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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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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9709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10일 (수) 10:25 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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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휠(steel wheel)

스틸휠(steel wheel)는 강철을 만들어진 을 말한다. 철제 휠 또는 깡통 휠이라고도 부른다. 강철을 이용한 휠은 프레스로 가공한 휠 부품을 용접해 만드는데, 제조방법이 간단하고 값이 저렴해 대중적인 승용차상용차에 많이 쓰인다.[1]

개요

스틸휠은 강철을 이용해 만든 휠로 값이 저렴해 경형차에서 준중형차량의 저가형 트림에 사용되고 버스트럭 등의 상용차에서는 주력으로 사용되는 휠이다. 1980~1990년대에는 준대형급 이상부터는 트림 상관없이 전용 스틸휠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저가형 중형차량인 대우자동차㈜ 로열(Royal), 현대자동차㈜ 스텔라(Stella), 기아자동차㈜ 캐피탈(Capital)과 전술한 차종들보다는 약간 우위에 있는 중형차량인 현대 쏘나타(Sonata), 기아 콩코드(Concord)의 경우에는 저가형 트림 한정으로 널리 쓰였었다. 2000년 후반대쯤에 출시된 NF 쏘나타(Sonata), 로체(Lotze) 등에서도 택시렌터카 한정으로 이 휠을 장착했었지만, 2009~2010년도에 들어서 각각 YF 쏘나타(Sonata), K5로 완전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이제는 중형차량에서도 더는 스틸휠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알로이휠의 재료보다 무거우며 재료의 특성상 디자인에 한계가 있어서 모양이 별로 좋지 못하기 때문에 휠커버를 씌우기도 한다. 반면 강도가 강하고 탄성이 있어서 휠에 큰 충격이 가해져도 찌그러지기만 할 뿐 깨지지 않는다. 다만 이 탄성으로 인해 로드홀딩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2]

특징

스틸휠의 장점은 '가성비'이다. 자동차를 마련하려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성비를 꼼꼼히 살필 텐데, 스틸휠은 알루미늄휠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또 가격이 낮을 뿐 아니라 무게가 꽤 나가기 때문에 같은 차량이라면 겨울철 눈길에 유리하기도 하다. 또한 스틸휠은 사이즈에 맞는 휠커버가 비교적 다양해, 옷을 갈아입히듯 휠의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스틸휠은 주재료가 철이기 때문에 부식에 약하다. 따라서 겨울철 눈길을 주행한 후에는 반드시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스틸휠에 생긴 부식의 경우 사포로 문질러주고 도색 스프레이를 뿌리면 간단히 해결되므로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또 다른 단점은 브레이크의 열을 식혀주는 공기 통로가 적기 때문에 브레이크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3]

차이 및 비교

알로이휠

각주

  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ankooktire.com/kr/
  2. 자동차/휠〉, 《나무위키》
  3. 막차폐차 공식포스트, 〈내 자동차를 위한 개성 있는 선택! 스틸 휠? 알루미늄 휠?〉, 《네이버 포스트》, 2017-02-1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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