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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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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991126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12일 (월) 09: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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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instrument cluster)은 일반적으로 운전석 정면, 즉 스티어링휠 앞에 붙어 있는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곳을 말한다.[1]

개요

자동차 계기판은 기본적으로 속도, RPM, 주유량, 엔진온도 등 자동차 상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여기에 다양한 기호가 그려진 경고등을 통해 차량에 생긴 문제를 전달하기도 한다. 각 부위별로 센서가 장착돼 있고, 그 부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센서가 그 이상을 감지해 꺼져 있던 경고등이 켜진다.

역사

16세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거리계를 고안하였고 19세기 초에 증기기차가 철로 위를 달리게 되면서 덩치 큰 기차의 속도를 알아야만 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과 종류의 속도계를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 후 1902년 독일의 엔지니어인 Otto Schulze는 와전류를 이용한 속도계를 가지고 특허를 획득하는 것으로 시작 했다.그러나 자동차 발달사 초기에는 자동차 속도가 너무 느리고 보잘 것 없어서 운전자들이 속도를 측정한다는 것에 별 의미가 없었고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점점 자동차의 배기량이 커지게 되고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자동차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자동차의 속도가 사람이 인지하는 속도를 넘어서게 되고 그에 발맞추어 속도제한에 관한 법규들도 마련되기 시작했다.그 시기에 법규 위반을 줄일 자동차의 기계적인 한계를 가늠할 방법으로 속도계를 달아야 한다는 인식이 펴지게 되었다. 하지만 자동차에 속도계를 이식하는 것은 그 당시 기술로는 어려워 오토슐츠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는 바퀴나 변속기의 회전을 굴절가능한 축으로 전달하되 그 축의 끝에 영구자석을 붙여 놓음으로써 회전하는 영구자석의 자력선이 지침이 붙은 원형 디스크에 맴돌이전류를 형성하여

각주

  1. 형채와자동차, 〈계기판이란?〉, 《네이버 블로그》, 2013-05-14

참고자료

  • 형채와자동차, 〈계기판이란?〉, 《네이버 블로그》, 2013-05-1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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