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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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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jsdud6771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0월 20일 (수) 09: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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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mart cruise control)은 자동차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가 앞차와의 거리를 계산하여 운전자가 설정한 차간거리에 맞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개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요즘 신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전자 편의 기술이다.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부분 자율주행을 해주는 기능으로 운전자보조시스템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이다.[1] 전방 차량이 없으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정속 주행을 하고 설정 속도보다 속도가 느린 전방 차량이 감지되면 감속 제어를 한다. 전방 차량이 사라지며 설정된 속도로 다시 가속되어 정속 주행한다. 설정된 거리 단계에 따라 전방 차량과 거리를 유지하면 전방 차량과 같은 속도로 주행한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으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던 전방 차량이 정차를 하게 되면 전방 차량 뒤에 정차를 하고, 전방 차량이 출발하면 다시 거리를 유지하며 따라간다. 이러한 기능들은 기존의 크루즈 컨트롤과 다른 점이다. 차량 제조회사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현대나 기아에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말한다.[2]

작동 방식

레이저 방식

레이저 방식은 앞서 기술한대로 일본에서 최초로 이 기술을 개발했을 당시 사용했던 방법이다. 주료 차량에서 쏜 레이저로 지형을 분석한다.

레이더 방식

레이더 방식은 벤츠의 디스트로닉 기술을 사용한 방법이다. 현재 대부분의 차량 메이커들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위시한 대부분의 첨단 기술을 사용할 때 이 레이더 방식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레이더 방식을 사용하는 차의 전방을 보면 보통 라디에이터 그릴에 투명한 아크릴판 같은게 붙어 있는데 그 판이 레이더 기능을 한다.

카메라 방식

카메라 방식은 차선이탈 방지 카메라를 활용해 크루즈 컨트롤을 구현하는 방법이다. 즉, 차량의 전방을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순간수간 상황을 분석하는 방식이다.[3]

장점

단점

각주

  1. 홍대선 기자, 〈더 똑똑해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한겨레》, 2019-10-21
  2. 마키님, 〈코나 EV, 니로 EV, 쏘울 EV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브이포스트》, 2019-07-30
  3. 차맛쟁이, 〈(알아보車) 크루즈 컨트롤 초진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티스토리》, 2021-01-1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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