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저위(孙泽宇, 손택우, Sun Zeyu , sūnzéyǔ)는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기업인 제네시스캐피탈(创世资本 Genesis Capital)의 공동 창립자, 블록체인기업 쿠선(酷神)의 브랜드 총감독이며 중국CCTV 칼럼니스트, 북경대학 금융과학기술실험실 고문위원, 비트코인 거래원이다. [1]
주요경력
쑨저위는 2013년초 비트코인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으나 암호화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 후에 랴오닝대학 금융학과를 졸업한 쑨저위는 베이징 우다오커우(五道口)금융확원에서 인턴으로 일하던중 암호화폐강의를 우연히 듣게 되였다. 그는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비트코인이란 무엇인지를 알게 되였다.
쑨저위는 처음에는 돈벌이를 하기 위하여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하였다. 2013년 비트코인을 3만 위안에 매입하였는데 시가가 100만 위안으로 되였다. 이것은 쑨저위의 첫 융자금이 되였으며 이에 흥취를 가진 그는 비트코인 거래시장을 계속하여 주시하기 시작하였다.
6개월동안의 매매를 통하여 쑨저위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거래 하였다. 그는 매일 거래시장 동태를 눈 여겨 보면서 2급 거래시장에서 스킬을 쌓았다. 또한 암호화폐거래를 희망하는 유저들에게도 노하우를 전수 하여 주었다.
쑨저위는 지속적인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와 실천을 반복하면서 비트코인의 탈중심화를 공감하고 비트코인이란 암호화폐가 대세라는 것을 느끼게 되였다. 그러나 당시 쑨저위는 블록체인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고 백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2015년 블록체인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기 시작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쑨저위도 토론과 연구에 전념하였다. 결과 그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하여 많이 신뢰하게 되였다.
2017년 암호화폐 가격이 대폭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였지만 쑨저위는 정상적인 시장파동이다고 생각하였다.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많은 경험이 쌓인 쑨저위는 예전처럼 맹목적으로 거래하지 않고 전문가들 처럼 거래하기 시작하였다.[2]
쿠선지갑 창립
2016년 쑨저위는 거래수익으로 비트코인을 많이 사서 비트코인지갑에 넣어두려고 했다. 쑨저위는 지갑을 사용하면서 조작이 불편하고 동기화가 오래되고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면 찾지 못하는 등 결함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쑨저위는 2016년 친구와 함께 암호화폐 쿠선지갑을 만들었다. 쿠선지갑은 개인블록체인자산을 실시간 조회할수 있고 큐알코드 혹은 NFC기능을 사용해서 거래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성 또한 많이 높다. 그 외에 각 나라 언어와 각종 암호화폐종류를 지원하고 핸드폰 하나로 손쉽게 블록체인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2017년 4월 첫 예약판매를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2만 여대가 팔렸다. 2018년 2세대 지갑이 나온 뒤로 쑨저위는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2]
제네시스캐피탈 창립
2017년 04월 12일 쑨쩌위, 주화이양이 공동창립한 제네시스캐피탈은 블록체인 업계의 전문 투자 및 벤처투자기관으로 최고의 블록체인발견에 주력하며 장기적으로 종합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투자 항목으로 DBC, IOS, AELF, JEX, Game.com, ProChain, 锐角云 등이 있다.
제네시스캐피탈은 중국 금융기업인 제네시스그룹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투자 펀드이다. 제네시스캐피탈은 글로벌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중 잠재력이 가장 큰 초기 단계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투자, 컨설팅을 진행하며, 대표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트론(TRON), 엔도르(Endor), 쿼크체인((QuarkChain), 씰레(Seele) 등이 있다.[3]
미래
쑨저위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기술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발전하지 않으면 반드시 도태될 것이다. 블록체인 산업은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2]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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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암호화폐 창시자, 블록체인 개발업체 경영자,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자, 투자자 □■⊕, 미디어업체 경영자, 마케팅업체 경영자, 컨설턴트, 채굴업체 경영자, 블록체인 관계자, 교수, 변호사, 기업인, 금융인, 인터넷 기업가, 인터넷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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