반 기술팀장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I)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한국 핀테크 연합회 이사이며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겸임교수이자 블록체인 연구센터 센터장이다. SK증권, 대신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우리은행 등에서 강연 및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을 소개하고 있다.[1]

2018년 5월 29일 서울파이낸스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2] 지퍼코인의 공동 창업자 겸 이사인 박성준과 동명이인이다.

약력

  • 1979년 관악고등학교 졸업
  • ㈜비씨큐어 대표이사
  • 한국정보보호센터 기반기술팀장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 성균관대학교 정보공학과 암호학 박사
  • 한양대학교 수학과 이학 석사
  • 한양대학교 수학과 학사

주요 활동

ICO 금지 정책 철회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가동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이다. 그런데 정보는 ICO(암호화폐공개)를 전면 금지 정책을 공개했다. 그러나 박성준은 암호화폐가 없다면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모든 기술 발전이나 산업 발전에는 역기능이 있으며, 인터넷도 여러 역기능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보호 대책, 개인정보보호 대책 등을 마련하였듯이 전면 금지 정책을 철회하고 ICO를 허용하면서 최소화하는 방향의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이야기 했다.[3]

불가분의 관계

박성준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이야기 한다. 과기정통부의 발전전략을 토대로 그는 그들의 시각이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암호화폐가 없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불가능하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해서 육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성준은 블록체인으로 자산을 디지털화하면 그 자산을 거래하는데 활용되는 것이 암호화폐이며 암호화폐가 없는 블록체인 산업이 어디있느냐며 정부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하나라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

융합플랫폼 개발

동국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와 빅 데이터 전문 기업 ㈜준타가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융합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자체 개발한 지속가능한 탈중앙화 특성을 갖는 deb 합의알고리즘을 적용한 퍼블릭블록체인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의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올해 전반기에 메인넷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준타와 블록체인와 인공지능을 융합하는 개발에도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 있다. 올해 안에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융합한 블록체인인공지능을 실현할 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미래를 선도할 양대 기술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며, 이의 근간에는 빅데이터 분석이 절대적으로 요구 된다. 그동안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었으며, 나름대로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방법을 거의 완성하고 있다.[4]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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